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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인질링보고 잠이안와요

ㅠㅜ 조회수 : 3,181
작성일 : 2013-09-15 02:49:12
어떻게 애들한테 그럴수 있는지 잠이안와요
등골이 서늘한게 안가셔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사람같아요
IP : 110.10.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울
    '13.9.15 2:52 AM (112.185.xxx.109)

    중간에 보다가 안봣는데 아이가 왜 어떻게 죽엇는지요??

  • 2. 죄송한데
    '13.9.15 2:58 AM (110.10.xxx.253)

    무서워서 잘 못쓰겠어요
    싸이코한테 유괴되어 죄없이 살해당한거에요
    그냥

    그 싸이코가 너무 두려워하며 사형당한것도 너무 무서워요 지옥갈까 두려워하며
    무서운 장면이었어요
    인간이 그냥 무섭다...

  • 3. 저도
    '13.9.15 3:00 AM (124.195.xxx.54)

    잠이 안 와서 실제사건을 찾아봤어요.링크할께요.
    실제에선 공범자가 한명 더 있어요.그의 엄마이자 할머니인 사라.
    사라의 남편이 딸을 성폭행해서 낳은 아들이 그 살인범이고,그 범인 자체도 집안에서 폭행을 당하며 자랐다 하더군요.정신이 온전치 못하게 컸을 거예요.


    http://netspider.tistory.com/155

  • 4. ...
    '13.9.15 3:54 AM (175.193.xxx.206)

    링크된거 보니
    살인범의 어머니 또한 공범이고 그녀 역시 매우 잔인하다는 사실을 엿볼수 있다고 나와있네요

  • 5. 우유
    '13.9.15 9:17 AM (175.198.xxx.135)

    죽었다는 이야기는 안 나왔어요(영화에는)
    그래서 엄마는 계속 전화가 오면 찾아 떠나고 그러지 않나요?

  • 6. ᆞᆞ
    '13.9.15 11:01 AM (218.38.xxx.146)

    애들이랑 보다가 빨려들어서 끝까지 다봤어요 경찰 어쩜 그렇게 황당한지 나중에 가짜아들 행세한 아이가 자기부모한테 가면서 말하죠 경찰이 시켰다고
    아들이 아닌거 알면서 데려다주고 아들 아니라그하니까 미친여자 취급하며
    정신병원가두고 그리고 어쩜 애들을 이유없이 무자비하게 살인했는지
    흡입력 최고인 영화더군요
    졸리언니 진한립스틱 아직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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