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관 독점하고 있다니..딱 보기싫네요.....ㅠㅠ
상영관 독점하고 있다니..딱 보기싫네요.....ㅠㅠ
광해때도 그것만 해서 짜증....
대종상 휩쓸지만 않으면 좋겠어요. 광해땐 휩쓸어서 더 짜증이었거든요 ㅋㅋ
그러게요..광해처럼 또 그럴거 같아요..상영관 다 독점하고 예매율높이고, 대종상 휩쓸이..ㅠㅠ
저도 그런 식의 독점이 참 싫긴 해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올 추석에 맞춰 나온 다른 영화들이 유달리 너무 약해요. 급이 달라요..-.-
스파이는 참..조조 5000원짜리까지만 겨우 용서가 되는 영화였어요. 그냥 가볍게 웃고 킬링타임용이니까요.
제 입장에선 그 이상의 돈을 지불해서라도 보라고 다른 사람들한테 권하지는 못하겠더라구요.
그러고. 특히 결정적으로 아직도 출연배우를 타는 거 같아요.
여전히 이미지가 안좋은데 이미지가 나빠도 관심을 끌면 그나마 나을텐데 이젠 관심도 적은 거 같아요..
그러고 아이들용 영화들도 사실 올해 추석엔 유달리 약해요.
그러니 관상으로 몰릴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뭐. 영화판에서 이미 관상은 소문이 자자해서였던지 모두가 관상을 피한 것도 한 몫 한 게 아닐까..
정말 볼게없어요 ㅜ ㅜ스파이도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