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직전인데...너무너무 불안해요...

조회수 : 1,767
작성일 : 2013-09-14 19:18:39
이유없이요...안절부절못하겠고....
혼자 중얼중얼...쓸데없는말 혼자하고있고...머리도아프고 그러네요...
따뜻한차 종류 마시면 좀 나을까요.....
약간 정신이상해질거처럼 그래요...
IP : 115.143.xxx.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식이 전교일등하고 남편대기업임원되고
    '13.9.14 7:23 PM (115.143.xxx.50)

    임원되고 경제적으로 여유로운데 우울하면 죽어야할까...뭐 그런상상까지.....

  • 2. 아따맘마
    '13.9.14 7:25 PM (119.64.xxx.121)

    그게 홀몬이 균형을 잃어서 그렇다네요
    몸을 따뜻히 하고 따뜻한차가 도움될거에요.
    평소 영양을 고루 섭취하면 훨씬 좋아진대요.

    당연한얘기지만,
    과일 채소 많이먹고 , 인스턴트 멀리하세요.

    p.s
    언젠가 비타민에서 봤는데,
    생리통때 슬라이스치즈먹으면 통증이 훨씬준다고 그렇더라구요.
    그것도 영양관련 아닐까 생각되요.

  • 3. 동글이
    '13.9.14 8:54 PM (1.239.xxx.176)

    남들보다 불안 잘 느끼는건 신경회로가 예민해서인데
    이게 유전인자에서 의외로 우성으로 분류된다하네요
    옛날 선사시대때 인간이 사냥을 할때 맹수의 공격에서
    살아남기위해 느꼈던 예민함 등이 현대인들에게
    유전도면 불안 등의 신경증을 앓는다고해요
    그런데 이게 유전법칙에서 인간생존의 절대 필요한
    요소라 없어지지않고 아직도 우성인자로 남아있다고하네요

  • 4. ..
    '13.9.14 9:17 PM (211.107.xxx.61)

    자식전교일등에 남편 대기업임원..부럽네요.
    그래도 불안 우울하다면 그건 그냥 호르몬때문인거죠.
    저도 생리전 2~3일은 너무 슬프고 불안 우울하거든요.약이라도 먹어야하나 싶을때가 있어요.

  • 5. 님 인생의
    '13.9.14 10:55 PM (223.62.xxx.9)

    불안 전체가 이시기에 각성되는것같아요.저도 배란후 샹리때까지 그래요.불안의 수위가 낮아지면 생리통도 덜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558 에세이 잡지 추천해주세요 2 에세이 2013/09/18 868
298557 소고기와 돼지고기 바베큐할 때요? 6 바베큐 2013/09/18 7,172
298556 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 6 참맛 2013/09/18 1,874
298555 좀 쑥스러워도 선물에 카드나 쪽지를 같이 쓰는 게 참 좋은 거 .. ........ 2013/09/18 1,008
298554 오늘 저녁식사는 어떻게하실건지요? 6 저녁 2013/09/18 2,311
298553 방송국 숨바꼭질 우꼬살자 2013/09/18 814
298552 남편은 왜 말을 듣지 않으려고 할까요 3 -- 2013/09/18 1,774
298551 명절 전 날 즉 오늘 저녁에는 어떻게 드세요? 7 제사 없어 2013/09/18 2,268
298550 스페인 안달루시아 - 어느 국제결혼 여성의 합가 생활 6 태양의빛 2013/09/18 4,310
298549 오징어 튀기기 직전인데 8 안 말려서 2013/09/18 2,253
298548 여중생 방, 가구 벽지 등 어떻게 꾸미셨어요?? ㅠㅠ 9 ///// 2013/09/18 3,316
298547 하와이 현지에서 전화하기 전화하기 2013/09/18 1,271
298546 제생일이예요 11 오늘 2013/09/18 1,610
298545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8 싱글이 2013/09/18 1,710
298544 같은 여자끼리 너무 싫은 표현 ... 37 같은여자 2013/09/18 14,423
298543 수지 야리는 유라 4 우꼬살자 2013/09/18 2,223
298542 문어가 비싸니 너네가 la갈비해와~ 18 시숙 2013/09/18 5,647
298541 지금 쌀 불려도 늦지 않겠죠? 몇시간 불려야될까요? 2 송편이요. 2013/09/18 1,839
298540 인생은 거대한 역설인 것 같습니다. 57 오후 2013/09/18 14,019
298539 딸이라서 너한테만 한다던 얘기가.... 1 2013/09/18 2,052
298538 다 보기싫어요 2013/09/18 1,401
298537 저녁 7시쯤 전 할건데요. 베란다에 뒀다 아침에 먹어도 괜찮겠죠.. 5 .. 2013/09/18 1,714
298536 공부는 잘했는데 일상이 어리버리한 7 쥬스 2013/09/18 4,125
298535 양재코스트코 2 장보기 2013/09/18 1,941
298534 탕국이 별로 맛이 없는데 어떻게 하지요? 13 날개 2013/09/18 2,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