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맨친 홍석천편은 소장하고 싶네요

퓨전 조회수 : 5,057
작성일 : 2013-09-15 19:49:49

너무 간단하게 맛난 요리를 대단하게 내는..

남자들이 척척 쉽게 잘 해 내는 거 같아요

특히 남자애들이나 젊은 사람들도 다들 좋아할 거 같고..

보면서 저렇게 해 주면 애들이 잘 먹겠는데 싶은게

반성이 많이 되네요

애들이 자꾸 밖의 음식만 먹으려 들고

좀 관심을 갖고 계발 해보고 해야 겠어요

IP : 61.79.xxx.7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3.9.15 8:30 PM (182.161.xxx.251)

    글만 봐도 뭐였는지 궁금해 지네용~^^

  • 2. 김치가필요해
    '13.9.15 8:32 PM (116.38.xxx.229)

    전 서양 동영 퓨젼 가리는 것 없이 잘 먹는 편인데 솔직히 홍씨 음식들은 땡기지 않네요. 음식점 여러 개 운영하는 사람 치고 음식 프레젠테이션도 그냥 편범했고 음식맛도 레시피를 들어보면 대충 맛이 짐작이 되는데 처음 한두입 이상은 손이 안갈것 같아요.
    오히려 홍진경 편때는 침 질질 흘리면서 봤어요.

  • 3. 홍진경편은
    '13.9.15 9:10 PM (14.52.xxx.82)

    테크닉이라기보다는 시골 음식의 향연같던데요.

    양희은의 시골밥상에 나오는 할머니들 솜씨가 도시로 온

  • 4. 나나
    '13.9.15 9:19 PM (114.207.xxx.200)

    전 오늘편이 제일 보기 편안하던데^^;;
    프로그램도 좀 자리잡는듯 해 보이고
    홍석천이 참 좋은 사람이구나싶은 생각이 또 드네요

  • 5. 아.
    '13.9.15 10:34 PM (1.177.xxx.116)

    어머니께서 막 기침을 하시더니만 사레 들렸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그 이유가요.ㅎㅎ그걸 보시면서 너무 군침이 돌아 침으로 인해 그런거라고.ㅎㅎ

    저더러 너무너무 맛나 보인다고 말씀도 하시고 한편으로는 홍석천 사람 좋은 거 같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정체성 말씀드렸더니. 아이고 어쩌다 그렇게 됐냐 그러시길래. 그건 어쩔 수 없는거라고 했죠.^^
    그랬더니. 병이라고 볼 수 있냐고 물으셔서 아니라고. 본인도 그러고 싶은 게 아니니.
    게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랬더니 너무 좋은 사람 같은데 아깝다고.ㅎㅎㅎ 계속 그러셔서 안그래도 궁금했어요.^^

  • 6. 그거
    '13.9.15 11:43 PM (211.36.xxx.177)

    얼마전 모프로에서 젊은 쉐프가 라면을 끓였는데
    정말 맛있다 하더니... 걸러낸 것 없이
    바로 따라쟁이 한 거에요;
    정말 기가 막혔는데... 그 분은 그 음식점에 메뉴로
    넣을까도 생갇한다 했는데~ 얌체같은 홍석천

  • 7. ...
    '13.9.16 2:01 AM (101.235.xxx.39)

    올리브 티비서 하는 스타의 쉐프... 홍석천이 엠씨인데 ...
    진짜 딱 베꼈더라구요.양심에 털난 사람..젊은 쉐프가 예전에 에드워드권이 진행하던 서바이벌 요리대회에 나왔던 쉐프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509 이 배경음악 깔린 영화 찾아주세요ᆞ 3 머리지끈 2013/11/04 598
316508 나이 들면서 이 나빠지신 분 계세요? 3 치과는 2013/11/04 1,133
316507 미드 중에 대사가 일상적이고 비교적 쉽고 안빠른 거 뭐가 있을까.. 16 .. 2013/11/04 2,828
316506 수지와 광교쪽에 모임장소할 음식점 소개해주세요~ 3 서울, 수지.. 2013/11/04 1,383
316505 '믿었던 농협마저'…묵은쌀을 햅쌀로, 일반쌀을 친환경쌀로 둔갑 4 ㅇㅇ 2013/11/04 1,548
316504 미국에 보내는 물건중 1 면발 2013/11/04 772
316503 오로라 보다가, 박사공이 27세란걸 알고 뒤집어졌습니다 8 .. 2013/11/04 3,407
316502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란 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 12 2013/11/04 3,955
316501 혹시 캡사이신님 블로그 알수 있나요? 2 ,,, 2013/11/04 1,397
316500 꿀이 유통기한 있나요?? 1 ㅇㅇㅇ 2013/11/04 1,677
316499 국제커플 중 영어 이제 안 쓰는분 계세요? 8 궁금 2013/11/04 2,578
316498 창덕궁 근처 숙소 추천해주세요^^ 4 가을햇살 2013/11/04 1,310
316497 확실히 익명게시판과 아닐때..사람들 댓글이 다른것같아요. 6 저부터도.... 2013/11/04 845
316496 수능 후 딸과 여행지? 14 고3엄마 2013/11/04 2,327
316495 6학년 딸아이가 치킨집에 전화를 못하겠대요 14 천개의바람 2013/11/04 3,616
316494 사람노릇하고 살려니 돈이 참 많이 드는군요. 5 ㅜㅜ 2013/11/04 2,848
316493 부동산 중개업자..참 짜증나네요.. 1 ... 2013/11/04 1,375
316492 6세여아 코를 많이 고는데 방법없을까요? 2 2013/11/04 869
316491 국내 소설 중 괜찮은 것 좀 알려 주세요 37 ㅇㅇ 2013/11/04 3,049
316490 오늘 명언 많이 듣네요. ㅋㅋ 5 옮기기 2013/11/04 2,040
316489 위 배너광고에 쥬시팍시라는 쇼핑몰 옷 어떤가요? 4 궁금이 2013/11/04 2,686
316488 남주보다 박사공이 더 잘생긴거 같아요 7 ᆞᆞ 2013/11/04 1,326
316487 깐마늘로 흑마늘 만들기 2 물어봐요 2013/11/04 5,151
316486 요즘 남자 35살 여자 30살은 노총각 노처녀 아니죠? 14 fdhdhf.. 2013/11/04 6,910
316485 울산 계모 이혼안한 상태였네요 9 진홍주 2013/11/04 4,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