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체 왜 기독교인들은 이상한 춤을 추며 포교를 하는거죠?
교회안에서나 추지
밖에 나와서 추지좀 말아요
기타치며 떼거지로 노래하는것도 들어주기 힘든데
1. 주위
'13.9.14 6:51 PM (218.59.xxx.219)주위 눈길 끄는 길거리 공연 정도라고 생각하세요
2. ....
'13.9.14 6:52 PM (123.99.xxx.107)기독교는 안 그래요.
개신교니까 그러지요.3. 원글님은
'13.9.14 7:14 PM (175.192.xxx.244)그렇게 예민하면 집에서 나오지 마셔야겠어요
가게 오픈했다고 풍선도 춤추고 마이크로 손님끌며 시끄러운것도 다 어울려서 사는 세상인데
그것보다는 훨씬 보기좋고 듣기좋던데요4. 맙소사
'13.9.14 7:39 PM (211.108.xxx.19)솔직히 듣기 좋고 보기 좋은 광경은 아니네요 윗분 말씀대로
아니 그런 민폐를 보고 싫어하는 사람한테 집에서 나오지 말라고 말씀하는게 개신교인의 교양인가요?
시끄러운 대로 역 매연 가득하고 정신없는 광장에서 이들이 고래고래 하나님 어쩌고 외치고 있는 걸 보면
지옥 같아요.
넘 시끄러울 때는 경찰에 신고해요5. ...
'13.9.14 7:41 PM (220.78.xxx.119)그런걸 하지 말아야지.. 집에서 나오지 말라니요..
그러나.. 결국 윗 댓글님은 기독교=장사꾼 이라는거에 동의하시는거네요..6. ....
'13.9.14 10:30 PM (1.241.xxx.28)종교에 대해 아이들이 우습게 생각할수도 있어요. 저 춤추며 포교하는거 보고 너무 웃겨서 혼났어요.
우리 애들도 같이 막 웃고요.
친근감있게 하는건 좋지만 약간 정신이 이상해보였어요.
통성기도 하시던 분이 우리 신부님에게 악귀는 물러가라. 했다는 말 듣고 나서부터
종교에 그런식으로 심취한 사람들은 저는 정신적으로 문제있다고 봐요.
그들은 이미 하느님 믿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그렇게 크게 노래하지 않고 그렇게 울면서 기도하지 않아도
하느님으 다 들으시거든요.
그들은 이미 하느님을 믿는게 아니라 사람을 믿죠.
사람을 많이 모아야 하는 다단계의 일종이 된거에요.7. 알흠다운여자
'13.9.15 12:30 AM (203.128.xxx.103)저도 싫어요 거부감만 더해질뿐이에요 오글오글
8. ...
'13.9.15 12:55 AM (218.209.xxx.108)저러니 욕을 먹는 거에요.
자기네 잘못한 거는 잘못했다고 인정을 해야지
시끄럽다는 행인한테 집 밖으로 나오지 말라니요.
세상에 당신들만 사는 거 아니거든요?
개독씨??9. 흠...
'13.9.15 12:56 AM (180.233.xxx.94)한마디로 미친것들이 GR하는거지요.
10. 개독
'13.9.15 1:59 PM (220.87.xxx.9)교회 밖으로 나오지 마세요!
누구보고 나오지말래? 적반화장도 유분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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