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나라는 참 다이나믹 한 것 같아요

dd 조회수 : 1,970
작성일 : 2013-09-15 17:50:56

좋게 말하면 다이나믹, 나쁘게 말하면 막장드라마,,

하루가 멀다하고 굵직굵직한 사건이 연이어 터지네요.

한 동안 연예인 사건들이 줄줄이 사탕으로 터지다가

요새는 또 잠잠하고.. 앞으로 연말까지 대형 사건들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지루하진 않은데 스트레스는 많이 받네요

IP : 59.7.xxx.1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국
    '13.9.15 5:55 PM (112.171.xxx.151)

    1%-천국
    20%-살기 좋은곳
    40%-근근히 하루하루 살아감(지옥으로 떨어지지 않기위해 앞만봄)
    30%-지옥
    10%-생지옥

  • 2. 호이2
    '13.9.15 6:10 PM (117.111.xxx.13)

    다이나마이트!
    30년 넘어 폐쇄해야할 원전을 어거지로 돌려서
    언제 터질지 모르는 원전 몇군데!
    나머지도 부품을 부적합한거로 써서
    이게 언제 말썽날지 모르는 원전들!
    터지면 아무 대책없을 써글 닭정부.
    이나라에서 사는거 자체가 서바이벌 게임이네요.
    아. 여권 만들어야 하는데 자꾸 까먹네.
    여차하면 튀어야지.

  • 3. 얼마전..
    '13.9.15 6:15 PM (119.67.xxx.158)

    썰전에서 김구라가 그러더군요.
    요즘 나라 돌아가는거 보면
    마치 순번대기표 받고 있다가 나오는거처럼 대형사건들이 팡팡터진다고.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네요.
    이번건 끝나면 또 어떤 사건이 대기하고 있을까요?

  • 4. ㅠㅠ
    '13.9.15 6:29 PM (115.126.xxx.33)

    짐 나라돌아가는 거에 비해...
    연얜 사건사고는 귀엽기만 하네여...

    이석기며 채동욱 사건이며...국정원 댓글녀하며....이 나라
    이 정부의 진정성 정체성을 극도로 보여주는 자업자득이죠...
    5년 이 꼴을 보고 살아야할 텐데....

    그에 비하면....연엔 사건사고는...그냥 인간적일 뿐이라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500 명절스트레스 정작 시댁 작은집 땜에 팍팍 받네요!! 1 짜증나 2013/09/16 1,730
298499 채동욱 검찰총장 '한자와 나오키'의 남주가 겹치네요 ㅋㅋ 2013/09/16 1,451
298498 단발머리는 어찌 짤라야 세련되고 이쁠까요 10 ... 2013/09/16 6,421
298497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 10 샬랄라 2013/09/16 2,008
298496 다우니넣고 헹구고 또 한번 더 헹구시나요? 1 다우니 2013/09/16 1,861
298495 그래서 그 간통남 신ㄷㅂ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3 간통 2013/09/16 2,848
298494 3자회담…靑 민생강조ㆍ의혹은 적극 반박할듯 1 세우실 2013/09/16 2,867
298493 채총장님 지휘아래 또다른 업적등장!! 7 222 2013/09/16 2,739
298492 시어머니 김장 6 며늘 2013/09/16 2,808
298491 청담동 미용실은 확실히 다른가요? 11 다른가용 2013/09/16 5,151
298490 알로에겔 로션 2 mijin2.. 2013/09/16 1,519
298489 nexus7 샀는데요. 너무너무 좋아요. 35 금순맹 2013/09/16 4,305
298488 쿠팡을 보다보면 상기임당 2013/09/16 1,244
298487 왜 기독교인들은 자기 종교를 빌미로 스스로를 정당화(?)할까요?.. 11 -- 2013/09/16 2,185
298486 부산 성접대 스폰 검사들 전부 들고 일어나는 듯... 22 .. 2013/09/16 3,899
298485 곽노현 “검찰발 권은희 기다린다 5 정의 2013/09/16 2,070
298484 카페에 경고문구를 하나 붙이려고 하는데.... 19 사장 2013/09/16 3,552
298483 시누이랑 오준성 드라마 OST 콘서트 다녀왔어용 1 미둥리 2013/09/16 880
298482 헤어진 남자친구 다시 만나기?? 스핑쿨러 2013/09/16 1,659
298481 당당히 요구할수 있는 사람 부러워요 3 슬퍼요 2013/09/16 1,931
298480 정부발표.. 시간제 공무원.. 통번역분야의 근무지는 어딘가요. 2 .. 2013/09/16 2,578
298479 그럼 채동욱 총장은 현재자리 그대로 주욱 유지해나가는 건가요?.. 18 ㅎㅎ 2013/09/16 2,591
298478 책값 깎아달라고 하지 마세요. 23 출판업계 2013/09/16 4,950
298477 또 단독입니다.. 14 .. 2013/09/16 4,226
298476 진짜 군요.. .. 2013/09/16 1,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