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금 공화국.대한민국

조회수 : 1,419
작성일 : 2013-09-15 10:31:03

제가 요즘 최대한 간안하고 먹기. 실천중인데요. 것두 집에서밖에 못하지만요.

그랬더니 혀가 예민해졌어요. 그전엔 아무생각없이 먹었던 음식들의 맛이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인스턴트나 식당음식들뿐 아니라. 떡같은것도 짠기가...

우리나라 파는 먹거리들 정말 너무 짭니다. 정말 현대인들이 간과하는 병중 하나가 신장병이라고 합니다.

또한 한국의 신장병 발병율이 높다고 합니다. 정말 무서운 병이구요. 완치가 없구요 현상태 유지밖에 안되는 장기가 신장이라고 합니다.

 

정말 싱겁게 드시구요. 떡같은것도 우리가 못느끼고만 있는거지 정말 간 심하게들 합니다.

방금 전에 사두고 간만에 찰떡을 구워먹었는데 정말이지 너무 짜서 한개 먹기가 힘들었습니다.

어젠 국수나무에서 저녁을 어쩔수 없이 먹게되엇는데. 알밥안에 야채를 간장으로 졸여서 넣었던데.

완전 소금덩어리. 정말 짜증이 났습니다. 거기 간 쎈거는 알았지만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싱겁게들 드세요. 신장건강을 위해서...

IP : 39.117.xxx.17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5 10:52 AM (59.15.xxx.61)

    그러게요~
    나가 먹는 음식은 너무 짜서
    집에 오면 물 들이켜요...
    집에서는 조금 조절이 되는데 외식은 정말...ㅠㅠ

  • 2. 저도..
    '13.9.15 2:38 PM (14.52.xxx.60)

    한식도 짜지만 일본음식은 더 짠거 같아요
    거기다 달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487 나가수 박정현 와우 5 히히 2013/09/18 4,579
299486 이혼...아이들이 있는 이혼문제요.. 53 도와주세요 2013/09/18 13,472
299485 에세이 잡지 추천해주세요 2 에세이 2013/09/18 880
299484 소고기와 돼지고기 바베큐할 때요? 6 바베큐 2013/09/18 7,279
299483 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 6 참맛 2013/09/18 1,893
299482 좀 쑥스러워도 선물에 카드나 쪽지를 같이 쓰는 게 참 좋은 거 .. ........ 2013/09/18 1,021
299481 오늘 저녁식사는 어떻게하실건지요? 6 저녁 2013/09/18 2,323
299480 방송국 숨바꼭질 우꼬살자 2013/09/18 828
299479 남편은 왜 말을 듣지 않으려고 할까요 3 -- 2013/09/18 1,790
299478 명절 전 날 즉 오늘 저녁에는 어떻게 드세요? 7 제사 없어 2013/09/18 2,284
299477 스페인 안달루시아 - 어느 국제결혼 여성의 합가 생활 6 태양의빛 2013/09/18 4,338
299476 오징어 튀기기 직전인데 8 안 말려서 2013/09/18 2,279
299475 여중생 방, 가구 벽지 등 어떻게 꾸미셨어요?? ㅠㅠ 9 ///// 2013/09/18 3,330
299474 하와이 현지에서 전화하기 전화하기 2013/09/18 1,286
299473 제생일이예요 11 오늘 2013/09/18 1,627
299472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8 싱글이 2013/09/18 1,722
299471 같은 여자끼리 너무 싫은 표현 ... 37 같은여자 2013/09/18 14,464
299470 수지 야리는 유라 4 우꼬살자 2013/09/18 2,239
299469 문어가 비싸니 너네가 la갈비해와~ 18 시숙 2013/09/18 5,668
299468 지금 쌀 불려도 늦지 않겠죠? 몇시간 불려야될까요? 2 송편이요. 2013/09/18 1,884
299467 인생은 거대한 역설인 것 같습니다. 57 오후 2013/09/18 14,038
299466 딸이라서 너한테만 한다던 얘기가.... 1 2013/09/18 2,066
299465 다 보기싫어요 2013/09/18 1,418
299464 저녁 7시쯤 전 할건데요. 베란다에 뒀다 아침에 먹어도 괜찮겠죠.. 5 .. 2013/09/18 1,728
299463 공부는 잘했는데 일상이 어리버리한 7 쥬스 2013/09/18 4,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