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시민님 뵙고 왔어요~^^

가을 조회수 : 1,683
작성일 : 2013-09-14 20:38:21
오늘 고양시 어울림누리서 청소년 대상 (무엇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강연이요^^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나름?잘 어울리셨구요,저서랑 방송은 많이 봤어도 직접 뵙기는 처음이였는데,예상대로 박식함과 통찰력 게다가 인간적인 따스함과 유머까지 직접 느낄수 있었습니다.
유시민님을 잘모르던 중학생 아들도 강연이 너무 좋았다고 하네요.
사춘기를 지나 나름 인생?철학?정의?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고 있는 시기라
특히 아들에게 너무 좋은 행운이였던것 같습니다~^^
IP : 175.114.xxx.1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ㄹ
    '13.9.14 8:43 PM (115.126.xxx.33)

    좋은 시간이었겠어요............^^
    울 동네에 와도 좋을 텐데..

  • 2. 맞아요
    '13.9.14 9:30 PM (121.88.xxx.206)

    저도 직접 본 적 있는데요 생각보다도 더 따뜻한 성품이고
    처음 보는 시민들과도 전혀 격의 없이 대화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 3. 바르고 옳은 일
    '13.9.14 9:47 PM (59.187.xxx.13)

    그러실 것으로..
    다시 밝은 모습으로 국민들 앞에 서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 4. 좋은시간
    '13.9.14 10:11 PM (211.202.xxx.187)

    저도 아들과 함께 좋은강연 듣고왔습니다.
    질의응답시간에도 질의자 눈높이에 맞춰 잘설명해주시더라구요. 뜻깊고 알찬시간이었습니다.

  • 5. 좋은시간님
    '13.9.14 10:34 PM (175.114.xxx.168)

    같은 공간에 계셨군요~^^
    많은 아쉬움?이 남지만,다른곳 다른일을 하고 계셔도,
    정말 선하고 정의로운 강한 힘과 영향력을 끝임없이 미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6. 좋은시간
    '13.9.15 11:11 AM (211.202.xxx.187)

    원글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예전보다 부드러움속에 강한 힘이 느껴졌고 지금하시는일도 정치못지않게 중요하고 영향력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7754 자랑할게 없어서리..이거라도....흠냐. 12 긴머리무수리.. 2013/10/15 2,068
307753 아이유는 작곡가를 바꾸던지-모든 노래가 뮤지컬이네요 14 지겹다 2013/10/15 4,052
307752 평일 하루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 추천 좀 해주세요.^^; 4 궁금 2013/10/15 1,273
307751 JMW 드라이기 쓰시눈분께 질문요... 6 찰랑찰랑 2013/10/15 3,715
307750 진중하고 차분한 느낌을 주는 사람이란... 어떤 면모를 지닌걸까.. 10 수양 2013/10/15 10,617
307749 서판교 단독주택부지를 보고왔어요 7 ***** 2013/10/15 6,235
307748 내 집팔고 전세로 이사온지 4개월째인데요..(집주인이 너무 좋습.. 5 .. 2013/10/15 3,937
307747 연예인들은 옷을 한번만 입는 걸까요. 4 옷타령 2013/10/15 2,725
307746 창조적 병역기피! 힘없는 사람만 군대가라? 4 light7.. 2013/10/15 582
307745 2주택자 양도세 신고 4 제가 해도 .. 2013/10/15 1,437
307744 법주사에서 가까운 온천 있을까요?? 3 .. 2013/10/15 711
307743 시누이랑 같은 교회에 다니게 되었어여 6 넙치마눌 2013/10/15 1,709
307742 겨울외투 뭘로살까요? 이번엔 패딩 대세 아니죠? 7 겨울외투 2013/10/15 3,592
307741 다이어트 3 빅볼 2013/10/15 908
307740 너무 우울하고 화가 나요 7 어쩌죠 2013/10/15 2,137
307739 목디스크. 진통제를 먹었는데 약에 체했어요 4 왜이래 2013/10/15 1,708
307738 10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0/15 444
307737 다시를 많이 냈는데 냉동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5 어디다 2013/10/15 833
307736 나라꼴이 막장인 이유는 70%가 아무 생각없이 사는 노예야! 27 쥐박이 2013/10/15 2,311
307735 요즘 부동산을 돌아다니며 느낀점 44 글쎄 2013/10/15 17,435
307734 평일 여자혼자 서울근교로 당일에 갈만한곳 있을까요? 5 .. 2013/10/15 3,501
307733 아이폰 유저님들~~~~!! 6 아이폰 2013/10/15 1,009
307732 방금 아침뉴스보다 스트레스받아 들어왔어요 18 아흑 2013/10/15 11,129
307731 등산화 추천해 주세요. 9 가을 2013/10/15 1,576
307730 공부 못하는 아들 읽지 마세요 10 저기 2013/10/15 3,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