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사과의 상처아닐까요?
어떻게 사과를 키웠길래 그런게 생길 수 있는지 참으로 궁굼합니다
아침에 빨간사과먹다보니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꿀이라는게 보여서요
혹시 사과의 상처아닐까요?
어떻게 사과를 키웠길래 그런게 생길 수 있는지 참으로 궁굼합니다
아침에 빨간사과먹다보니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꿀이라는게 보여서요
상처 아닙니다.
꿀 박힌 사과로 불리는 밀 증상 사과는 정상적이지 못한 생육으로 인해 사과 과육의 일부가 투명하게 변한다
원래 종자가 그래요. 꿀사과 라고도 불러요. 정식명칭은 기억안나네요..
2000년대쯤 처음봤던거 같은데.. 엄청 달고 맛있어요~
그게 오히려 안 좋은 거래요. 자연재배하면 없다고..
사과의 밀현상이라는데 밤낮 기온차가 심한 곳에서 재배하면
그런 경우가 많대요.
예전에는 병으로 간주했는데 요즘은 밀현상 생긴 사과를 워낙 좋아해서
일부러 그렇게 키우는 곳도 많다고...
밀현상 있는 사과는 저장성이 떨어져서
오래 두고 먹진 못하고 빨리 빨리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종자가 아니라 그냥 그렇게 생겨버린거군요 ㅡㅡ
처음 나왔을때 엄청 비싸고 귀했던걸루 기억하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