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역 연기자들....

모모모 조회수 : 1,912
작성일 : 2013-09-15 11:51:01



아역 연기자의 생은 참 극과 극인거 같아요
특히 헐리우드시장에서는...
잘 된 예로 해리포터의 아이들 ..
반면에 나홀로 집에의 맥컬리 컬킨은 어린시절 큰돈이 부모의 이혼으로 상황이 많이 안좋아졌죠 마약에 꽤 찌들어 살았던걸로 기억
터미네이터의 아역배우도 마찬가지이고..

우리나라로 치면
잘된예는 지드래곤인데
어머니가 그렇게 데리고 다니면서 오디션 잘 보라고
물신양면 하셨죠



부모의 욕심으로 시작한 장윤정은
어쨌거나 이제 탈출(?)한거 같으니까
잘된편에 속해도 될거 같구요..


여러분의 어린 자녀가 끼가 보인다면
선뜻 오디션을 보러 다닐 의향이 있으신가요?
IP : 125.31.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3.9.15 11:52 AM (203.152.xxx.219)

    그... 차태현나온 과속스캔들의 그 아역배우도 뭔가 말 많지 않았나요? 부모가 이혼하면서;;
    아역배우 그 아이 데리고 있겠다고;;

  • 2. 원글에
    '13.9.15 11:58 AM (175.223.xxx.62)

    헐리웃 아역들하고 지드래곤하고의 비교는 적절하지 못한게

    헐리웃 저 아역배우들은 완전 유명세로 큰 돈을 벌어들인 경우고

    지드래곤은 아역으로 유명했던 경우는 아니죠

  • 3. 모모모
    '13.9.15 12:00 PM (125.31.xxx.25)

    아..그 소위말해 썩소표정 잘 짓던 아이 아니었나요?
    그러고 보니 순풍산부인과 미달이도 힘들었다고
    했었죠.. 성장시절에..
    유승호군은 연기자로 잘 정착하는거 같아 안심인데
    미달이 같은 경우는 얼굴알려지고 나중에는
    외국학교에 다녀야하지 않았나 싶네요 ㅜ ㅜ

  • 4. 모모모
    '13.9.15 12:03 PM (125.31.xxx.25)

    아 그렇군요. 지드래곤은 어릴때 아역으로 많이 유명했던
    경우는 아니네요 본인도 고등학교까지 일반적인 친구들과
    잘 어울려서 놀았다고 했었고..

  • 5. ㅇㅇ
    '13.9.15 12:24 PM (125.179.xxx.138)

    물신(x)양면

    물심양면(物心兩面 )

    물질적(物質的)인 면과 정신적(精神的)인 면의 양면(兩面)


    어디가서 망신당하시지말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329 영재원 지원할때 융합정보는 뭔가요? 3 이건뭘까요?.. 2013/09/17 2,607
298328 임진강 사살된 남자요... 1 2013/09/17 2,743
298327 영국 코츠월드 일요일에 관광하기에 어떨까요? 3 코츠월드 2013/09/17 1,601
298326 컴퓨터 고수님들 이것좀 봐주세요. 1 dksk 2013/09/17 2,349
298325 내일 에버랜드에 사람 많을까요?^^; 9 로스트 2013/09/17 2,051
298324 추석이 싫어 6 힘들어 2013/09/17 1,717
298323 푸념이나 좀 할게요 ㅂㅈㄷㄼㅈㄷ.. 2013/09/17 969
298322 아울렛이라고 싼거 아니네요 4 인터넷이최고.. 2013/09/17 3,026
298321 추석이고 나발이고... 34 2013/09/17 13,801
298320 30대 중반인데...엑소(Exo) 노래 너무 좋네요~ㅎㅎ 13 엑소팬 2013/09/17 3,066
298319 직장에서 간편하게 아메리카노 마실 수 있는 방법 추천해주세요 15 궁금 2013/09/17 2,987
298318 [HOT] 양심적 일본인이 전하는 오염생선동영상 6 .. 2013/09/17 1,680
298317 관심 없는 거 티 안나나요?(카톡 대화) 13 ㅠㅠ 2013/09/17 5,927
298316 김종필 "최태민 애까지 있는 애가 뭔 정치냐?".. 10 손전등 2013/09/17 6,229
298315 목돈 1년 예치하는 상품 중 괜찮은 거 없을까요?? .. 2013/09/17 1,008
298314 명절에 먹을게 없어요 22 ㅜㅜ 2013/09/17 5,385
298313 지독한 외로움... 4 나와의 싸움.. 2013/09/17 3,148
298312 신세계 vs 더테러라이브 8 고민 2013/09/17 1,433
298311 외국인친구 사귀고싶어요 8 친구 2013/09/17 2,842
298310 LA 갈비 구워서 가져가서 데워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 2013/09/17 2,422
298309 시어머니 말씀... 한마디 거들면 좀 그러나요? 18 궁금 2013/09/17 4,626
298308 셔츠가 자꾸 말려요..ㅠ.ㅠ 2 사월 2013/09/17 804
298307 위에 좋다하여 마를 샀는데 어찌 먹어야할지요? 12 제입맛에 안.. 2013/09/17 1,550
298306 친정엄마가 싫어요...(원글은 지울게요) 11 2013/09/17 4,140
298305 대학병원에서 무릎 잘보는 샘은 어느분? 1 ^^* 2013/09/17 1,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