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시민님 뵙고 왔어요~^^

가을 조회수 : 1,679
작성일 : 2013-09-14 20:38:21
오늘 고양시 어울림누리서 청소년 대상 (무엇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강연이요^^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나름?잘 어울리셨구요,저서랑 방송은 많이 봤어도 직접 뵙기는 처음이였는데,예상대로 박식함과 통찰력 게다가 인간적인 따스함과 유머까지 직접 느낄수 있었습니다.
유시민님을 잘모르던 중학생 아들도 강연이 너무 좋았다고 하네요.
사춘기를 지나 나름 인생?철학?정의?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고 있는 시기라
특히 아들에게 너무 좋은 행운이였던것 같습니다~^^
IP : 175.114.xxx.1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ㄹ
    '13.9.14 8:43 PM (115.126.xxx.33)

    좋은 시간이었겠어요............^^
    울 동네에 와도 좋을 텐데..

  • 2. 맞아요
    '13.9.14 9:30 PM (121.88.xxx.206)

    저도 직접 본 적 있는데요 생각보다도 더 따뜻한 성품이고
    처음 보는 시민들과도 전혀 격의 없이 대화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 3. 바르고 옳은 일
    '13.9.14 9:47 PM (59.187.xxx.13)

    그러실 것으로..
    다시 밝은 모습으로 국민들 앞에 서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 4. 좋은시간
    '13.9.14 10:11 PM (211.202.xxx.187)

    저도 아들과 함께 좋은강연 듣고왔습니다.
    질의응답시간에도 질의자 눈높이에 맞춰 잘설명해주시더라구요. 뜻깊고 알찬시간이었습니다.

  • 5. 좋은시간님
    '13.9.14 10:34 PM (175.114.xxx.168)

    같은 공간에 계셨군요~^^
    많은 아쉬움?이 남지만,다른곳 다른일을 하고 계셔도,
    정말 선하고 정의로운 강한 힘과 영향력을 끝임없이 미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6. 좋은시간
    '13.9.15 11:11 AM (211.202.xxx.187)

    원글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예전보다 부드러움속에 강한 힘이 느껴졌고 지금하시는일도 정치못지않게 중요하고 영향력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167 외국인이 나와서 프랑스에서 러시아까지 음악가들 이야기하는 프로요.. 4 ..... 2013/09/29 531
302166 스포 주의!!!<서칭 포 슈가맨> 좋았어요 3 슈가맨 2013/09/29 777
302165 도곡렉슬에서 상계동 19평 아파트로 이사한친구... 62 인생이란 2013/09/29 23,994
302164 매장하시는 분중에 CCTV설치해놓고 관리하시는 분계세요 자영업 2013/09/29 507
302163 다리미 추천요 1 다정 2013/09/29 1,021
302162 시어머니 드시라고 거봉을 샀는데... 59 애플민트 2013/09/29 13,851
302161 그것이 알고 싶다 보며 안락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16 편안한 죽음.. 2013/09/29 3,000
302160 왕가네 식구들은 코믹버전 + 막장.....인가 보네요.ㅎㅎㅎ 5 (^*^) 2013/09/29 1,696
302159 페인같은삶 10 폐인 2013/09/29 3,977
302158 결혼의 여신 식탁 피오나 2013/09/29 1,069
302157 겨울만 되면 옷입기 싫은 여자 ㅠㅠ 체형 고민 도와주세요 ㅠㅠ 2 닉네임뭘로 2013/09/29 1,924
302156 드라마보며 속뒤집어지긴 첨. 11 아놔...... 2013/09/29 4,967
302155 왕가네 울화통이 치밀어서 못보겠어요 5 정말 2013/09/29 1,845
302154 하와이는 방사능 영향 아직 없나요? 3 방사능 2013/09/29 1,528
302153 김치냉장고가 고장난걸까요? .. 2013/09/29 658
302152 소위 럭셔리블로그~~ 3 지오 2013/09/29 19,407
302151 뚜레쥬르 빵값 올랐네요 4 dd 2013/09/29 1,757
302150 중년 혹은 황혼의 로맨스를 꿈꾸시는분들 계시죠^^ 1 사랑이 아름.. 2013/09/29 1,236
302149 BB는 화장한거다 안한거다 14 정의 2013/09/29 3,462
302148 나이 먹으면 사진 찍는거 싫어지나요? 14 라라 2013/09/29 2,780
302147 결혼을 앞두고 47 내 남자친구.. 2013/09/29 6,459
302146 공효진이될래? 김태희가 될래? 51 그냥..^^.. 2013/09/29 5,214
302145 왕가네 식구들 하네요. 이상하게 이윤지씨 얼굴을 보면 19 2013/09/29 5,912
302144 이 검정색 자켓 어떤가요? 1 무심한가 2013/09/29 839
302143 이런 벽지색깔을 뭐라고하나요? 2 물어보자 2013/09/29 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