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총장 감찰한다네요-박근혜 정말 비열해요.

속상... 조회수 : 4,233
작성일 : 2013-09-15 21:21:37

본인이 감찰 통보에 사퇴를 했는데 수리도 안해주고

아직 검찰총장 신분이니 감찰한다네요.

지금 kbs뉴스서 보도하네요.

정말 사람을 만신창이로 만들어 쫒아낼 심산인가보네요.

결론이 어떻게 나던 채 총장은 씻을 수 없는 명예훼손이 ㅠㅠ

어떻게 저런 발상을 할 수 있을까요?

그녀의 미소뒤에 숨어있는 살기가 정말 무섭네요. 

IP : 119.67.xxx.15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고보세요
    '13.9.15 9:24 PM (223.62.xxx.5)

    기름을 부었네요.
    검찰조직에

  • 2. ..
    '13.9.15 9:25 PM (219.249.xxx.235)

    대검에서는 내일 예정대로 이임식 준비한다던데...이거 어찌될지..
    사퇴수리 안한다고 하니..서울 중앙지검은 회의일정도 미루고...뒤에서 검사들 회유하는 물밑작업 대단할텐데..
    검사들 전부 뒷조사 하고 약점 잡는다 협박할수도...
    걱정되요.

  • 3. 미친 거 아닌지....
    '13.9.15 9:25 PM (175.249.xxx.82)

    사표 냈는데 수리도 안 해 주고.....

    박끄네...저 할멈도 감찰하면 볼만 할텐데..........ㅎㅎㅎ

  • 4.
    '13.9.15 9:27 PM (115.126.xxx.33)

    마귀 같은...녀...ㄴ

  • 5. 사표수리 전까지는..
    '13.9.15 9:27 PM (119.67.xxx.158)

    퇴임식 할 수가 없데요.
    직위는 유지되고 있으니..
    아주 손발을 꽁꽁 묶어 놓고 확인사살해서 내보낼 심산인거 같아요.
    정말 너무 비겁해요.

  • 6. 아이보다 더확실한
    '13.9.15 9:32 PM (14.52.xxx.82)

    국제적 망신 이자스민은 왜 침묵하는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필리핀에서 술집여자도 수입해서 국회의원시키는걸요 몰?

    뭐 미인대회 출신?
    필리핀 교민에 의하면 술집사장들이 술집나가요 뽑는 공개면접이라더군요.
    그래서 뽑히면 지역 유지의 기쁨조가 되거나, 술집으로 나가는 루트

    의대생?
    고교시절 낙제점 성적 필리핀 교장이 공개 --;

    정말 망신스럽습니다.
    개누리 죽이고 싶습니다.

    이사깃군이 1년에 가져가는 돈
    국회의원 1년 세비 : 1억 4천 5백
    국회의원 1년 활동경비 : 1억
    국회의원 가족수당 + 중고생 학비지원
    보좌진 현재 9명 : 인건비 연간 3억9천

  • 7. 최태민 사생아 의혹도 감찰하라
    '13.9.15 9:35 PM (116.34.xxx.109)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인가
    거물 김종필이라는 친척아저씨가 '최태민아들이 있는데 무슨 대통령을 해?'라는 말을 기자들앞에서 대놓고 했구만..
    박지만 저축은행의혹에 대해서도 '내가 아니라하면 아닌거예요' 요지랄 했죠

  • 8. 스뎅
    '13.9.15 9:38 PM (182.161.xxx.251)

    뭐 이런 까알같이 ㅁㅊㄴ을 봤나

  • 9. 저런거
    '13.9.15 9:47 PM (77.119.xxx.145)

    이쁘다는 ㅁㅊㄴ 도 있더군요.

  • 10. 펌 - 박은재 검사의 글
    '13.9.15 9:50 PM (98.217.xxx.116)

    . . . . . . 근데 유전자 감식, 임모 여인의 진술확보가 감찰로 가능하다고 생각하셨습니까? 그건 수사로도 불가능합니다. 수사를 함에 있어 객관적 증거 확보에 자신이 없으면 수사에 착수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배웠습니다. 객관적 증거없이 이것 저것 파기식 수사를 하면 당사자에게 너무도 큰 피해를 주기 때문이지요.

    저는 장관님을 믿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수사를 총 책임지고 있는 검찰총장에게 대한 감찰이니까 사전에 충실한 감찰계획이 서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검찰총장을 상대로 아니면 말기 식 감찰을 지시하였으리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그러니까 객관적 자료 발견을 위한 감찰 방법을 검사들, 넓게는 국민들에게 공개해 주십시오. 동요하는 검사를 진정시킬 유일한 길이라고 확신합니다.

    .
    .
    .
    .
    대검찰청 미래기획단장 박은재 검사 올림


    2013-09-14 19:46:09 최병성 기자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3350

  • 11. 우리는
    '13.9.15 9:58 PM (116.39.xxx.87)

    개인정보를 취득은 민간인 사찰이기때문에 오히려 탄핵해야 합니다

  • 12. djaj
    '13.9.15 10:05 PM (125.138.xxx.176)

    국정원 파헤친거에 대한
    오기어린 복수같아요..
    너두한번 까보자..하는.
    제대로 걸렸네요

  • 13. 맞아요 이명박그네
    '13.9.15 10:05 PM (116.34.xxx.109)

    여전히 민간인 사찰하고 감시하고
    탄핵해야합니다.
    검찰들 잘 알텐데..

  • 14. 우제승제가온
    '13.9.15 10:12 PM (175.223.xxx.48)

    기춘 노인네
    아뿔사
    시대가 변한걸 몰랐네
    메스를 댓는데
    예전에는 그저 의사가 최선을 다했는데
    그러면 넘어 갔는데
    요즘은 인터넷에 어학 정보가 넘치는걸
    모른거지

  • 15. 우제승제가온
    '13.9.15 10:12 PM (175.223.xxx.48)

    어학 오타 의학

  • 16. 운전하다
    '13.9.15 10:14 PM (1.11.xxx.165)

    앞에 그네 있으면 박아버릴까...

  • 17. 어휴
    '13.9.15 10:18 PM (59.6.xxx.5)

    검사들이 제발 일어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그래서 민간인(?)인 우리들이 뒤에서 엄청 서포트해주고. .
    그래서 여론이 엄청 안좋게 돌아간다는걸 좀 인식했으면 좋겠는데. .
    사실 온라인에서만 그렇지 오프라인에서는 다들 별로 관심도 없고. . 참 절망적이라는. .

  • 18.
    '13.9.15 10:47 PM (175.223.xxx.1)

    진짜 대대적으로 뭐좀 했음 좋겠어요. 다들 관심도 없고 반응도 없고 심각성도 못느끼고.. 그냥 답답하네요

  • 19. 꼼수의 달인
    '13.9.15 10:57 PM (58.76.xxx.222)

    채총장 사퇴로 검사들 동요가 일어나자
    일단 진정시키기 위해서 사표반려라는 꼼수를 쓴거죠
    검사들은 진정 될 거구요 (사퇴를 안시켰으니 할 말이 없죠)
    야당의 공격도 일단 묶어 두고요 국민들의 분노도 누그려 뜨리는 거죠

    이제 채총장의 사소한 것 부터 완전 까발리면서 언론 플레이를 합니다
    확인되지 않은 임모여인과의 관계를 (부산검사시절 단골손님이고 ,어쩌고 저쩌고 카더라...)
    조선찌라시를 통해 엄청 뿌릴 겁니다.

    그러는 동안 국정원 사건 어영부영 판결 끝내고 이석기사건 완전 몰아 부쳐서 매듭 짓는 거죠
    매듭 지을 판사들은 대기 하고 있고..
    어느정도 국민들 머리에 잊혀지면 자동 끝내는 거지요

  • 20. 달려라호호
    '13.9.15 11:17 PM (112.144.xxx.193)

    감찰은 홍천군청이나 하세요!

  • 21. 럭키№V
    '13.9.15 11:24 PM (119.82.xxx.143)

    이런 부메랑맞을 ㄴㅑㄴ!!!

  • 22. 이미 사찰
    '13.9.15 11:49 PM (175.197.xxx.156)

    임여인이 제보한 내용이 아니라면 결국 국정원시켜서 불법 사찰한게 돼어 이게 더 문제 아닌가요?

    알고싶지도 않은 총장 사생활을 왜 자기들이 파헤치겠다는 건지 정말 박근혜 어의없네요.

    뭐 이런 박정희같은 일을 하고 있는지....

  • 23. 꼼수의달인님
    '13.9.16 12:21 AM (112.214.xxx.247)

    동감입니다.
    꼼수겠죠. 늘 그렇듯이...
    하지만 국민들도 다 알고 있으니 털어내기 쉽진 않을 거예요.
    선거때 두고보자........

  • 24. ...
    '13.9.16 12:25 AM (112.155.xxx.72)

    박근혜 비열한 거야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죠.
    까발리려면 자기 아버지 부터 진상 규명을 해야죠.

  • 25. ***
    '13.9.16 12:43 PM (180.71.xxx.92)

    아니 검찰총장으로 임명할때 이미 다 검증하고 임명한것아닌가요.
    임명할때는 알면서도 아무 문제삼지도 않던것을,
    지들 마음에 안들게한다고 새삼스레 감찰이라니......허허허허허허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1829 아기들 고등어 갈치 먹인지가 언젠지 모르겠어요..한살림이나 생협.. 5 2013/11/18 1,416
321828 양재 하나로 절임배추 가격 2 절임배추 2013/11/18 3,214
321827 상속자 노래가 너무 별로 아닌가요? 15 ........ 2013/11/18 2,927
321826 보수단체, '이석기 후원' 김한성 延大교수 사퇴 촉구 5 보수단체편협.. 2013/11/18 1,103
321825 동탄 살기 괜찮은가요? 8 유나01 2013/11/18 2,816
321824 손석희 뉴스 개선했네요 3 /// 2013/11/18 1,916
321823 편한손님과 닭볶음탕먹으려구요. 5 닭볶음탕 2013/11/18 1,307
321822 혼자 사는 사람 수명 짧고 자살율 높다... 23 ........ 2013/11/18 4,742
321821 중국에서 아이 낳고 키우고 계신분 계신가요? 7 ^^ 2013/11/18 1,399
321820 배추 20포기면 찹쌀가루가 몇 숟가락 필요한가요? 2 dma 2013/11/18 1,293
321819 IQ air나 블루에어같은 고가의 공기청정기 쓰시는분계시나요? .. 13 mamas 2013/11/18 19,050
321818 물리적 고요함과 마음의 고요함.. 4 나비 2013/11/18 963
321817 천조국의 흔한 호신용구 1 우꼬살자 2013/11/18 525
321816 방금 생강 먹고 간암 걸린 거 보셨어요?(생강이 썩으면 도려내지.. 28 2013/11/18 33,560
321815 슬렌더톤 이라는 운동기구(?) 써보신분 계세요? 3 ... 2013/11/18 761
321814 유아 지체장애 보시는 큰병원 의사선생님 알려주세요 10 도움말씀절실.. 2013/11/18 1,084
321813 대전역에서 동학사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6 // 2013/11/18 1,510
321812 대기업 인사담당자가 일베충이라니.... 19 2013/11/18 3,469
321811 부정사 용법문제 하나만 봐주세요. 5 부정사 2013/11/18 627
321810 버스 태울 때 진짜 직원은 빼돌리고, 가짜 내세웠다 강기정 2013/11/18 867
321809 아이허브 레티놀 크림이랑 비타민크림 효과 많이 보시나요? 1 ... 2013/11/18 3,787
321808 저 어째요???? 나이 마흔 넘어 b1a4 에 빠졌어요.. 8 여행가고싶다.. 2013/11/18 1,496
321807 통조림 고등어하고 꽁치 맛차이가 어떻게나나요? 4 고등어통조림.. 2013/11/18 1,685
321806 강기정 애잔하다 15 으류 2013/11/18 1,953
321805 동치미에 지고추 꼭 넣어야 하나요? 3 써니 2013/11/18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