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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시어머니 운명

빨리 조회수 : 16,363
작성일 : 2013-09-14 19:05:26
우리가정 20년전 내가 시집오고나서 부터다  내가 결혼하고나니  시아버님은  생존에 계시질 않았다 좀 젊은적 돌아가셨다함  그리고 불과 몇년후  시아주버님이 돌아가셨다  그야말로  시어머니 남편을 먼져 저세상으로 앞세우고 아들도 먼져간셈  그리고 시어머니 팔자인지 아들 둘이  이혼을 해서  아들 둘이  홀아비 생활하고 있다  그리고나서 곧바로  시어머니  딸인 남편이 세상을 떠났고  사위가 세상을 떠난셈이다   그래서 자식들중  막내인 우리부부만이 부부생활하는 셈이 되었다  그랫서  명절도 이혼한 두 아주버님이랑  어머니 모셔다 우리집서  명절을 보내지만  생각하면  우리 시어머니 팔짜도 참 팔자라는  생각이 되네요~
IP : 1.247.xxx.167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 나쁜 며느리네요.
    '13.9.14 7:09 PM (223.62.xxx.63)

    이 글 프린트해서 남편분 보여주세요.
    없던 정도 떨어지겠네.

  • 2. ...
    '13.9.14 7:15 PM (114.129.xxx.95)

    며느리 맞나요?
    댁같은 며느리를둔 시어머니가 안됐네요;;;;

  • 3. ...
    '13.9.14 7:20 PM (59.15.xxx.61)

    시어머님이 험한 일을 많이 당하셨네요.
    그것도 님이 시집 온 후...
    뭐 님 탓은 아니지요...
    그냥 같은 여자로서 인생의 선배로서
    그분께 잘 해드리고 위로해 드리시길 바래요.

  • 4. 생각하기 나름.
    '13.9.14 7:20 PM (218.235.xxx.225)

    시어머니는 원글님 들어온 뒤로 아들하나 죽고 다른아들들 이혼하고 사위까지 죽었다고 생각할겁니다,

  • 5. ...
    '13.9.14 7:21 PM (182.222.xxx.141)

    표현은 좀 서툴지만 시어머니 안 됐다는 글 같은데요 ? 그렇게 나쁜 느낌은 없는데 왜들 그러시는지..

  • 6.
    '13.9.14 7:25 PM (223.62.xxx.27)

    그렇게 나쁜 느낌은 없는데 왜들 그러시는지..2 2 2 2
    2 2 2 2

  • 7. 제제
    '13.9.14 7:25 PM (119.71.xxx.20)

    자식낳아 키워보니 자식 먼저 보내면 못 살 것 같아요.
    우리 어머님 아들.딸 다 키워서 일년상간으로 하늘로 보냈어요. 그 세월 어찌보냈는지 짐작만 할뿐..

  • 8. 댓글이 왜 이런지?
    '13.9.14 7:28 PM (61.79.xxx.76)

    우리 시어머니 참 안 됐다 이런 연민의 마음으로 쓴 글 같은데?
    막내 며느리면서 제사도 모시구만
    이해를 잘 못하시네요들..

  • 9. 글게요
    '13.9.14 7:31 PM (211.196.xxx.20)

    그닥 악의적인 느낌은 없는데요...?

  • 10. ....
    '13.9.14 7:33 PM (14.46.xxx.209)

    본인도 그런시댁 힘들겠네요.원글님팔자도 좋은건 아니죠.뭐

  • 11. ....
    '13.9.14 7:35 PM (218.235.xxx.225)

    허긴.., 지인 어머니가 아들딸 낳고 일찍 청상과부가 되셨는데 아들이 40살도 못넘기고 암으로 죽었지요 지인들은 아들이 죽었는지 몰랐다가 나중 알게됐는데 ... 왜 지인들한테 연락 않했냐 하니까 그어머니가 남편 일찍 잡아 먹은년이 아들마져 잡아먹은 팔자센 여자라고 창피하다고 연락 마라고 하시더래요

  • 12. ..
    '13.9.14 7:42 PM (203.226.xxx.54)

    그래서 집안에 여자가 잘 들어와야해요. 그렇죠?

  • 13. 저도
    '13.9.14 7:48 PM (117.111.xxx.166)

    연민으로 읽혔는데...댓글의외네요

  • 14. 원글이가 시집와서
    '13.9.14 7:49 PM (223.62.xxx.63)

    재수가 없어서 그런거니까 시어머니 팔자가 안좋아 그런 일이 연달아 일어난다 착각하지 말고 본인이 불운을 몰고 다니는 재수없는 여자라는걸 깨닫길 바랍니다.

  • 15. 아놩
    '13.9.14 7:55 PM (115.136.xxx.24)

    초반댓글 두개 참 이상하네요..
    걍 객관적인 사실 설명에 약간의 연민이 묻어나는 글 같은데 왜 욕을 하고 그러는지..

  • 16. ....
    '13.9.14 7:56 PM (118.42.xxx.151)

    악덕 댓글 다는 사람들은 본인이 그런 심보라러 남도 그런줄 아는 걸까요?
    글 내용에 시모에 대한 악의 별로 없어보이는데...;

  • 17. ...
    '13.9.14 8:00 PM (182.222.xxx.141)

    도대체 왜 까칠한 댓글이 이렇게 달리는 지 전혀 이해가 안 되네요. 무슨 불운을 몰고 다닌다는 둥. 진짜 비열하고 찌질합니다.

  • 18.
    '13.9.14 8:06 PM (61.73.xxx.109)

    이혼한 아주버님 두분에 시어머니까지 모시고 혼자 제사상 차리는 외며느리....힘들고 짜증나다가도 시어머니 생각을 하면 이구...우리 어머니도 참....하는 짠한 마음이 들기도 하는구나
    이런 글 아닌가요?

  • 19. ????
    '13.9.14 8:06 PM (180.71.xxx.92)

    위에 댓글 3개정도는 왜들 그러세요?
    그렇게 까칠하게 말하는 이유가 뭔가요?

  • 20. ..
    '13.9.14 8:09 PM (203.226.xxx.54)

    왜냐구요? 그건 시어머니 팔자가 아니니까요.
    먼저 세상 떠난 사람들의 운명일 뿐이예요.
    근데 왜 시어머니 팔자 타령이 나오나요.

  • 21. 이구
    '13.9.14 8:15 PM (61.73.xxx.109)

    팔자라는 표현이 좀 거슬리셨는지 모르겠지만 시어머니탓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우리 시어머니 삶도 참....이런 뜻으로 이해하시면 될것 같은데 왤케 못되게 댓글들을 다시는지...

  • 22. ᆞᆞ
    '13.9.14 8:24 PM (218.38.xxx.146)

    까칠댔글 정말 이해불가에요
    참 나 어처구니가
    어디서 매맞고 여기와서 화풀이 하는지
    한심....

  • 23. ...
    '13.9.14 8:26 PM (58.231.xxx.62)

    의외의 댓글이 많네요. 뭐죠? 전 댓글보고 뭔가 빼먹고 읽었나보다하고 두번 읽었어요. 전혀 나쁜 의도로 쓴거아닌데....어쩜이리 다르게 이해될까요....

  • 24. ㄹㄹ
    '13.9.14 8:39 PM (221.163.xxx.234)

    요즘 독해가 안 되는 글이 왜이렇게 많죠? 공감능력 떨어지시는 분들? 그냥 시어머니 인생 기구하다.. 하는 글인데요

  • 25. 이해력 떨어지는
    '13.9.14 8:44 PM (222.106.xxx.161)

    이해력 떨어지는 인간들 많네.
    원글이 명절이면 어머니와 이혼한 두 아주버님 모신다잖아요.
    기특하고 착한 며느리구만~~

  • 26. rmfotj
    '13.9.14 8:45 PM (112.160.xxx.209)

    그래서..시어머니가 참 안됐다...라는 느낌보다..혀를 끌끌차면서 ㅉㅉ 하는 느낌이나니까 그런거에요.

  • 27. ㅇㅇ
    '13.9.14 8:46 PM (1.239.xxx.176)

    남의글에 재판관 노릇하며 회초리 드는역할 재미붙이신분
    많은가봐요
    왜이리 까칠한 댓글이 많은지..

  • 28. @_@
    '13.9.14 8:55 PM (39.119.xxx.105)

    시엄니가 가슴에 한이 많으시겠네요
    한번씩 안아주세요
    연세드신분들도 안아주면 좋아하세요 아기처럼 안아주세요

    그래도 원글님같은 며늘이 있으니 아주 박복은 아니예요

  • 29. 돌돌엄마
    '13.9.14 10:31 PM (112.153.xxx.60)

    어딜 봐도 나쁜 생각으로 쓴 글같지 않은데 댓글들 하고는 참..

  • 30. 에구
    '13.9.14 10:40 PM (125.186.xxx.148)

    그냥 할 수 있는 말 아닌가요. 첫댓글,두번째 댓글.............으..............무섭네요.
    명절때마다 모일때 원글님이 어떤 느낌일지 대충 공감이 되네요...우짜쓰까....

  • 31. ..
    '13.9.15 12:31 AM (220.93.xxx.15)

    글제목이 시어머니가 아니고
    친정얘기였다면 댓글의 방향이 달랐겠지요.
    아무리 사정이 그렇다 해도
    인간적인 연민이나 애정이 가는 사이였다면...글쎄요
    이런글 쉽게 쓰고 올릴수 있을까요?

  • 32. 어른을
    '13.9.15 1:25 AM (39.118.xxx.76)

    두고 운명이니 팔자니 하니까 듣기에 좋지 않네요.
    게다가 좋은 쪽으로도 아닌 나쁜 쪽이니 은근히 당신 팔자도 참 세다 이런 분위기가 느껴져서.

  • 33. ...
    '13.9.15 1:26 AM (24.103.xxx.168)

    같은 말을 해도 어와 아가 다른데 잘못들으면 안좋게 들릴수도 있어요. 그 모진 세월 겪고 살아 계시니
    얼마나 마음속에 한이 많으시곘어요.마음으로라도 보듬어 드려야죠.

    말을 할때 항상 신중하게 해야 할거 같아요.

    너무 직설적으로 말해서 상처받는 말은 아예 안하는게 나아요.본인들이 더 잘알아요.
    굳이 꼭꼭 찍어서 말 안해도 알아요.

    한번 입에서 나온말은 수습이 안되니까............매사에 신중해야 해요.

    저도 얼마전에 말로 상처받고 느낀게...............같은 말을 해도 신중하게 가려서 해야 한다는거
    뼈저리게 느낍니다.

  • 34. 댓글들 왜 이래요?
    '13.9.15 1:26 AM (115.93.xxx.59)

    가식적으로 예쁘게 포장안해서 못알아들으시는거에요?
    아니면 일부러 꼬아서 보시는거에요?

    막내며느리가 손윗시아주버님 두분이랑 시어머니 모시고 명절보내면서
    막내인데 맏며느리 역할하는 셈이잖아요

    솔직히 짜증이 날법도 한 상황인데,
    원글님은 우리 시어머니 팔자도 참 안되셨구나 하고 시어머니 안되셨다 그렇게 생각하시는고만
    왜 이리 꼬아서들 보시는건가요?
    두 번 읽어도 나쁜뜻 같지 않은데요

  • 35. ...
    '13.9.15 1:32 AM (1.177.xxx.116)

    이 글은 안타까운 운명의 시어머니에 대한 연민의 글이 아니예요.
    읽어보면 모르나요?ㅎㅎ 몇 댓글 쓰신 분들 국어 못하시네요.ㅎㅎ

    원글님은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저런 집안 사정으로 본인 집에서 명절을 보내야 함에
    그 사정을 이해하지만 받아들이려는 베알 꼬이고 화나는 감정 적은거잖아요.ㅋㅋㅋ

    이 정도 글 쓴 거 보면..원글님..어쩌노..그냥 토닥토닥..맘 풀어요.ㅎㅎ

  • 36. 원글님 대견해요
    '13.9.15 2:02 AM (124.54.xxx.17)

    원글님은 시어머니 안스러워서 올린 거 같은데 까칠한 댓글 다는 사람들은 뭔가 모르겠네요.
    막내며느린데 시어머니랑 이혼한 아주버님들 모셔다 명절하시니 대견해요.

    원글님 부부는 행복하게 잘 사셔서 어머님한테 위로가 될 거예요.

  • 37. ....
    '13.9.15 2:26 AM (218.147.xxx.50)

    저도 꼬이진 않았는데..순수한 연민으로만 읽히진 않네요.
    정말 시어머니가 안스럽다면 이런 공개게시판에 팔자 센 시어머니 얘기를 올릴 수가 없지요.
    연민을 가장한 팔자 센 시어머니와 더불어 본인의 희생을 올린 것같은 느낌...
    하지만 요즘 세상에 막내며느리로 시집와서 맏며느리노릇을 다 하고 사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칭찬받을만 하다고 생각해요.
    원글님, 복받으실거예요.

  • 38. 겨울
    '13.9.15 2:50 AM (112.185.xxx.109)

    님도 안쓰럽네요

  • 39. 시어머니 입장에서
    '13.9.15 5:03 AM (175.125.xxx.192)

    이 글을 읽어 보시고 얘기들을 하셔야지요.
    독해력이 너무 떨어지시는 분들 있네요.
    저게 순수하게 어머니 생각하고 쓴 글 같습니까???
    시어머니 팔자인지 이런 일이 계속 일어 난다고 써져 있잖아요.

    제가 시어머니 입장이면 기분 정말 더럽고 며느리 다시는 안볼 겁니다.

    이건 뭐, 안그래도 안좋은 일 당해 힘든 사람에게
    위로한답시고 쯧쯧 니가 팔자가 쎄서 이런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서 어쩌니? 고따구로 말하고 있는데
    저게 곱게 들리세요?

  • 40.
    '13.9.15 6:26 AM (59.26.xxx.63)

    제가 팔자 어쩌구 하는 말을 싫어해서 그런지
    아무리 읽어봐도 시어머니에 대한 연민으로 쓴 글로는 안보여요
    글 의 본심은 원글만이 알겠지요...

  • 41. ..
    '13.9.15 7:53 AM (112.72.xxx.108)

    까칠한 댓글들이 왜 달리나 의아해하며 읽었는데 아래 댓글보니 이해가 되네요.
    팔자라든가 운명이라든가 하는 말이 한국어에서 쓰일 때 그건
    욕이고 흉이군요.
    아마 한국인 무속 사고 체계에서는 주변의 나쁜 일을 한 개인의 탓으로 돌려 비난하는 모양입니다.
    저는 다른 종교로 교육받은 세월이 길고 액운이라는 개념도 몰라서
    팔자라는 말이 쓰일 때의 프레임을 몰랐는데
    덕분에 알고 가네요. 무속이란 약한 이의 무기로 쓰이는 건 줄 알았는데
    뜻밖에 약자 학대적인 사고 방식이군요. 기분이 정말로 좋지 않아집니다.

  • 42. 나쁜 글 아닌데요
    '13.9.15 9:19 AM (211.36.xxx.102)

    팔자라는 말...나이 있으신 분들은 악의없이도 잘 쓰는 말이에요. 우리 시어머니 팔자도 참......이런 뉘앙스의 글로 나쁜 사람 만드는 건 오버네요. 원글님 추석 잘 보내세요

  • 43. ...
    '13.9.15 10:47 AM (211.226.xxx.90)

    그냥 그렇다~ 하고 쓴 글 같은데 댓글들 참 못됐네요.
    그리고 그런 일들 겪는 과정에서 시어머니가 원글님한테 대못박는 말씀을 하셨는지도 모르지요.
    우리나라에서 며느리는 가장 만만한 화풀이 대상이잖아요.
    대놓고 말하는 것도 아니고 거기다 자기 집에 식구들 모여서 명절 쇤다는데 그 정도면 기특한 며느리죠.
    그리고 때가 어느땐데 여자가 잘못 들어와서 그렇게 됐다고 하세요?

  • 44. ...
    '13.9.15 11:38 AM (118.38.xxx.152)

    이 글에서 연민이 느껴진다는 분들이 조금 이상하네요.

    글이란 미묘해서 단어와 행간에서,
    그리고 전체에서 미묘하게 느낌이 살아나는법 입니다.
    때로 본인도 의식하지 못할만큼.

    연민을 느끼는, 측은지심을 느끼며 쓴 글은 절대 아니다.. 라는 느낌 이네요.
    아무리 좋게 봐주어도 담담하게.....

  • 45.
    '13.9.15 12:01 PM (14.32.xxx.84)

    같은 글을 읽고도, 댓글들 참 못됐네요..
    시어머니 팔자가 참 안되었다는 것도 사실이고,
    그런 시댁에서 막내며느리인데도,
    혼자 그 집안 며느리 노릇 다해야 하는 원글님 팔자도 만만치 않다는 게 느껴지는 글인데..
    댓글들 참 싸하니 모질기도 하네요..ㅠㅠ

    원글님 힘내세요.

  • 46. 외국인
    '13.9.15 12:29 PM (1.230.xxx.41) - 삭제된댓글

    이세요?
    글이 왜 이래..
    시집온지 20년이면 50 전후반일텐데..

  • 47. 이 원글에서
    '13.9.15 2:43 PM (66.234.xxx.119)

    쪽집게처럼 악의를 발견해내는 분들은 관심법이라도 통달하신겐지...
    원글님과 비슷한 연배일 나에게는 그저
    이러저러한 세월을 겪고 이젠 같은 인간으로서의 연민을 느끼게 된 시어머니에 대한 마음,
    본인 처지를 굳이 한탄하지 않고 그냥 받아들이게 된 나이먹은 사람의 모습이 보일 뿐인데...

  • 48. 제 생각엔
    '13.9.15 2:58 PM (180.224.xxx.4)

    글 재주가 별로 없으셔서
    보는 사람마다 다른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 49. ..
    '13.9.15 3:54 PM (49.1.xxx.141)

    시어머님 안타까이 여기는 착한 며느리이시네요

  • 50. 미친ㄴ
    '13.9.15 4:39 PM (211.192.xxx.132)

    별 미친ㄴ들 다보네.

    ~ 이런 아이콘으로 끝나는데 연민으로 읽히냐?

    아들 죽고 남편 죽은 게 시어머니 팔자 때문이라고 하질 않나...

    싸이코패스가 달리 있는게 아님.

  • 51. 미친ㄴ
    '13.9.15 4:40 PM (211.192.xxx.132)

    공감능력 떨어지는 것들은 이 글 쓴 팔자 타령하는 인간이랑 이게 왜 문제가 되냐고 하는 돌대가리들임.

  • 52. 다른 댓글은 그렇다치고
    '13.9.15 4:56 PM (58.231.xxx.119)

    원글이가 재수없어서 시집온 이후로 그런다는 글 쓴 인간은 사람도 아님

  • 53. -=
    '13.9.15 5:07 PM (112.187.xxx.186)

    자기네들도 자기 시어머니가 저런 인생을 사신다면 분명 지 친구들한테 분명히 말 해볼꺼면서
    이게 무슨 sns에 올린것도 아니고, 시어머니 신상이라도 공개한것도 아니고, 익명의 힘을빌어 친구한테 말하듯이 그냥 하는말인데 남은 아주 쥐잡듯이 잡는구만 ㅋㅋㅋㅋ
    이래놓고 시월드 욕은 친구들한테 한바가지 ㅋㅋㅋㅋㅋ
    나이들도 있으시면 맘 좀 곱게 쓰세요 리플에서 얼굴 어떻게 생긴지 딱 보이네

  • 54. ...
    '13.9.15 5:15 PM (222.233.xxx.161)

    글말미에 달린 ~ 이건 아니지 싶어요

  • 55. -+
    '13.9.15 5:32 PM (112.187.xxx.186)

    그냥 적어보는건데요
    의외로 나이 드신 분들중에 이모티콘의 그 미묘한 뉘앙스와 그에 따른 쓰임새를 자유자재로 쓰시는 분들 없어요.
    요새는 20대 후반만 해도 10대나 20대 초반이랑 쓰는 이모티콘 느낌이 완전 달라요.
    대표적으로 요새 10대, 20대 초반은 ㅎㅎ 쓰는거 굉장히 꺼려해요. ㅋ도 하나만 쓰면 띠껍거나 비웃는 느낌으로 통용되구요. .... 쓰는것도 답답하거나 청승맞아보여서 안좋아해요. ~ 도 거의 안쓰는거같네요.
    이모티콘 저 하나가지고 뭐라하는건 아닌거같네요. 이게 무슨 적절한 이모티콘쓰기 경연대회도 아니고 ㅋㅋㅋ 인생무상 뭐 이런 느낌으로 ~ 쓰셨을수도 있고, 씁쓸한 마음일 수도 있고. 자기네들도 이모티콘 뭐 자유자재로 200% 그 느낌을 살려서 쓰는거 아닌거같은데 빡빡하게 굴지마시죠 ㅋㅋㅋ

  • 56. 저도
    '13.9.15 6:30 PM (61.106.xxx.19)

    왠지 좋게 안쓰신거 같아요. 만약 다른사람이 원글님 운명? 팔자가 저렇다고하면 창피하고 부끄러워 그런말한사람 싫을거 같앙요

  • 57. ,,,
    '13.9.15 7:58 PM (119.71.xxx.179)

    네. 안타까우니 잘해드리세요.

  • 58. 다른 댓글 어쩌구 하는 58.231...도 머리가 나쁨
    '13.9.15 11:25 PM (175.125.xxx.192)

    원글이 쓴 글을 똑같이 반박한 것으로 너도 니가 쓴 글의 의도를 느껴 보라는 뜻인데
    머리가 나빠서 독해가 안되니 어쩌누.

  • 59. 그리고 원글 옹호하는 댓글들은
    '13.9.15 11:50 PM (175.125.xxx.192)

    본인들도 평소에 별 생각없이 저런 무식하고 언어폭력적인 언어를 쓰고있는 사람들이라서
    전혀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모양인데 그거 자랑 아닙니다.

    원글이가 재수가 없어서 시집 온 이후로 저런 일이 일어났다는 말에 사람이 아니라고 분노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시어머니 팔자때문에 나쁜일이 계속 일어나니 참 시어머니 팔자도 팔자다..라는 원글이 말에도 그냥 지나치면 안되는 거죠.

    어디로 봐서 저게 시어머니 생각하는 것처럼 보이나요?
    남편 죽어 슬픈 여인에게 남편 잡아먹은 년이라고 악담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구요.저 글은.

    시어머니 입장에서 저 글은 모멸감을 주는 글이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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