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차 박고 뺑소니 하신분!! 고대로 당하시길 ㅡㅡ

짜증 조회수 : 3,133
작성일 : 2013-09-15 23:07:34
기원합니다

정말 양심불량입니다.
주차된차 뒷범퍼를 찌그러트려놓고 어떻게 그냥 갈수가있나요

블랙박스가 상시전원이 아닌것이 한이네요 ㅜㅜ
cctv 확인도 안되고 정말 짜증나요 ㅜㅜ

암튼 저주 퍼붓고싶어요 ㅠㅠ
정말 양심불량인 사람 이예요
IP : 175.212.xxx.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5 11:11 PM (59.23.xxx.96)

    지역이 어디신가요?저도 어제 비슷한 상황을 본것같아서요

  • 2. ㅠㅠ
    '13.9.15 11:14 PM (175.212.xxx.21)

    여기요 충북이예요 아니시겠죠~

  • 3. ㅠㅠ
    '13.9.15 11:15 PM (175.212.xxx.21)

    아 저희 차 블랙박스는 운행중만 켜지는거거든요 ㅜㅜ
    24시간으로 바꿔야하나봐요 어흑

  • 4. ㅠㅠ
    '13.9.15 11:17 PM (175.212.xxx.21)

    마자요. 아무래도 그런사람들은 정말 간이 크신가봐요
    전 잠시만 스친거같아도 연락하는데.. 무서워서요

    이건 아주 훅 들어갔더라구요 ㅜㅜ

  • 5. ..
    '13.9.15 11:18 PM (59.23.xxx.96)

    네 여긴대구에요 그리고 아파트9층에서 봐서 쾅하는 소리만 들었지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는데 사람이 내려서 차를 살피더라구요 저희도 주차된차 얼마전에 받쳤는데 그냥갔더라구요 정말 양심없는사람 넘 많아요

  • 6. 저도
    '13.9.15 11:59 PM (211.109.xxx.69)

    2주전에 아파트주차장에서 당했어요.사각지대라 찍히지도 않고 같은 입주민일텐데 양심을 쌈싸먹었는지 박고 도망가 못잡았네요. 내차박아놓고 도망간 인간 그리살지마라~~~~!!!

  • 7. 문콕
    '13.9.16 12:19 AM (59.22.xxx.219)

    은근 문콕 테러하는 사람이 많아요..진짜 검정차 문콕당했을때의 분노란 ㅠㅠ

  • 8. 은현이
    '13.9.16 6:57 AM (124.216.xxx.79)

    우리도 병원 주차장에서 뒷 범퍼 갈아 놓고 도망쳤더라구요.
    아이의 입원만 아니 었으면 차라면 끔찍히 아끼는 남편이 어떻게라도 잡았을텐데 아이가 많이 아프니까
    그냥 지나갔어요.
    우리 가족은 옆차에 찍힐가봐 문도 조심히 열고 닫는데 남의 차 긁어 놓고 도망 가는 사람들은 뭔가요?

  • 9. 존심
    '13.9.16 8:23 AM (175.210.xxx.133)

    뺑소니는 대인사고가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신고를 해서 잡아서 몰랐다고 하면 그만이고 그때 보험회사 연락하면 보험처리가 됩니다.
    그러니 일단 그냥 가고 보는 것이지요.
    양심불량이지요...
    하지만 또 한가지 그렇게 하게 되는 이유도 있기는 있습니다.
    살짝 손질만 하면 그냥 타도 될 것을
    꼭 범퍼를 갈아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너무 많아서...
    자기가 긁었으면 콤파운드로 닦아내고 말것은
    범퍼를 갈더군요. 60만원 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200 거실에 쇼파도 있고 큰 식탁도 있고 tv도 있으면 이상할까요? 8 11 2013/09/17 5,500
298199 드라마 스캔들.. 스캔들..... 2013/09/17 1,453
298198 본인이나 배우자가 교수이신분 명절상여금? 8 .. 2013/09/17 1,964
298197 인생은 습관따라서 좌우가 된다던데... 2 융유융 2013/09/17 1,937
298196 땅콩조림할때 ...궁금.. 1 어려워 2013/09/17 1,361
298195 vja)하버드출신 의사라더니"…알고보니 '중졸 무직' ll 2013/09/17 2,310
298194 핸드폰에 있는 동그라미 표시 1 핸드폰 2013/09/17 4,525
298193 물김치 1 새댁 2013/09/17 836
298192 Y씨 아들 혈액형 어떻게 알았나...궁지에 몰린 靑 5 사필귀정 2013/09/17 3,035
298191 朴, 조선일보도 안 읽는 듯, 눈귀 닫아” 4 신경민 2013/09/17 1,875
298190 제 남편 정상인가요? 93 .. 2013/09/17 15,940
298189 최근에 담보대출받으신 분들 어디가 금리가 낮은가요? 1 미리감사 2013/09/17 1,296
298188 발뒤꿈치가 불 난듯 화끈거리는데 치료 받아 보신분 1 마그돌라 2013/09/17 1,357
298187 반전이 예상되는 채동욱 사건 19 파리82의여.. 2013/09/17 5,800
298186 지하철에서 정신이상 변태를 봤어요 제 행동이 잘못된거였을까요? 4 .. 2013/09/17 2,490
298185 초등5여자아이 피부관리 어떻게.. 2 베어 2013/09/17 1,443
298184 저만 무서운가요? 으으으 2013/09/17 1,203
298183 아침 저녁이 너무 괴로워요 ㅜㅜ 2 손님 2013/09/17 1,605
298182 그럼 130일 된 아기 4시간 거리 가는건 괜찮을까요? 19 ㅠㅠ 2013/09/17 2,840
298181 추석상차림... 3 추석떡 2013/09/17 1,357
298180 토마토 삶은거 냉동해도 될까요? 4 ... 2013/09/17 2,523
298179 일산호주산찜갈비 싼곳? 1 졸린달마 2013/09/17 888
298178 그래두 "경비"라고 부르는건 심한 거죠 5 ... 2013/09/17 1,345
298177 동아일보 채 총장 관련 칼럼 '너절리즘'의 최고봉인듯 합니다 7 yourfi.. 2013/09/17 1,305
298176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리포터 1 지금 2013/09/17 1,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