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어의 정원...좋네요....

... 조회수 : 2,264
작성일 : 2013-09-15 22:59:00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은 처음 접한건데...

우선.......영상미가..와......소리가 났어요

너무 예뻐서..

그 공원이 넘  이뻐서 실제 공원 사진 찾아 보니..별로 ㅋㅋㅋㅋㅋ

비오는 날을 너무 이쁘게 그려서 다시 여름의 장마로 돌아갔음 싶을 정도였어요

요즘 잔잔한 영화를 좋아 하게 됬는데..다 좋았어요

아쉬운점은 극장에서 개봉할때 못봤다는거..

큰 스크린으로 봤다면 더 이뻤을텐데..아쉽네요

IP : 112.186.xxx.1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3.9.15 11:02 PM (220.117.xxx.64)

    꼭 극장에서 보고 싶었는데 놓쳤어요.
    전에 초속 5센티미터 극장 가서 봤는데
    얼마나 아름답던지... ㅠ ㅠ

  • 2. 좋아요
    '13.9.15 11:18 PM (175.223.xxx.149)

    저는 별렀다가 극장에서 두번 봤어요.
    간만에 꼭 보고싶었던 영화였거든요.
    일본애니 중에 일상의 풍경을 사실적이고 섬세하게 담아내는 작품들이 맘에 들더라구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다른 영화도 극장에서 보고 싶네요.

  • 3. 저는
    '13.9.15 11:30 PM (124.195.xxx.50)

    극장에서 봤어요^^
    초록물결의 색감도 정말 예쁘고 마지막에 나오는 OST도 좋더라구요.
    일본 영화는 자막이 올라간 다음 또 스토리가 이어지는게 많다더라구요.전 아무 생각없이 앉아있었는데
    그냥 간 사람도 있었어요 ㅎ

    포스터 받아서 붙여놨네요.

  • 4. ㅋㅋ
    '13.9.15 11:33 PM (112.186.xxx.174)

    맞아요 ost너무 좋았어요 그거 얼른 다운 받았네요 돈주고 ㅋ
    초속오센티는 지금 보고 있는데..어디서 보니까 언어의 정원 전 작품들은 배경은 황홀한데 인물들이 별로였다.는 평이 많았거든요 언어의 정원은 ㄱ인물들이 업그레이드 되서 좋았다..였는데
    정말 그러네요
    초속오센티 인물은 좀 별로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2123 주진우 김어준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이 지금 진행되고 있다네요 11 지금이시각 2013/10/23 1,634
312122 중이염 걸리고, 귀 아픈애였는데, 귀마개이용 수영 가능한가요? 5 수영 2013/10/23 2,214
312121 다 커서 겪어본 은따의 경험 9 2013/10/23 3,701
312120 오늘 결혼기념일이네요. 3 14주년 2013/10/23 689
312119 유기묘나..고양이에 관해 wq 2013/10/23 542
312118 식물들에게 행복한밥상 2013/10/23 296
312117 냉장고 홈바 막는법이 있을까요? 3 고민녀 2013/10/23 1,415
312116 갤럭시 10.1로 인터넷을 하려면 어떻게 하지요? 1 ..... 2013/10/23 441
312115 대형쿠션 솜은 어떻게 세탁하나요? 3 데이지 2013/10/23 9,509
312114 대학 졸업자도 학사편입 아닌 일반편입 응시 가능한가요? 1 ... 2013/10/23 817
312113 악성루머 유포한 사람들이 홍보업체직원? 이해안감 2013/10/23 333
312112 검정 트렌치코트에 무슨색 바지를 입어야할까요? 7 패션조언좀... 2013/10/23 1,977
312111 노무현대통령 만드든데 1등공신이,,, 42 2013/10/23 3,052
312110 39년만에 돌아온 <동아투위>...대한민국 언론을 논.. 1 특집생방송 2013/10/23 590
312109 동대문역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1 동대문역 맛.. 2013/10/23 1,603
312108 떡이나 초코렛에 써줄 기원 문구 뭐 가 좋을까요? 1 수능기원 2013/10/23 621
312107 요요 올라그러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2013/10/23 959
312106 7~8년만에 연락온 지인 혹은 친구? 7 ... 2013/10/23 2,636
312105 루이비통 파우치가방과 같은 그런 가방 없을까요? 1 2013/10/23 1,148
312104 50살 넘어도 왜 외모때문에 좌절감 느껴야하나요? ㅠ.ㅠ 6 저만 그런건.. 2013/10/23 3,822
312103 결국 양약은 치료개념은 아닌가봅니다 4 김흥임 2013/10/23 2,004
312102 노르웨이 경치 정말 끝내주네요. 2 ,,, 2013/10/23 1,954
312101 옆에 온라인창고개방에 물건중에요. 까사 알레그레 텀블러요. 3 2013/10/23 1,073
312100 요즘 우리집 밥상..사먹는 반찬위주네요.. 45 직장맘 2013/10/23 14,550
312099 상견례 몇달전 상을 당한 경우라면 문상 가는건가요? 1 ... 2013/10/23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