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왜리렇게 가디건이 안어울릴까요

-_ㅇ 조회수 : 5,318
작성일 : 2013-09-14 20:11:48

묘하게 가디건이 안어울려요

몸이 안이뻐서 그럴수도 있지만

이상하게 가디건이 안어울려요

요즘 같은 날씨 가디건이 좋을듯 한데..

안그래도 방금 쇼핑몰에서 주문한 가디건이 두개 왔는데

어쩜 이리도 안어울리는 건지..

가디건 멋스럽게 어울리는 사람들 보면 부럽다는

IP : 112.186.xxx.17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3.9.14 8:18 PM (125.182.xxx.87)

    상체가 발달하셨나요?
    가디건은 상체가 하체보다 좀 작은 사람들이
    입기에 더 날씬하고 이뻐보이는거 같아요

  • 2. 가분수 몸매
    '13.9.14 8:21 PM (175.120.xxx.248)

    살찌고 게다가 윗몸에 살이 많은 편이라
    가디건이 애석하게 안 어울립니다

  • 3.
    '13.9.14 8:25 PM (116.122.xxx.45)

    저도 가디건이 잘 안 어울리는데 어깨가 두툼합니다~~~ 물론 하체비만이지만 상체도;;;;
    어쨌든 어깨가 넓고 두툼하고 살집이 좀 있으면 안 어울리는 거 같아요. 이럴 경우는 다소 각이 있는 자켓이 훨씬 낫죠.
    그래도 저는 가디건 하나는 그냥 입는데 이건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약간 긴 남색 가디건이에요. 이것도 아주 잘 어울리는 건 아니지만 그럭저럭 괜찮더라구요.

  • 4.
    '13.9.14 8:26 PM (218.235.xxx.144)

    상체가 가냘퍼야 이뻐요

  • 5. ??
    '13.9.14 8:28 PM (112.186.xxx.174)

    아뇨
    상체 가냘퍼요 하체 비만이거든요-_-
    상체 마른 55에요
    근데 왜 안어울리죠..

  • 6. ....
    '13.9.14 8:31 PM (203.226.xxx.39)

    그게 상체는 마르되 어깨도 좀 있고 가슴이 있어야 이뻐요 ㅠㅠ

  • 7. 하체가 튼튼하시다면
    '13.9.14 8:31 PM (126.70.xxx.142)

    짧은 기장 가디건은 안 어울리실 듯하고요.
    상하체 밸런스를 잡아주려면 엉덩이를 절반 쯤 가려주는 기장이 어울리실 것같아요.
    그리고 목 주변이 밋밋하게 아무것도 없는 디자인보다는
    카라(깃)이 달린 약간 자켓 스타일이나 버튼이 달려서 시선을 위로 모아주는 디자인이 좋을 것 같아요.

  • 8. ??
    '13.9.14 8:34 PM (112.186.xxx.174)

    아..그래서 그런거였군요
    어깨가 살이 한개도 없어요 유독...가슴은 더더욱 없고..ㅜㅜ
    그렇구나..두개나 샀는데..너무 안어울리네요
    깃 달린 가디건..참고 할께요..요즘은 정말 뭘 입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가디건이 제일 만만한데..
    에혀..

  • 9. 전 자켓이
    '13.9.14 8:44 PM (218.153.xxx.112)

    전 어깨가 좁아 그런지 자켓이 안 어울리고 가디건이 어울리나봐요.
    가디건은 입어보면 자꾸 사게 되네요.
    그런데 자켓은 하나도 없어요.

  • 10. 혹시
    '13.9.14 8:50 PM (125.182.xxx.87)

    저두 하비족인데 어깨가 좁은편이고 마른편까진아니지만 날씬한 편이라 가디건만 사게 되네요
    신랑이 넌 니트 되게 좋아한다 할 정도로요
    확실히 날씬해보이고 분위기있어 보여요

  • 11. ahrdl
    '13.9.14 8:53 PM (221.146.xxx.93)

    목이 짧고 굵어도 안어울려요...
    전 팔뚝도 굵어서 이젠 가디건 못입네요

  • 12. ㅎㅎ
    '13.9.14 9:05 PM (211.115.xxx.79)

    가디건 이쁘게 입으려면 앞부분을 거의 드러내고 입어야해요
    즉 최대한 겨드랑이에 끼듯이 가슴이랑 배부분을 드러내야
    이쁘더라구요
    저도 가슴이 커서 가디건이 잘 안 어울리는데 티비에 어떤
    멋쟁이분이 나와서 알려줘서 이렇게 입어요
    그래도 추위는 가려주니 앞부분 가리지마시고 최대한 노출시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175 재방송 지금//sbs 스페셜 "죽음의 습격자 .. 녹색 2013/09/17 1,570
299174 한명숙 ”짜맞추기로 실형 둔갑…끝까지 싸울 것” 5 세우실 2013/09/17 1,174
299173 급질문..너무 짠 LA갈비 4 어떻해! 2013/09/17 2,134
299172 저희 딸이(초1) 시어머니 가 꼭.... 10 2013/09/17 3,326
299171 주차연습 정말 재밌네요.ㅎㅎ 3 초보 2013/09/17 4,167
299170 초등 영어사전 1 영어 2013/09/17 1,107
299169 연수원 간통사건 보고 생각나는 일화 2 음.. 2013/09/17 2,515
299168 길 가다가 초등학생 핸드폰 빌려줬는데 자기 엄마한테 하는 말이 3 그녀석부자되.. 2013/09/17 3,107
299167 명절비용 이럴때는? 6 에휴 2013/09/17 1,949
299166 명절 앞두고 며느리들 집단 패닉상태네요 23 이것은 인재.. 2013/09/17 10,926
299165 상담공부하신 분께 여쭤요. 4 .. 2013/09/17 1,802
299164 노니님 김치양념으로 오이김치해도 될까요? 2 평등한추석 .. 2013/09/17 1,094
299163 전세계약금을 100만원 받았는데요 5 바나나 2013/09/17 1,476
299162 결혼식 한 달 후, 선물로 상품권 주는 거 어떤가요? 1 선물 2013/09/17 1,603
299161 '사찰 피해자' 대통령, 사찰을 용인하다 1 박근혜 민낯.. 2013/09/17 1,099
299160 딸과의 카톡을 본 남편이 10 전화위복인가.. 2013/09/17 4,221
299159 지금 경찰 수험생 까페에서 박근혜 성군이라고 난리네요 4 ... 2013/09/17 1,845
299158 선글라스 알이 하나 빠진채 쓰고 다녔어요.. 54 망신. 2013/09/17 8,008
299157 삼십분내내 카페 옆자리에서 욕쓰며 이야기할 경우 2 xiaoyu.. 2013/09/17 1,354
299156 3년만에 집이 팔렸어요 8 후련 2013/09/17 4,221
299155 여자가 먼저 대쉬하기 ... 2 대쉬하기 2013/09/17 1,972
299154 모닝커피 안 마심 화장실 신호가 안오네요 ㅠ.ㅠ 7 아놔 2013/09/17 2,568
299153 마성의 여자가 되려면? 비법 아시는분? 25 노처녀 2013/09/17 7,836
299152 내년에 광명에 이케아 들어온다고 하던데... 가격 비싼건 당연할.. 20 이케아 2013/09/17 3,106
299151 채군의 아버지 전상서’ 칼럼에 분노의 패러디 쇄도 16 최영해 아버.. 2013/09/17 3,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