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의 여신 작가 징하게 글 못쓰는듯

결혼 조회수 : 4,995
작성일 : 2013-09-15 11:57:16
저런 사람이 어떻게 주말 드라마 씩이나 쓰게된건지
못쓰는건 둘째고 하나같이 유치해서 

부자들 속물근성 표현하고 싶은건 알겠으나 필력의 한계로 
현실성이 없이 유치하기 그지 없음은 물론이고 부자들 구경도 못해본 사람 특유의 
임성한처럼 어설프기 짝이 없고 ..

남상미 조카가 하는 소리하며 남상미 대사하며 .

남상미 좋아하는 편이라 보려했으나 이제 그 배우마저 싫어질지경 ..

정말 못쓴다 못쓴다 이렇게 징하게 못쓰는 작가는 첨인듯 

IP : 49.50.xxx.17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3.9.15 11:59 AM (203.152.xxx.219)

    저도 동감임.. 솔약국집사람들인가 하고.. 사랑을 믿어요 쓴 작가던데
    사랑을 믿어요는 정말 .... 이거랑 비슷하게 오글거리고 이해안되고.. 개연성 부족햇던 기억이 나네요.

  • 2.
    '13.9.15 12:05 PM (112.159.xxx.171)

    출연배우들 안티 작가인듯하네요
    어쩜 하나같이 공감안되고 케릭터가 다 병신인지

  • 3. zxc
    '13.9.15 12:13 PM (121.167.xxx.36)

    격하게 공감합니다. 사실 소재들이야 다 비슷비슷 하잖아요? 뻔한 캐릭에 뻔한 대사. 임성한은 말 안되는 상황을 소소한 에피소드와 말빨로라도 끌어가는듯 보이는데 이 작가는 그런 역량도 안 보여요

  • 4. 그렇죠?
    '13.9.15 12:19 PM (122.34.xxx.30)

    어쩌다 첫회를 시청한 죄로, 정말 못 쓰는 끝을 보여주는 드라마구나... 크득크득 웃으며 집안 일 휘휘하면서 봅니다. 임성한보다도 못하다는 말이 얼마나 큰 욕인지 이 작가가 알아먹으려나 모르겠네요. 가만보면 방송계도 재능 없는 사람들이 파고들 만한 여지가 많은 널널한 곳인 거 같아요. 작가나 배우나 연출이나 기본도 안 된 자들이 시간과 자리 꿰차고 시청자들 바보만들기 하고 있는 거 보면...

  • 5. 그렇죠?
    '13.9.15 12:21 PM (122.34.xxx.30)

    이 작가는 부자 구경만 못해본 게 아니라, 인간에 대한 탐구가 전혀 안 되어 있더만요, 그러니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구시대 드라마에서 기어나온 촌빨을 날릴 수밖에요. 흥

  • 6. ㅋㅋㅋ
    '13.9.15 12:25 PM (211.234.xxx.41)

    케릭터가 병신 이란 윗댓글님 말씀에 빵터졌어요.

  • 7. 키키
    '13.9.15 12:33 PM (121.167.xxx.103)

    드라마 작가의 최대 칭찬은 소현경 작가보다 잘쓴다... 최대의 욕은 임성한보다 못쓴다..ㅋㅋㅋㅋ.

  • 8. 남상미
    '13.9.15 1:21 PM (222.99.xxx.71)

    말한번 씨원하게 내뱉는거 못봤어요. 인상쓰고 쳐울기만하고. 작가캐릭인데도 말발이 그렇게 안서게 대본을 주나요. 정말속터져서~ 남자울상 1인자도 그렇고. ㅠㅠ

  • 9. 어디
    '13.9.15 1:27 PM (59.187.xxx.229)

    그런 드라마 작가가 한둘이라지요.

    저처럼 tv 안 보시면, 속 편합니다.ㅎㅎ

  • 10. ..
    '13.9.15 1:43 PM (180.70.xxx.19)

    오 ~소현경 작가가 누군지 찾아보니 제가 다 재밌게 본 드라마 쓰신분이네요.

  • 11. 앗!
    '13.9.15 2:28 PM (58.231.xxx.119)

    소현경작가
    아까 남편에게 입이 마르게 칭찬했는데...
    투윅스를 몰아봤는데 굉장히 재밌어요.

  • 12. 스캔들
    '13.9.15 3:14 PM (94.8.xxx.237)

    배유미작가한테 제가 하고픈말이예요

  • 13. 에요
    '13.9.15 4:32 PM (211.36.xxx.195)

    남상미 맨날 한숨만 푹푹쉬고 인상만쓰니 재미없어 안봐요
    부자집 사모님은 기품이라곤 볼수도 없이 맨날 소리소리질러대고 남편한데 그 연세에 살랑살랑 애교 으윽

  • 14. 김인숙
    '13.10.5 11:21 PM (180.69.xxx.247)

    정말 기가막히네요 이전 막장드라마를 능가하네요 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382 현미...곰팡이 난걸까요? 5 ㅠㅠ 2013/10/21 5,992
310381 "아이들에 쓰는 물티슈가 성인 화장품보다 독하다&quo.. 2 샬랄라 2013/10/21 1,327
310380 엄마의 수십통의 빚독촉 전화.. 10 햇살처럼 2013/10/21 3,366
310379 아프다니까 빨리전화끊는 남친 10 개나리 2013/10/21 3,844
310378 시어머니의 말 너무 황당해요... 8 .... 2013/10/21 3,435
310377 창덕궁 후원 4 궁궐 2013/10/21 1,490
310376 오늘 병원갔다가 김진호의 살다가 라이브로 들었어요 7 바다옆살고파.. 2013/10/21 3,110
310375 더치커피 3 커피초보 2013/10/21 1,680
310374 전두환 추징금 납부했나요? 9 궁굼이 2013/10/21 893
310373 이상하네요..몇년전만해도 정용화는 8 00 2013/10/21 4,032
310372 오른쪽 가슴위쪽이 왜 아픈걸까요 ㅜㅜ 9 아픈이 2013/10/21 20,712
310371 원액기로 과일말고 채소쥬스 잘먹어질까요? 3 휴롬갤럭시 2013/10/21 1,233
310370 너무 가을을 만끽했나봐요 ㅜㅜ 얼음공주얍 2013/10/21 753
310369 상 받은 그림책. 무슨 상을 받은 것인지 궁금하셨다면. 13 화요엄마 2013/10/21 1,660
310368 냄비나 후라이팬 어찌 버리나요? 4 궁금 2013/10/21 1,823
310367 창덕궁은 꼭 예약해서 가이드 설명을 들으면서 관람 해야 하나요?.. 6 ?? 2013/10/21 1,939
310366 JTBC 뉴스는 제대로 가고있어요 24 JTBC 2013/10/21 2,971
310365 30대 중반 부부 건강검진시 어떤 구성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fdhdhf.. 2013/10/21 448
310364 위기탈출 애들땜에 보는데 1 2013/10/21 868
310363 오래된 노트북 어떻게 처분할까요? 2 ... 2013/10/21 1,135
310362 정말 놀라운 점프 우꼬살자 2013/10/21 432
310361 시력좋게하는 운동은 어떻게하는건가요? 2 갑자기 2013/10/21 1,684
310360 요즘 집안 실내온도? 8 산사랑 2013/10/21 933
310359 창덕궁 후원 가는 길이요~ 8 .. 2013/10/21 1,351
310358 윤석열검사.'저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습니다' 16 ,,!! 2013/10/21 3,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