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황 "신앙 없어도 양심 지키면 神이 자비 베풀어"

호박덩쿨 조회수 : 3,110
작성일 : 2013-09-14 23:18:10

교황 "신앙 없어도 양심 지키면 神이 자비 베풀어"


역시 천주교가 성경해석에 있어서도 한수 위 임을 잘 보여주는군요!



바이블에 보면 그렇게 쓰여있습니다


1. 양심이 그 증거가 된다고..(롬2;15)

2. 마음이 청결한자(깨끗한 양심)은 하느님을 볼수 있다고(마5;8)

3. 예는 예, 아니오는 아니오, 하라 즉, 양심대로 살란뜻.(마5;37)

4.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다도 청결한 양심을 일컬음.(마5;3)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믿는것도 중요하지만 성경에 있는것도 받아들일줄 아는 자세가 더 중요함



그래야 기독교가 오기전의 5천년 우리조상들도 정의롭게 산사람은 천국에 가 계시고

안중근이나 유관순 그리고 이순신 장군이나 김구, 그리고 전태일 이한열 박종철 같은

이땅에서 고난받고 고문당한자들도 神이 자비 베풀어 구원하심을 믿을수 있는 것이죠


http://news.nate.com/view/20130913n01433 ..

IP : 61.102.xxx.2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3.9.14 11:18 PM (61.102.xxx.203)

    이런것만봐도 개신교 목사들의 가르침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잘 알수있습니다

  • 2. 호박덩쿨
    '13.9.14 11:19 PM (61.102.xxx.203)

    그렇다고 개신교 미워하는것 아니니 오해 마시길

  • 3. 호박덩쿨
    '13.9.15 12:20 AM (61.102.xxx.203)

    ////님 그건 양심에 따라 행동한게 아니죠
    양심 모르세요?

  • 4. 호박덩쿨
    '13.9.15 12:24 AM (61.102.xxx.203)

    ////님 그건 양심이 아니라 신념이라고 하는겁니다

  • 5. 호박덩쿨
    '13.9.15 12:45 AM (61.102.xxx.203)

    조금 미안하긴 한대요
    신념은 소신과 같은 개념이고
    양심은 어질량 글짜예요
    흑심의 반대어인거죠

  • 6. 호박덩쿨
    '13.9.15 12:46 AM (61.102.xxx.203)

    가령, 사울이 스데반을 죽인것이 신념에 의한거예요
    그뒤로 주를 뵈었고 양심의 찌름을 받아 바울로 변한거죠

  • 7. 호박덩쿨
    '13.9.15 12:48 AM (61.102.xxx.203)

    그러므로 신념은 믿음의 다른말이니
    양심과는 전혀 다른 언어 인거죠

  • 8. 제발요
    '13.9.15 1:40 AM (175.223.xxx.192)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읽어보세요~~자신이보고싶은 믿고싶은부분만 보지마시구요~

  • 9.  
    '13.9.15 5:08 AM (218.39.xxx.18)

    호박덩쿨 = 오유의 해피콜님이시군요. 어쩐지.....벽창X..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560 [원전]SBS 스페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된 진실’ 전격 공.. 5 참맛 2013/09/15 2,538
298559 12월에 호주로 여행을 가는데.. 호주 잘 아시는 분.. 4 호주 2013/09/15 3,091
298558 결혼 코 앞에 앞둔 남녀의 명절 견해차-남친에게 꼭 보여주길!!.. 10 궁금이 2013/09/15 2,989
298557 메리츠 보엄 해약할려면 뭐부터 먼저해야하나요 1 쭈니 2013/09/15 1,289
298556 전 여행이 정말 좋아요. 돈 많아서 자주 가는 게 아니고... 38 .... 2013/09/15 13,375
298555 초딩6학년아들 눈에 비친 장동건은? 2 멀티인생 2013/09/15 2,603
298554 안철수 기자회견 전문(2013. 9, 15) 7 탱자 2013/09/15 2,743
298553 오늘 맨친 홍석천편은 소장하고 싶네요 7 퓨전 2013/09/15 5,035
298552 일박이일 실내취침보고...저만 예민한건가요? 41 쇼크 2013/09/15 19,365
298551 철학원에서 이사방향을...아이학교땜에 6 2013/09/15 2,166
298550 넥서스 가 두개가 왔어요. 3 금순맹 2013/09/15 1,955
298549 마흔 앞두고,... 4년만에 재취업.. 낼 첫출근해요.. 14 떨려요 2013/09/15 4,569
298548 번지지 않는 아이라이너 추천해주세요.. 14 팬더 2013/09/15 13,561
298547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9월 23일 서울광장 시국미사!! 6 참맛 2013/09/15 2,484
298546 현명한 조언 부탁드려요. 남편 폭력관련 46 123 2013/09/15 8,973
298545 결혼 코 앞에 앞둔 남녀의 명절 견해차 57 라일라 2013/09/15 6,886
298544 왜 회담 TV중계 거부하죠? 11 。。 2013/09/15 1,511
298543 선물할 건데 아기옷 어느 브랜드가 좋나요? 7 조카옷 2013/09/15 50,131
298542 google nexus tablet 강추 1 금순맹 2013/09/15 1,810
298541 민주당이 3자회담 TV로 생중계 제안했는데 청와대가 거절했대요 6 ㅇㅇ 2013/09/15 1,435
298540 being wonderful ? 무슨 뜻인가요? 5 해석 2013/09/15 2,202
298539 기분이 나빠요. 4 티티 2013/09/15 1,696
298538 김한길 "3자 회담 참석할 것, 朴 답변 분명히 준비해.. 1 규탄할 것 2013/09/15 1,297
298537 靑 “채동욱 사표 수리 전”…박영선 “여론악화되자 꼼수 2 추석민심걱정.. 2013/09/15 4,493
298536 박근혜 대통령의 ‘완승 카드’ 1 조상운 2013/09/15 2,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