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우치소파 써보신 분들 어떠신가요?

소파 조회수 : 3,969
작성일 : 2013-09-15 15:49:38
백만년 만에 소파를 새로 구입하려 하는데 카우치형이랑 일반형이랑 갈등이 많이 되서요. 멋져보이긴 카우치형이 더 멋져보이는데 혹시나 부피가 커서 처치곤란...불편하지 않을까 해서요. 집은 31평입니다. 써보신 분, 쓰고 계신 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118.219.xxx.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5 3:53 PM (182.222.xxx.141)

    생각 만큼 편하지는 않아요. 뭔가 엉거주춤한 느낌 ? 자리는 확실히 차지해 줍니다.

  • 2. ᆢㅡ
    '13.9.15 3:56 PM (58.143.xxx.130)

    사람나름 인것같아요
    저희집도 31평 식구들이 요기만 앉으려고해요
    당연 요자린 엄마자리라서 제가 오면 피해 주지요
    우리집은 만족

  • 3. 너무 좋아요
    '13.9.15 4:00 PM (222.106.xxx.161)

    저희는 실평수가 22평 밖에 안되는 옛날 복도식 31평 아파트예요.
    거실에 딱 3m짜리 카우치 소파와 42인치 티비만 뇠구요. 그래서 거실은 그냥 편안히 쉬는 공간입니다.
    카우치에선 거의 누워 있거나 다리 쭉 펴고 앉아요. 지금도 카우치에 누워 아이패드로 82중입니다.
    카우치옆으로 작은 테이블 놓으면 거의 비행기의 1등석 분위기나죠.
    전 카우치소파 넘 편하고 좋아요.

  • 4. 코스코
    '13.9.15 4:04 PM (174.19.xxx.239)

    -_-;; 카우치형이랑 일반형이랑 뭐가 다른건가 검색해봤네요
    Couch 랑 Sofa는 같은뜻인데 한국에서는 다른거네요...

  • 5. couch
    '13.9.15 5:03 PM (112.153.xxx.16)

    와 sofa의 차이가 뭔지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같은거라고 생각이되서요.

  • 6. ,,,
    '13.9.15 6:06 PM (211.49.xxx.199)

    게을러지는게 가장나쁜 단점이에요
    주로 거기 누워서 생활하게 되어있어요

  • 7. ---
    '13.9.15 7:38 PM (221.164.xxx.106)

    ㅋㅋㅋ 전 알겠음 요새 가구점 가봐서..

    왜 한쪽 끝에.. 다른 방향으로 길게 나와있는거.. 그걸 카우치라고 하나봐요 ㅋㅋ 침대처럼 다리 펴고 누울 수 있는 길이 ㅋㅋ

  • 8. 쇼파
    '13.9.15 11:25 PM (175.223.xxx.56)

    얼마전에 저도 백만년만에 쇼파 장만했어요.
    얼마나 많이 보러다녔는지..
    요즘 쇼파 보러가면 주로 카우치가많아요.
    저는 카우치가 거실 가구 분위기와 안어울릴것같아서 주로 일자형을 봤어요.
    몇달을 보다 산게 결국 카우치형을샀어요.
    제가 카우치를 좀싫어한게 주로 길이가 너무 긴거예요.
    짧아도 280정도이니..
    근데 제가 구입한건 258인가로 좀짧아요.
    결론은 너무 편하고 좋아요. 제가 보면 결정장애인데 쇼파는 잘샀다고 신랑이랑 자주말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387 속보? 또 북한이냐? 16 속보 2013/10/24 2,000
311386 공기업들 "전기값, 물값, 통행료 모두 올리겠다&quo.. 3 우언 2013/10/24 727
311385 첫째랑 둘째가 만 4년~만 5년 터울 어떨까요? 11 .... 2013/10/24 2,216
311384 EBS '지식e' 알고보니 좌편향 책? 3 세우실 2013/10/24 572
311383 SK2 그냥 써야 하나봐요... 3 .... 2013/10/24 2,022
311382 정치기부금 누구한테 하셨나요? 2 갈팡질팡 2013/10/24 422
311381 태동이 심한건 건강하다는 증거인가요? 16 궁금 2013/10/24 10,635
311380 새우젓 담갔는데 비린내가... 2 조언부탁 2013/10/24 2,728
311379 주진우 기자... 10 눈물나 2013/10/24 2,271
311378 새누리 최경환.."문재인 선택하지 않은 국민 참 현명했.. 15 매국본색그들.. 2013/10/24 1,144
311377 1박2일 부산여행팁이요^^ 성현맘 2013/10/24 553
311376 월세연체로인한 명도소송은 변호사 아님 법무사..? 3 고민 2013/10/24 4,702
311375 지독한 고통에서 보편적 고통으로 바뀌는 것이 2 힘냅시다 2013/10/24 698
311374 영어 말하기는 절대 혼자서 극복할 수 없는 건가요? 15 스피킹 스피.. 2013/10/24 2,554
311373 남편에게 어찌 말해줘야 받아들일까요?답변 많이 달아 주세요 7 제게 지혜를.. 2013/10/24 1,477
311372 대전 동부터미널? 에서 만년동 vip웨딩홀.. 3 결혼식 2013/10/24 688
311371 빨래가 넘 안말라 죽을 맛이예요 ㅠㅠ 11 . . ... 2013/10/24 3,623
311370 살찌고 퉁명스러운 말투의 여자가 와이프라면 12 ㄴᆞㄴᆞ 2013/10/24 5,236
311369 거위털 이불 잘 아시나요? 4 월동준비 2013/10/24 1,622
311368 레고 닌자고,키마 69,000원 mikee 2013/10/24 532
311367 친구 결혼식날 선물 줘도 번거롭지 않을까요? 5 모모 2013/10/24 803
311366 여름옷 파는데 있을까요?? 1 dd 2013/10/24 295
311365 YS 차남 김현철 “盧는 탄핵하더니…” 박대통령에 돌직구 17 그리운앤 2013/10/24 2,430
311364 사표 쓰고 나와~~~!! 마누라 2013/10/24 422
311363 사람 이름 생각 안나는거 치매 초긴가요? 1 .. 2013/10/24 1,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