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베스트보니 해외 여행 돈 유무라고 하셨는데
제가 보기엔 제사때문인 거 같아서요.
저 외며느리
시어머니 생존 제사 주관하시고요.
지금으로서는 명절에 해외여행은 상상불가라서요.
시누들 보니 제사 안지내는 곳으로 시집가서 그런지
2-3년에 한번씩은 명절에 해외로 가더군요.
옆에 베스트보니 해외 여행 돈 유무라고 하셨는데
제가 보기엔 제사때문인 거 같아서요.
저 외며느리
시어머니 생존 제사 주관하시고요.
지금으로서는 명절에 해외여행은 상상불가라서요.
시누들 보니 제사 안지내는 곳으로 시집가서 그런지
2-3년에 한번씩은 명절에 해외로 가더군요.
시댁쪽 먼친척이 혼사날 잡았다고 차례 안지내도 된다고 하시길래
바로 특가로 나온 하와이 5박6일 예약해 날랐어요~
명절연휴에 해외여행비 값 뛰는데 구지 그때 가야하는 이유라도??
그때 말고는 휴가를 따로 낼 수 없는 직업을 가진 사람도 있거든요.
비싼거 누가 모르나요.. 휴가를 낼 수 없으니 명절 연휴에 그 비싼돈 들여서 가는거죠. ㅠㅠ
제 친구는 교회에서 단체여행중~
성지순례를 가는데 꼭 추석 끼어서 잡더라구요.
3년 전에도 연휴가 길어서 9박 10일 가더니
올해도 월화 휴가내고 그리스 갔어요.
연휴 길어서.
저는 제사 지내고20일에 출발해요
기독교라 제사없는데도 명절에 개인(우리가족만)행동 상상 불가예요....
명절에 갑자기 시간났는데 좋은방법없을까요
해외여행 땡처리 긴급모객 그런것도 없을까요
결혼한 여자라면 시댁분위기 영향 크죠. 제사유무 물론이고요
돈 있어도 그럼 못갈듯...
명절은 가족이 모여서 함께 지내는 날이라 해외여행은 꿈 꿀수가 없네요.
게다가 해외여행은 넘 비싸고, 국내라도 어디 여행가고 싶지만 서울을 벗어나는건 미친짓이고.
도심 안에서 그냥 극장, 서점 아님 고궁 정도 다녀와요.
추석 다음날엔 문 닫는 식당들도 넘 많고, 서울토박이들은 명절에 어디 갈데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