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텔수영장타일바닥에 넘어져서 머리를 다쳤어요

나무안녕 조회수 : 4,785
작성일 : 2013-09-14 22:45:32

의사샘 계신가요
여기 상해 여행와서 아이가 호텔수염장바닥에서
뒤로넘어져 머리를 다쳤어요
머리에 혹이 난 상태인데
힘히 없다네요
병원가야할까요


어지럽거나 토할거 같지 않다네요
IP : 202.111.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사 아닙니다
    '13.9.14 10:52 PM (99.226.xxx.84)

    보통은 경과를 보면서 밤새 아이가 토하거나 걷지 못하거나 하면 반드시 병원에 가도록 조처를 하지요.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아도(피가 나지 않아도) 피가 안으로 고이거나 하는 것들을 검사해야 합니다.
    뒤로 넘어진 경우엔 더더욱.
    여행자보험...있으실것 같은데 어서 병원에 가시는게 좋겠습니다.

  • 2. ...
    '13.9.14 11:24 PM (220.85.xxx.176)

    일반병원보다는 종합병원으로 가셔서 특진 진료하세요.

  • 3. 그거
    '13.9.14 11:47 PM (61.102.xxx.19)

    호텔에 컴플레인 해야 하는 사항이에요.
    타일바닥을 미끄럽게 관리 해서 사람이 다쳤다면 호텔에 책임 물으실수 있습니다.
    호텔측에 병원 연결 해달라고 하시고 강하게 어필 하세요.

  • 4. 어휴
    '13.9.15 8:34 AM (223.62.xxx.102)

    그건 자국내에서나 통하지 지금 뭔 호텔이랑 싸움을.... 얼른 귀국하여 병원가세요 그리고 중국은 아직도 우리나라저럼 그런 서비스 잘 안돼요
    로비등 타일에 물이 흘렀거나 수영장바닥에 비눗물이 남아있었다면 모를까 타일이 미끄러운 건 통상적 상태인데 뭘 호텔에 책임을 물어요....
    모양 우습게 그러지 마시고 얼른 들어오세요

  • 5. 기록
    '13.9.15 2:09 PM (112.187.xxx.73)

    이미 시간이 지나서 어떤 조치를 취하셨겠지만,
    호텔측에 특히 매니저급에 컴플레인 하시고 호텔내 보건, 위생 체계를 작동시켜야합니다.
    이를테면 호텔내 간단한 의료시설이 있으면 이용하시고, 긴급하다하면 엠블런스불러야하고요.

    중국도 대도시에는 왠만한 시스템을 갖추었습니다. 이용시설이나 체계가 있는데
    우습게 알고 어떤 기록도 남기지 않으면 나중에 정식 이의제기 할 수 없습니다.
    대형병원에서 CT라도 찍어보고 곧 귀국해서 다시 국내의료진에게 정밀 검사받으세요.

    힘이 빠진다는 것은 좋은 징후같지 않습니다만 아무일 없기를 바랍니다.
    귀국하면 무조건 검사받으세요/

  • 6. ...
    '13.9.15 9:55 PM (218.147.xxx.50)

    어느 호텔인가요?
    특급호텔이면 컴플레인이 좀 먹히지만...중국이라 말이 안 통할 확률이 많네요.
    몇 년전에 싱가폴 호텔 수영장바닥에서 미끄러져 병원에 간 케이스를 들었어요.
    호텔이름은 생각이 안 나는데 유명한 특급 체인호텔이었고 여러 번의 컴플레인끝에 어느 정도 배상을 받았다고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2033 청담 메가면 어느정도 6 sh 2013/10/25 3,055
312032 하필 경찰차를 박냐? 우꼬살자 2013/10/25 574
312031 선우랜드 밀대 써보신 분 계신가요? 3 ^^ 2013/10/25 1,329
312030 게스트 하우스에서 숙박할 예정인데요 5 초보 질문 2013/10/25 1,265
312029 전업주부가 적성에 맞는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28 .. 2013/10/25 5,153
312028 차 유리 두드린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17 멍멍 2013/10/25 4,881
312027 다음주에 일본여학생이 방문해요.. 10 뭐할까요 2013/10/25 962
312026 이럴 땐 어떻게 지혜롭게 말해야하나요(고부관계) 37 한나 2013/10/25 4,050
312025 고딩들 학교 공개수업 참여하시나요.. 5 아효참 2013/10/25 1,314
312024 캘빈 직구 해보신 분? 직구 2013/10/25 622
312023 집값때문에 가슴이 갑갑해 미칠지경 45 집값 2013/10/25 17,185
312022 스마트폰 내비 어느것이 더 나은가요? 김기사? 티맵? 3 미소 2013/10/25 3,524
312021 개독귀신을 추앙하는자들의 날궂이..... 2 흠... 2013/10/25 463
312020 진시황 강의 듣다가 쉽게 계산하는 출산예정일 조희 2013/10/25 879
312019 신사동 가로수길--추천부탁합니다... 2 피리피리 2013/10/25 848
312018 한복앞에 옷고름처럼 길게 늘어뜨리는 2 khy 2013/10/25 743
312017 퇴직금 질문이요. 아카시아 2013/10/25 419
312016 장조림 국물로 미역국!! 이상할까요? 10 .. 2013/10/25 1,762
312015 안국역근처 아침식사되는식당추천부탁합니다 1 고으니맘 2013/10/25 2,194
312014 며칠 못봤는데 루비반지 어떻게 된건가요? 3 루비반지 2013/10/25 1,587
312013 남자의 속깊은 이야기나 매우 사적인 이야기 20 - 2013/10/25 15,137
312012 유니클로 브라 어떤가요? 5 aaaa 2013/10/25 8,557
312011 국정원 댓글 정도면 11 소름 2013/10/25 1,096
312010 유치를 계속 쓰고 있는 40살 아줌마인데요 언제까지 쓸수 있을까.. 8 ff 2013/10/25 2,233
312009 초6사회에 민주주의에 대해나오데요 1 느낌 2013/10/25 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