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토리묵 남은거는 어떻게 간수하나요

쭈니 조회수 : 1,974
작성일 : 2013-09-15 08:37:41
어제 묵가루가있어서 묵을 쑤었는데요
오늘 아침까지 다 못먹었어요
찬합에 굳힌거 하나정도있는데
냉장고에 넣으면 이상하게 퍽팍해져서
못먹겠돤데 어떻게 할까요
IP : 141.0.xxx.2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에서 만든건
    '13.9.15 8:42 AM (61.102.xxx.228)

    며칠은 냉장고에 넣어도 퍽퍽하지않던대요(뜸을 5분정도 들이면 훨씬 쫀득거리고 부드러워져요)
    그리고 퍽퍽해지면 삶아주면 다시 부드러워져요

  • 2. 끓는 물에
    '13.9.15 8:43 AM (110.70.xxx.232)

    담궈놔요 냉장실에 보관했다가

  • 3. 시니컬하루
    '13.9.15 8:44 AM (116.34.xxx.11)

    잘라서 햇빛에 며칠 말려요!!
    바짝 마르면 걍 봉지에 넣고 보관했다가 나중에 물에 불려서 볶아드세요~ 말린 묵 맛있어요~

  • 4. 피클
    '13.9.15 8:44 AM (117.20.xxx.27)

    두부처럼 물에 담궈 냉장보관하면 10일 이상둬도 문제없구요 드시고싶은날 다시 끓였다가 차게 식혀서 드시면 될거에요 저도 먹고남은 묵 계속 버리다가 친정엄마가 알려줘서 그렇게 하고있어요

  • 5. 아하~
    '13.9.15 10:09 AM (59.26.xxx.63)

    두부처럼 물에 담궈 냉장보관이군요
    전 그냥 글라스락에 냉장보관했는데 이상하게 맛이 없더라구요
    그거 파는분도 냉장고 넣지 말라던데ᆞ
    그래서 다 못먹으면 버리곤 했거든요
    좋으거 배웠다 ㅎㅎ

  • 6. ,,,
    '13.9.15 11:29 AM (222.109.xxx.80)

    냉장 보관 했다 먹을때 끓는 물에 금방 넣었다 꺼내면 부드러워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321 입덧으로 죽는 사람은 없죠? 20 ... 2013/09/15 5,723
297320 쌀가루에서 약간 쉰냄새가나요ㅜㅜ 5 ㅜㅜ 2013/09/15 3,862
297319 매번 후회는 하고 있어요... 4 바보 2013/09/15 2,472
297318 남자친구가 동영상 유포하겠다고 협박당한다는 예전 글을 찾습니다... 6 도와주세요 2013/09/15 6,019
297317 이혼하지말고 끝까지살아내라는말 3 2013/09/15 3,036
297316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없어졌나요~? 5 2013/09/15 1,980
297315 G2 가입조건 좀 봐주세요. 4 g2 2013/09/15 2,145
297314 커피를 잘 몰라서요 4 드립 2013/09/15 1,747
297313 닥터브로너스 아이허브말고 구입처 알려주세요 9 닥터브로너스.. 2013/09/15 5,928
297312 저는 영화 '관상'이 몹시 지루했어요 ㅠㅠ 26 영화광 2013/09/15 7,335
297311 캭! 실로암 연못의집 거지목사 한씨 완전 악마네요! 11 흐음 2013/09/15 6,247
297310 미대입시 내신이 중요한가요. 친척 과외를 맡았는데요. 7 ㅇㅇ 2013/09/15 3,243
297309 댄싱9 오상진씨~ 8 ^^ 2013/09/15 3,836
297308 그것이 알고 싶다..이번편을 보고 그 목사도 나쁘지만 우리나라의.. 31 맘이..아프.. 2013/09/15 6,092
297307 지방 소도시에서 창업하려는데, 뭐가 전망있을까요 7 2013/09/15 3,370
297306 이혼하시니 어떤가요? 76 이혼해도될것.. 2013/09/15 21,294
297305 고딩들 의외로 성경험들이 없네요 5 고씹 가십 2013/09/15 4,124
297304 우리나라는 경창,검찰, 사법부 필요없고 그것이 알고싶다만 남겨.. 1 허참 2013/09/15 1,482
297303 인터넷창에 금융감독원이라고 뜨는데 2 궁금맘 2013/09/15 1,966
297302 죄송하지만 글좀 찾아주세요 2 ... 2013/09/15 1,211
297301 아들이 얼큰하게 취해서 들어와서..나에게.. 27 // 2013/09/14 14,384
297300 애가 다 크니깐요 할 게 없어요 8 이것도고민 2013/09/14 4,603
297299 개인적인일로 저번주 목요일 시청에 갔다왔는데.... 1 dddd 2013/09/14 1,245
297298 청 인사가 채동욱 여자문제 뒷조사… 9월 중 날아갈 것 6 우리는 2013/09/14 3,689
297297 그것이 알고싶다.ㅡ그지목사 욕나오네요. 8 그알 2013/09/14 3,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