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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맨친 홍석천편은 소장하고 싶네요

퓨전 조회수 : 5,036
작성일 : 2013-09-15 19:49:49

너무 간단하게 맛난 요리를 대단하게 내는..

남자들이 척척 쉽게 잘 해 내는 거 같아요

특히 남자애들이나 젊은 사람들도 다들 좋아할 거 같고..

보면서 저렇게 해 주면 애들이 잘 먹겠는데 싶은게

반성이 많이 되네요

애들이 자꾸 밖의 음식만 먹으려 들고

좀 관심을 갖고 계발 해보고 해야 겠어요

IP : 61.79.xxx.7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3.9.15 8:30 PM (182.161.xxx.251)

    글만 봐도 뭐였는지 궁금해 지네용~^^

  • 2. 김치가필요해
    '13.9.15 8:32 PM (116.38.xxx.229)

    전 서양 동영 퓨젼 가리는 것 없이 잘 먹는 편인데 솔직히 홍씨 음식들은 땡기지 않네요. 음식점 여러 개 운영하는 사람 치고 음식 프레젠테이션도 그냥 편범했고 음식맛도 레시피를 들어보면 대충 맛이 짐작이 되는데 처음 한두입 이상은 손이 안갈것 같아요.
    오히려 홍진경 편때는 침 질질 흘리면서 봤어요.

  • 3. 홍진경편은
    '13.9.15 9:10 PM (14.52.xxx.82)

    테크닉이라기보다는 시골 음식의 향연같던데요.

    양희은의 시골밥상에 나오는 할머니들 솜씨가 도시로 온

  • 4. 나나
    '13.9.15 9:19 PM (114.207.xxx.200)

    전 오늘편이 제일 보기 편안하던데^^;;
    프로그램도 좀 자리잡는듯 해 보이고
    홍석천이 참 좋은 사람이구나싶은 생각이 또 드네요

  • 5. 아.
    '13.9.15 10:34 PM (1.177.xxx.116)

    어머니께서 막 기침을 하시더니만 사레 들렸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그 이유가요.ㅎㅎ그걸 보시면서 너무 군침이 돌아 침으로 인해 그런거라고.ㅎㅎ

    저더러 너무너무 맛나 보인다고 말씀도 하시고 한편으로는 홍석천 사람 좋은 거 같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정체성 말씀드렸더니. 아이고 어쩌다 그렇게 됐냐 그러시길래. 그건 어쩔 수 없는거라고 했죠.^^
    그랬더니. 병이라고 볼 수 있냐고 물으셔서 아니라고. 본인도 그러고 싶은 게 아니니.
    게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랬더니 너무 좋은 사람 같은데 아깝다고.ㅎㅎㅎ 계속 그러셔서 안그래도 궁금했어요.^^

  • 6. 그거
    '13.9.15 11:43 PM (211.36.xxx.177)

    얼마전 모프로에서 젊은 쉐프가 라면을 끓였는데
    정말 맛있다 하더니... 걸러낸 것 없이
    바로 따라쟁이 한 거에요;
    정말 기가 막혔는데... 그 분은 그 음식점에 메뉴로
    넣을까도 생갇한다 했는데~ 얌체같은 홍석천

  • 7. ...
    '13.9.16 2:01 AM (101.235.xxx.39)

    올리브 티비서 하는 스타의 쉐프... 홍석천이 엠씨인데 ...
    진짜 딱 베꼈더라구요.양심에 털난 사람..젊은 쉐프가 예전에 에드워드권이 진행하던 서바이벌 요리대회에 나왔던 쉐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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