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o부정사 명사적/형용사적 쉽게 구분하는법?

.. 조회수 : 3,008
작성일 : 2013-09-15 17:30:11

명사적 용법과 형용사적 용법 어떻게 구분하나요
어디서 들은바로는 명사적 용법이 쓰인 절은 그 절을 없애면 문장 전체 뜻이 성립이 안된다고 그러던데
잘 이해가 안돼서요 ㅠㅠ
쉬운 방법 아시는 분은 좀 가르쳐주세요... @.@
IP : 182.208.xxx.1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림꾼
    '13.9.15 5:32 PM (211.117.xxx.204)

    연습만이 살길이예요
    하다보면 저절로 감이 생깁니다

  • 2. ...
    '13.9.15 5:32 PM (124.53.xxx.138)

    형용사적 용법은 주로 부정사 앞에 명사가 와요...
    a way to go there
    something to eat 이런 식으로...

    명사적 용법은 말 그래도 부정사가 문장 속에서 명사의 역할(주어, 목적어, 보어)로 쓰여요.
    문법 초보에게는 구별하기 쉽게 해석이 --하는 것 으로 된다고 설명하는데
    문장의 구조를 보는 게 가장 좋지요...

  • 3.
    '13.9.15 5:36 PM (222.238.xxx.89)

    부정사문장 그게그겁니다
    자주 나오는 예문 문장으로 300 개정도 뽑아
    밥먹으며 자기전 쉬는시간 침대누워
    쭉쭉쭉 4-5번만 해석해 본인걸로 만들면
    수능문장까지 무리없지요

  • 4. 걷기를 먼저 배워야 나중에 뛸 수있지요.
    '13.9.15 6:08 PM (175.208.xxx.21)

    질문하시는 걸로 보아 문법적 체계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국문법이나 영문법이나 명사와 형용사의 역할은 똑같습니다. 명사와 형용사의 개념정리를 먼저하시고 영어에서 부정사의 용법을 공부하면 훨씬 이해가 쉬울겁니다. 구,절, 문장에 대한 개념도 공부하시어 정리하시고요. 명사적 용법, 형용사적 용법, 부사적 용법의 부정사의 쓰임새는 '구' 입니다. '구'를 이야기하다 '절'을 언급하니 드리는 말씀입니다. 걸음마를 배우지 않고 뛸려고 하면 넘어집니다.

  • 5. ~~
    '13.9.15 8:47 PM (175.223.xxx.79)

    to부정사가 명사적 용법으로 쓰였을 경우
    그 절에서 to부정사구를 제외하면 절이 성립되지 않지요.
    절을 구성하는 필수요소인 주어, 목적어 또는 보어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에요.
    (원래 이런 역할을 하는 명사 대신 쓰였기 때문에 명사적 용법이라 부르는 거고요.)
    To eat something makes me happy.
    에서 To eat something 빼고는 하나의 절이 성립되지 않지요.

    형용사적 용법으로 쓰일 때는 생략돼도 절은 성립돼요.
    He gave me something to eat.
    에서는 to eat가 없어도 되지요. 먹을 걸 주었는지 뭘 주었는지는 모르게 되겠지만요.

    아, 좀 헷갈릴 수도 있겠네요.
    something은 윗 문장에서는 to부정사구에 포함되고
    아랫문장에서는 포함되지 않아요.

  • 6. 행복한요즘
    '13.9.15 9:20 PM (180.229.xxx.142)

    해석해보세요...명사적은 ~하는것 or ㅁ 으로 끝나구요 형용사용법은 ㄴ or ㄹ 로 끝나요..보통 ~하는 이렇게 해석되요.

  • 7. 히리26
    '13.9.16 7:14 AM (175.223.xxx.125)

    저도 애매했는데 알것같아요 감사해요^^

  • 8. to부정
    '13.9.17 3:42 AM (211.36.xxx.49)

    왠지 저장 해야할것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358 아파트 화장실 누수관련문제입니다. 1 새콤달달 2013/09/30 1,887
302357 10월9일 한글날 공휴일인가요? 2 공휴일 2013/09/30 1,399
302356 다 그렇구나 하고 살아야 할까봐요 52 아줌마 2013/09/30 13,681
302355 이젠 너무 지치네요 3 힘겨운 2013/09/30 1,599
302354 정선 5일장 가보신 분 계신가요? 6 궁금해요 2013/09/30 2,000
302353 예금 3% 되는 곳 어디인지 아시는 분? 6 시중은행이나.. 2013/09/30 1,999
302352 참치나 햄으로 미역국 가능한가요? 10 혹시 2013/09/30 3,057
302351 10년 만에 제주도 가는데요, 기내에 식재료 들고 탈 수 있나요.. 3 82버전여행.. 2013/09/30 1,630
302350 박근혜 민생이 무엇입니까? 7 도대체 2013/09/30 544
302349 블랙야크회장 공항직원 폭행 4 1997 2013/09/30 1,754
302348 저녁 8~9시, 한시간만 초등여아 봐주는 알바 하실 분 계실까요.. 10 dd 2013/09/30 2,358
302347 美 전작권 연기 발언…주둔비 또는 F35 선물되나 2 io 2013/09/30 696
302346 며칠전 벤츠 샀다는글 올리고 약간 태클받은분 성격 4 2013/09/30 2,196
302345 인터넷 댓글캡처........ 8 고소 2013/09/30 1,354
302344 욕망이 들끓는 시대, 해방 후와 지금은 무척 닮았다 1 미생작가 2013/09/30 417
302343 이이제이 경제특집(부동산,자영업) 김광수 2013/09/30 702
302342 너무도 뻔한,,그렇고 그런 8 그냥 2013/09/30 1,137
302341 채동욱 퇴임 “부끄럽지 않은 남편, 아빠” 강조 (퇴임사 전문).. 2 세우실 2013/09/30 1,523
302340 朴 복지공약, 득표에 영향 미쳤다 4 두배 가까이.. 2013/09/30 533
302339 7살 여아가 오늘 아침에 뜬금없이 한말 9 유딩맘 2013/09/30 2,221
302338 웜 바디스란 좀비에 관한 책 보신 분 계신가요? 4 ... 2013/09/30 476
302337 서귀포 칼호텔 어떤가요? 11 갑작스런여행.. 2013/09/30 2,026
302336 지구본 고급스런거 1 고숙영 2013/09/30 611
302335 미국인 남친과 국제연애.. 고민이네요... 12 //// 2013/09/30 6,425
302334 시골에 집있고 논밭에 농사지으면서 매달 130정도 국민연금 나오.. 8 연금 2013/09/30 2,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