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직장이 인덕원이라 평촌으로 집을 알아보려는데 요즘 이자도 싸지고 해서 돈도 없지만 대출이빠이하고
이리저리 돈빌려서 사보려구요. 매매가 17000 정도로 보려니 집이 참 마땅치가 않네요..
용인 처인구쪽으로 갈까하다가 육아독립군이라 그래도 남편직장 옆에 있는게 좋지 않겠나 싶어서요.
질문할 것은, 샛별한양이 93년에 지어진 노후된 아파트라 좀 걱정이에요.
녹물이나 층간소음 장난아닐 것 같기도하고
평수도 작고... 6살 딸, 3살 아들인데 우리 네식구 짐도 많고(대부분 버려야겠죠)
참 고민이 많습니다.
멀리가야하나 그래도 출퇴근 되는 곳으로 가야하나 맞벌이해야해서요.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