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 다이어트 해야 쉽게 잘 뺄까요?

체중감량 조회수 : 2,579
작성일 : 2013-09-15 22:16:14

제가 나이가 40대 중반인데요.

한 오킬로 빼고 싶어요.

사진을 보니 중년필이 너무나서 좀 빼고 싶네요.

5킬로 빼려면 식이요법 들어가야 하나요?

식이요법 안하고도 5킬로 빼는 방법 없나요?

가끔 빵이나 과자를 먹기도 하는 편인데요.

2-3킬로는 어떻게든 뺄 자신 있는데 5킬로는 좀 많이 무리거든요.

 

체중조절 잘 하시는 분들 비결 좀 알려 주세요.

IP : 1.244.xxx.1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5 10:42 PM (112.186.xxx.174)

    식이요법하고 본인한테 맞는..꾸준히 할수 있는 운동 하나 하셔야 되요..

  • 2. ..
    '13.9.15 10:57 PM (175.114.xxx.223)

    그 나이면 연예인들도 중년티 나요. 나이 변화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시는 게
    좋고요, 오히려 5키로 빼면 더 들어보일 수도 있어요. 일단 2-3키로 빼고 주변
    반응을 한 번 보세요. 한꺼번에 많이 빼면 얼굴이 훅 가는 수가 있어요.
    자신 있으시면 일단 2-3키로 빼세요. 그리고 유지하시면서 쉬셨다가 또 2키로
    빼시면 되죠. 한꺼번에 많이 빼는 건 그리 좋지 않아요. 요요도 잘 오고요.

  • 3.
    '13.9.15 11:14 PM (59.26.xxx.63)

    다 아시는 얘기겠지만 아침은 꼭 먹고 운동 하고 점심 가볍게ᆞᆢ저녁은 더 가볍게ᆞᆢ싱겁게 드시고 ᆢ
    어쨋든 식이요법 안따르면 좀 어렵다고 볼수있죠
    그러나ᆞᆢ제가 몇달전 뭘 하느라 3주에 5키로 뺀적 있어요
    저 40 중반이구요ᆞ
    저도 천천히 했어야했는데 갑자기 준비하느라 좀 무식하고
    힘들게 했는데요ᆞᆢ
    4주전부터 탄수화물 천천히 줄이다 3주째에는 완전히 끊었고
    브로콜리 오이 파프리카ᆞᆢ등만 먹고 낮에 활동하고
    밤에 운동장 한시간씩 돌았어요
    한시간 동안 쉬지않고 빠른걸음으로ᆞ
    끝나고 계단 오를때 네발로 기었구요ㅋㅋ
    나중엔 수분 때문에 오이도 끊었어요
    저는 목표가 있었기에 가능했지만 어려운 얘기죠
    근데 이나이에 급하게 그리 뺐는데도 신기한건 얼굴이 안상했다는거ᆞ (천만다행이죠 ㅋ)
    가슴위에 뼈가 도드라졌는데도 얼굴은 전혀 표가 안났어요
    목표했던 일 치르고 뺐던 5키로중에 3키로는 돌아왔지만 5개월여가 지난 지금도 유지중이긴한데ᆞᆢ
    절대 권하고 싶지는 않아요
    너무 힘들었기에ᆞ
    그냥 그랬다구요
    체중은 그저 정석대로 빼는게 좋아요^^

  • 4. ^^
    '13.9.16 9:05 AM (175.199.xxx.61)

    저 5킬로 뺐는데요, 다른분들 다들 그러시는것과 같이 먹는것보다 소비하는게 많아져야 일단 살은 빠집니다.
    원래 식사보다 반이상 줄이고, 움직이는 양은 배로하면 살은 빠져요.
    그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거죠.
    윗님도 오이도 끊었다고 말씀하신것 처럼, 전 과일 당류 완전 끊고 밀가루도 끊었어요.
    튀김음식도 어쩔수 없는 경우(회식같은자리;;) 빼고는 안먹으려고 했고.
    그래도 빼고나니 좋네요. 몸도 가볍고 옷태도 좋아지고. 자신감 상승해서 가을옷 쇼핑 왕창 했어요 ㅎㅎㅎ

  • 5. 보험몰
    '17.2.3 9:18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5668 외국 사이트에서 물건을 사려고 2 영어 2013/12/01 805
325667 밍크퍼 레깅스인가 하는 거 사서 입었는데.. 7 춥다 2013/12/01 4,083
325666 질문,..종로 경찰서 근처 일요일 아침 식사 되는곳.. 긍정에너지 2013/12/01 954
325665 전집 구매 사기당한 기분인데요 4 ... 2013/12/01 2,210
325664 좋아했던 사람한테 못해줬던 것들이 많이 아쉬워요 7 지나버린 2013/12/01 1,726
325663 중학교때 공부 포기한 따님들 어떻게들 사나요ㅠㅠ 21 어떡해요ㅠㅠ.. 2013/12/01 11,931
325662 이상한 첫인사..제가 오바해서 조언한건가요 3 언니 2013/12/01 1,485
325661 원불교조차, 박근혜 퇴진 위한 시국선언했네요. 6 ........ 2013/12/01 1,622
325660 [펌]문재인 의원의 차기대선 발언 8 양심 2013/12/01 1,155
325659 마냥 단순하게, 그저 좋게만 생각하고사는사람 부러워요 3 ... 2013/12/01 1,821
325658 사위생일 챙기려는 엄마보니 짜증나요 17 ... 2013/12/01 7,599
325657 아까 남편관련 글 답변이 좋은게 많아서 저장해두려했는데 사라진건.. 1 2013/12/01 1,209
325656 문재인 대권 재도전 시사. (펌) 4 ..... 2013/12/01 799
325655 누가 더 행복하지 않을까요? 21 ㅡㅡ 2013/12/01 3,512
325654 개썰매부부 7 개썰매 2013/12/01 2,763
325653 이제와ᆞ특성화고 안가겠다는 아이 13 특성화고 2013/12/01 2,610
325652 고딩 과외하시는 분 5 2013/12/01 1,844
325651 옷 정전기 어찌 해결할까요? 1 춥네 2013/12/01 1,690
325650 눈 밑 지방 재배치 할만 한가요? 6 피부 2013/12/01 2,629
325649 의왕, 평촌 분들 강아지 찾아요.ㅠㅠ 7 목캔디 2013/12/01 1,338
325648 김장김치 싱거울때 김치국물에 젓갈 더넣어 부으면 비린내 안나나.. 3 김치 2013/12/01 13,544
325647 사돈을 그 양반이라 지칭해도 되나요 7 시댁 2013/12/01 1,707
325646 도로에서 본 대륙남자의 패기 우꼬살자 2013/12/01 995
325645 꼬들빼기 김치 살수 있는 곳 있을까요? 3 리채 2013/12/01 1,092
325644 코스트코 머핀 싼맛에 고민하다 사왔는데... 37 /// 2013/12/01 13,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