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혼하지말고 끝까지살아내라는말

조회수 : 3,221
작성일 : 2013-09-15 01:07:25
그런 사법고시불륜남같은 나쁜놈과 이상한권사님
같은 집이랑 끝까지살아내는것도
인생으로서 의미있는거라고말하는
친정엄마밑에서 내자존감이 낮아졌네
뭐가어떻네 엄마탓하지말고
스스로 독립적으로살아야겠죠?


제가 비슷한 상황 비슷한 시가였거든요,
가끔 제이혼얘기가나오면

다음만나는사람하고는 참고 끝까지가라고
하시는데ㅡ

끝난건끝난거고 나도 이런결혼하구 그래서억울한데ㅡ
그말이 그렇게듣기싫더라구요


항상 엄마가 다른사람과어려움에처했을때
파이터가되서 엄마를지켜주는
그런딸이었는데ㅡ
엄마도 요새 당신께서 늙어두
연금받으시는걸로 운동도시켜주고
잘대해달라고
못난아들보다 저를의지하시는말하시는데


엄마는 제가 오죽못났음
저런말씀을하실까요ㅡ


진짜뻥아니고 총체적난국
아비규환같은남자였는데

친구들이 너네엄마는 반대많이하시지?
라고말할정도로.



너무주는것만받아먹고살다가
이혼하구나서 엄마한테 그런소리들을때마다
엄마랑 싸우게되서요


오늘도 넋두리좀해봤어요...
외롭네요ㅜㅜ
IP : 223.62.xxx.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모라도
    '13.9.15 1:12 AM (220.85.xxx.232)

    당신들이 안당한거라 그래요.
    당신들 부끄러운것만 생각하고.
    인간이니까요.

    그래도 원글님, 존경합니다. 인생을 개척하고 행복을 찾으시는 분이니까요.

  • 2. 자하리
    '13.9.15 5:54 AM (178.59.xxx.176)

    잘못된 선택인걸 알고 돌아서는게 얼마나 큰 용기인데요.
    그것만으로도 원글님은 충분히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걸 기억하세요.
    부모님은 부모님만의 행복의 기준이 있는 거고,
    그걸 맞춰드리지 못한다고 죄책감 갖지 마세요.

  • 3. 불안
    '13.9.22 1:40 AM (222.251.xxx.60)

    불안해서 그러신듯하네요
    부모님이라해도 인간이기에 여자이기에 안전하게
    남편그늘에서 살기바라신듯해요

    하지만 님의 인생입니다
    흩러진 삶이 아닌 힘들어하는 삶이아닌걸
    보여드림 분명 부모이기에 돌아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544 세월호 국조특위 기관보고 3 생명지킴이 2014/06/30 1,226
394543 고등학교 배정.. 1 광역시 2014/06/30 1,584
394542 만41세 보험 하나도 없는 남편 15 추천 2014/06/30 2,999
394541 넥서스2 괜찮나요? 1 넥서스2 2014/06/30 1,607
394540 아들이 독립했어요.ㅠㅠ 2 묘적 2014/06/30 3,344
394539 두달된 김치냉장고에서 5 김치냉장고 2014/06/30 2,554
394538 [세월호] 통화내역은 왜 삭제했을까요? 4 ㅇㅇ 2014/06/30 1,962
394537 먹거리 X파일 - 알면 못먹을 '불고기'...소비자들 경악 3 참맛 2014/06/30 4,500
394536 살인청부 혐의 김형식 의원은 누구 8 ... 2014/06/30 3,848
394535 부동산 하시는(아시는) 82님들 도와주세요~ 5 모닝라떼 2014/06/30 1,936
394534 아직도 부모님에게는 어린딸인가봐요~ 2 아직도 2014/06/30 1,467
394533 헉!! 땅이 푹 꺼졌어요 6 건너 마을 .. 2014/06/30 3,779
394532 잊지 않아요 세월호) 장미화분에 좀벌레가 있어요. 장미 2014/06/30 1,941
394531 대형마트서사온 물고기들이 계속싸우고 이상해요 4 초보자 2014/06/30 2,242
394530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보신 분 ? 4 어때요 2014/06/30 2,824
394529 talking tom 이라는 동영상 프로그램으로 유튜브에.. 탐탐 2014/06/30 1,253
394528 변액유니버셜 만기 찾을까요? 마이너스 ㅠㅠ 8 보험 2014/06/30 3,327
394527 하루요... 김연아 어릴적모습과 비슷해보이지 않나요? 19 ,. 2014/06/30 4,448
394526 양념 소고기 코스트코나 빅마켓도 문제있다고 나왔나요? 5 먹거리파일 2014/06/30 3,648
394525 정도전 마지막 대사, 대박이네요! 6 드라마 2014/06/30 4,812
394524 어깨가 너무 아파서 병원 가려는데요.옷차림을 어떻게? 10 블루 2014/06/30 3,357
394523 마흔중반. 자전거 못타는데 혹시 잘타는 방법이 있을까요? 15 동네아이들이.. 2014/06/30 3,444
394522 일본대표팀 주장이 블로그에 쓴 글..txt 3 기억하나요 2014/06/30 2,877
394521 [펌]갓난아가 뺨 때리는 남자 28 진짜 2014/06/30 12,022
394520 안구돌출에 관한문의 1 서쪽바다 2014/06/30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