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도안 용남고등학교(고등딸 전학문제)

82좋아 조회수 : 2,245
작성일 : 2013-09-14 18:24:53

신도안 용남고등학교 어떤가요?

딸아이가 전학을 하고 싶어 하는데 아빠의 출퇴근 거리랑

전반적인 것을 생각하면 그정도 거리까지 생각하는데

용남 고등학교  잘아시는분 있음 자세한 소개좀 부탁해요

참고로 저희딸은  대전에 있는 문과 2학년입니다

문과 공부중 사회 계열 수업은 어떤것을 선택할 수 있는지도 좀 알려 주세요

지금 학교에서는 윤리 윤리와 사상 때문에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아 (딴 과목은 선택 못하는 학교)

전학까지 생각하고 학교 성적은 1등급 후반 정도 됩니다

윤리 빼면 1등급 앞쪽입니다

딸아이가 너무 너무 스트레스 받아 고2에 전학을 다 생각합니다

여기 대전 지역은 학교를 선택해도 선택되지도 않고 학교에서 과목 선택도 할

없는 학교라 별 생각을 다해 보니 여러분의 좋은 방법 좀 알려 주세요

아주 사소한 의견이라도 맣은 분의 의견 좀 보내 주세요

 

 

IP : 116.127.xxx.2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2좋아
    '13.9.14 6:31 PM (116.127.xxx.219)

    수정이 안되서 1등급 뒤 부분 그러니까 1.6~7 이런것이고 윤리 빼요면 훨낳은것예요

  • 2. ..
    '13.9.14 7:09 PM (124.56.xxx.120)

    일단 농어촌혜택은 못받아요. 학생과 학부모 모두 3년 이상 거주해야하는데 이미 고등학교에 진학한 상태니까요.
    그리고 내신은 대전이나 마찬가지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둔산여고 같은곳보단 못미치지만.

    물론 우수한 학생들이 타지로 많이 가기도 하지만 여학생들은 대부분 이쪽에 남는편이거든요.
    서울대 지역균등선발로 문. 이과 한명씩 배정되었다고 들었어요. 내신을 내리 1등유지하고 최저등급 맞추면 서울대도 가능하겠지요. 같은 지역으로 계룡고도 있는데 이쪽이 내신면에서는 많이 유리할거예요. 하지만 분위기는 용남이 낫습니다.
    커리큘럼은 잘 모르겠네요.

  • 3. 82좋아
    '13.9.14 7:29 PM (116.127.xxx.219)

    네 저도 농어촌 혜택은 생각도 안해요
    전체적인 분위기 커리큘럼 알고 싶은데
    그것은 학교에 문의해야 가장 잘 알겠죠
    중요과목 크게 걱정없이 하고 있는데
    이렇게 싫어하는 과목이 생겨 맘고생하게 될줄 정말 몰랐어요
    학교를 선택 할 수 없는 대전의 현실이 정말 속이 상하네요
    지망하는 다섯개학교 한군데도 안되고 말도 안되는 학교가 되어서
    더 속이 상한데 과목마저 선택할 수 없는 현실이 맘만 상하고
    가까운곳 생각한게 계룡시네요
    계룡 고등쪽 아시는분도 정보 좀 주세요
    저 둘째도 내년 공등학교 가야되는데 정말 한숨 납니다

  • 4. ..
    '13.9.14 9:39 PM (117.111.xxx.134)

    좀 더 일찍 준비하셨으면 농어촌혜택에 지균선도 노려볼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계룡고는 신시가지쪽에 있는데 거기도 서울대2명 배정받았습니다. 아쉬운건 수능최저등급을 못받아서 합격생이 없다는거죠.
    제가 둔산서 수업하다가 계룡에 정착하게 되었는데요. 영어만 보자면 둔녀나 대덕고보다는 시험수준 많이 쉽습니다. 다만 성모나 호수돈과 비교하면 용남은 더 어렵고 계룡은 비슷한 수준이었던것 같습니다.
    커리큘럼도 문제지만 수용가능한 정원수도 고려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수능준비를 위하신다면 대전에 남는게 더 낫지않나 싶어요. 사립아니고 공립이라면 대전이 그나마 수업의 질은 더 좋다고 여겨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603 얘들아 내 여동생을 소개할게 우꼬살자 2013/10/22 601
311602 강아지도 삐지거나 우울증?이 있나요...??-.-;; 5 ㄷㄷ 2013/10/22 1,677
311601 창조경제 4행시 참맛 2013/10/22 422
311600 조영곤 자진감찰 요청…박지원 ,면죄부 위한 쇼 3 as 2013/10/22 551
311599 나꼼수’ 주진우․김어준 국민참여재판 22~23일 2 박지만 증인.. 2013/10/22 784
311598 안먹는 음식재료 7 .. 2013/10/22 1,188
311597 [국정원 트위터 논란] 처음엔 박근혜 후보·박정희 찬사.. 대선.. 세우실 2013/10/22 532
311596 빌라 사려는데 고민이에요.. 6 집문제.. 2013/10/22 1,969
311595 부산에 혹시 척추쪽으로 수술 잘하는 병원 아시면 가르쳐주세요.... 1 ,,,,,,.. 2013/10/22 510
311594 택시 - 박중훈+김구라 케미짱! 4 ㅋㅋㅋ어른은.. 2013/10/22 1,609
311593 길고양이들도 양심이란게 있을까요?ㅋㅋㅋ 12 배려심? 2013/10/22 2,394
311592 하루종일 잤어요 4 스트레스 2013/10/22 1,178
311591 강아지 키우시는 한살* 회원님들께 추천드리는 비누.. 3 ... 2013/10/22 785
311590 밥먹고 커피 마시는 것도 습관이죠? 7 커피 2013/10/22 1,831
311589 일산에서 블로그, 카페만들기 배울수 있는 곳 어딘가요? 1 과외샘 2013/10/22 855
311588 맥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2 사랑하는별이.. 2013/10/22 1,093
311587 원두커피내려 먹을려면... 7 커피 2013/10/22 2,434
311586 중랑구 신내동 학군은 어떤가요? 6 ,. 2013/10/22 6,273
311585 코스트코 생수가 구제역 매몰지역 거였내요 17 몬살아 2013/10/22 8,099
311584 손 발 떨림 증세 저와같은경우이신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 4 신경외과 2013/10/22 1,809
311583 생강커피 추천해요. 7 겨울커피 2013/10/22 2,960
311582 82주부님들, 혼수원목장롱 조언 부탁드려요. 2 푸르른하늘 2013/10/22 962
311581 할레드 호세이니-그리고 산이 울렸다. 2 천개의 찬란.. 2013/10/22 1,018
311580 설악 일성 콘도 어떤가요? 2 뽀통령 2013/10/22 1,692
311579 빌라매매 때문에 고민이네요.. 10 고민 2013/10/22 2,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