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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램이가 급성장염에 걸렸어요..

.. 조회수 : 1,339
작성일 : 2013-09-15 16:07:38
지난 금욜 아침에 배를 움켜쥐고 일어나서는
배가 끈어질듯 아프다고 하고 물 설사에 토하구 어지럽다고
학교도 결석하고 ..
아이가 평소에 위장이 너무 약해서
조금만 먹어도 급체하고 요즘들어서는 장 까지 안 좋아져
화장실도 하루에 3~4번은 왔다갔다하구요. 미치겠어요..
올해 고3 이라서 공부하는데 건강이 뒷바침되야 하지만 그렇지가
못해 무지 속상해요.
근데,,신기하게도 셤 보는날은 더 이런증상들로 탈이 더 자주
나는것만 같아요.
스트레스성 질환 같기도 하구요.급성장염은 아니겠지만요.
머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오늘에서야 설사도 멈추고 많이 회복이 된거 같아서 해독주스를











먹일까 하는데 아직은 안될까요
IP : 58.232.xxx.2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5 4:12 PM (147.46.xxx.91)

    저는 시험 전날 꼭 체했어요. 모의고사 보면서도 늘 체했었어요. 며칠씩 고생하구요.

    고3 본고사 한 대학에서 이틀 쳤었는데, 첫 날 체해서 고생하면서 둘쨋날 시험 봤던 기억이 나네요.
    신경성이라 그 뒤로는 그렇게 자주 체하지 않았어요.

    그래도 저나 부모님이나 다 별로 심각하게 생각 안 했고,
    뭐 대학 가면 다 낫겠지, 이런 분위기였어요.
    실제로 시험도 잘 봐서 합격했어요.

  • 2. 원글
    '13.9.15 4:20 PM (58.232.xxx.220)

    저도 대학가면 좋아지겠지 . 생각은 하지만
    이러다 수능날 제 실력도 발휘 못하고 망칠까바 걱정이
    이만저맛이 아니예요.

  • 3. dlfjs
    '13.9.15 5:34 PM (118.221.xxx.32)

    병원 안갔나요 가서 주사맞으면 한결 회복이 빠른데..

  • 4. 흠.
    '13.9.15 5:49 PM (220.75.xxx.167)

    장염에 해독주스라니 안될 말이에요.
    의외로 주스류는 농축된 거라, 장이 약해져있을때 오히려 더 설사를 일으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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