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차 박고 뺑소니 하신분!! 고대로 당하시길 ㅡㅡ

짜증 조회수 : 3,149
작성일 : 2013-09-15 23:07:34
기원합니다

정말 양심불량입니다.
주차된차 뒷범퍼를 찌그러트려놓고 어떻게 그냥 갈수가있나요

블랙박스가 상시전원이 아닌것이 한이네요 ㅜㅜ
cctv 확인도 안되고 정말 짜증나요 ㅜㅜ

암튼 저주 퍼붓고싶어요 ㅠㅠ
정말 양심불량인 사람 이예요
IP : 175.212.xxx.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5 11:11 PM (59.23.xxx.96)

    지역이 어디신가요?저도 어제 비슷한 상황을 본것같아서요

  • 2. ㅠㅠ
    '13.9.15 11:14 PM (175.212.xxx.21)

    여기요 충북이예요 아니시겠죠~

  • 3. ㅠㅠ
    '13.9.15 11:15 PM (175.212.xxx.21)

    아 저희 차 블랙박스는 운행중만 켜지는거거든요 ㅜㅜ
    24시간으로 바꿔야하나봐요 어흑

  • 4. ㅠㅠ
    '13.9.15 11:17 PM (175.212.xxx.21)

    마자요. 아무래도 그런사람들은 정말 간이 크신가봐요
    전 잠시만 스친거같아도 연락하는데.. 무서워서요

    이건 아주 훅 들어갔더라구요 ㅜㅜ

  • 5. ..
    '13.9.15 11:18 PM (59.23.xxx.96)

    네 여긴대구에요 그리고 아파트9층에서 봐서 쾅하는 소리만 들었지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는데 사람이 내려서 차를 살피더라구요 저희도 주차된차 얼마전에 받쳤는데 그냥갔더라구요 정말 양심없는사람 넘 많아요

  • 6. 저도
    '13.9.15 11:59 PM (211.109.xxx.69)

    2주전에 아파트주차장에서 당했어요.사각지대라 찍히지도 않고 같은 입주민일텐데 양심을 쌈싸먹었는지 박고 도망가 못잡았네요. 내차박아놓고 도망간 인간 그리살지마라~~~~!!!

  • 7. 문콕
    '13.9.16 12:19 AM (59.22.xxx.219)

    은근 문콕 테러하는 사람이 많아요..진짜 검정차 문콕당했을때의 분노란 ㅠㅠ

  • 8. 은현이
    '13.9.16 6:57 AM (124.216.xxx.79)

    우리도 병원 주차장에서 뒷 범퍼 갈아 놓고 도망쳤더라구요.
    아이의 입원만 아니 었으면 차라면 끔찍히 아끼는 남편이 어떻게라도 잡았을텐데 아이가 많이 아프니까
    그냥 지나갔어요.
    우리 가족은 옆차에 찍힐가봐 문도 조심히 열고 닫는데 남의 차 긁어 놓고 도망 가는 사람들은 뭔가요?

  • 9. 존심
    '13.9.16 8:23 AM (175.210.xxx.133)

    뺑소니는 대인사고가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신고를 해서 잡아서 몰랐다고 하면 그만이고 그때 보험회사 연락하면 보험처리가 됩니다.
    그러니 일단 그냥 가고 보는 것이지요.
    양심불량이지요...
    하지만 또 한가지 그렇게 하게 되는 이유도 있기는 있습니다.
    살짝 손질만 하면 그냥 타도 될 것을
    꼭 범퍼를 갈아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너무 많아서...
    자기가 긁었으면 콤파운드로 닦아내고 말것은
    범퍼를 갈더군요. 60만원 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688 시누이 ,시누남편,시엄니 앞에서 남편에게 폭행당했는데.. 55 체르노빌 2013/09/19 17,412
299687 오늘 투윅스 드디어 반격 들어가네요 ^^ 6 투윅스 2013/09/19 2,961
299686 고향내려왓는데 윗집에서 변기 갈아달라고 항의를하네요... 4 ㅠㅠ 2013/09/19 2,647
299685 나이 많은 카리스마 동서만 인기폭발 8 어렵 2013/09/19 5,458
299684 주군의 태양...? 2 ... 2013/09/19 2,575
299683 투윅스 완전 대단하네요~ 10 우와~ 2013/09/19 4,181
299682 양배추 채칼 정말 위험한 물건이네요. 34 BB 2013/09/19 20,149
299681 소지섭 19 ㅋㅋ 2013/09/19 5,445
299680 강아지 사료.. 토우로 바꾸신분들 응아냄새 어떤가요 5 전과 비교해.. 2013/09/19 2,290
299679 실용음악학원 원장의 ㅅ추행을 목격했습니다. 32 조심조심 2013/09/19 11,689
299678 밑에 채총장불쌍글 상대하지말아요 7 병맛 2013/09/19 989
299677 요새쓰는 말인가요. 때꿍이가 무슨말인가요.? 1 궁금 2013/09/19 1,138
299676 면세점환불관련 문의드립니다 7 도와주세요 2013/09/19 3,959
299675 몸져누웠어요 1 시댁인데 2013/09/19 1,684
299674 스마트폰 밧데리 원래빨리 소모되나요 3 양파깍이 2013/09/19 1,323
299673 (컴앞대기)아이패드2 실행했던 어플 삭제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1 배배배 2013/09/19 2,118
299672 입주위 두드러기 2 두드러기 2013/09/19 2,137
299671 억울한 문제.. 법적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7 .. 2013/09/19 2,058
299670 추석 조카 용돈 5 조카용돈 2013/09/19 3,101
299669 아파트에 날마다 절규하는 목소리때문에 미치겠네요. 5 뭉크 2013/09/19 4,544
299668 명절 후 올라오는 다량의 글들을 보니 5 00 2013/09/19 2,826
299667 매년 추석때 이렇게 가야 하다니 괴로워요... 26 ㅜㅜ 2013/09/19 13,660
299666 조상님 감사해요?? 7 갱스브르 2013/09/19 2,234
299665 케밥이라는 요리가 무슨 요린가요? 6 ㅇㅇㅇ 2013/09/19 1,922
299664 [새로고침 인문학특강/부산] 제 5회 "협동하는인간, .. 요뿡이 2013/09/19 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