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례를 제가 모셔도.. 어머님 드리던 제수비용은 드려야 맞지요..?
1. 주지마세요
'13.9.14 2:44 PM (125.178.xxx.133)용돈이라면 몰라도 제수 비용이라면 안드리는게 맞아요
2. ....
'13.9.14 2:46 PM (175.223.xxx.39)시어머니돌아가시고 제가 차례를 맡아 준비하는데 시아버지께 그전에 드리던대로 드리네요.용돈개념이죠 뭐...
3. 아니요
'13.9.14 2:47 PM (39.119.xxx.105)안드려도 되요
오히려 시엄니께서 원글님께 주는게 맞아요
안주신다면 할수없지만 보통은주세요
님이 모시지만 사실은 시어4. ..
'13.9.14 2:49 PM (61.102.xxx.248)어머니께 명절에 용돈 드리는거라면 계속 드리는게 좋을듯하고,
제사 옮겨오면, 제수비용은 다른 형제들이 조금씩이라도 보태야하는거 아닌가요?
별거아닌 나물 몇가지에 식구들 먹을 밥한끼만 해도 돈이 얼만데요 ..5. ㅇㄹ
'13.9.14 2:50 PM (203.152.xxx.219)그래도 혼자된 시어머님 명절에 차례를 지내든 안지내든 10만원쯤은 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남편 입장 생각해보세요. 정말 없다면야 어쩔수 없지만요.
그동안 차례지낼때 드린 돈이 적은 돈이였죠...6. ..
'13.9.14 2:54 PM (114.202.xxx.136)명절이니 드리면 좋지만
현재 원글님이 너무 힘들어 보이네요.
현재 제수 장만 해도 앞으로 빠진 것도 있고 사양할 게 계속 나옵니다.
눈 딱 감고 이번은 그냥 넘기세요.
너무 힘들어서 못 드려 죄송하다 이야기는 넌즈시 흘리세요 .
마음은 드리고 싶으나 없어서 못 드린다는 점은 알게 하셔야 합니다.
에구,,. 힘드시겠어요.
차례 준비만 해도 힘든데 이런 문제까지 고민하시네요.
글에서 원글님 너무 착하신 품성이 느껴져요.7. 님 경운
'13.9.14 3:03 PM (118.221.xxx.32)제수비용은 아니고 용돈 드리는건데..
드리면 그걸로 손주들 용돈주시더군요
왔다 가실때 그냥 못보내드리잖아요 차비 하시라고 좀 드려야 하고...
그냥 드리는게 맘은 편할거 같아요8. 아니요
'13.9.14 3:25 PM (122.37.xxx.51)차례준비하는쪽에 비용을 드리는게 맞지, 어머님이라고 드린다는건 안맞아요
오히려 애썼다고 어머님이 얼마라도 챙겨주지게 맞는거죠9. 시누이들은
'13.9.14 4:58 PM (223.62.xxx.35)입만 가지고 오는건지?
혼자 차례상 준비하는 올케한테 돈 않주나요?
시누이가 하나도 아닌듯한데...10. 아니
'13.9.14 6:31 PM (116.125.xxx.243)형편 안되면 용돈이고 제수비용이고 못드리는 겁니다.
뭐 빚내서 인사치레 할 일 있나요?
더구나 차례 지내시는 거면 당연히 어머님이나 시누이들이 보조해야죠.
도통 이해안되는 계산법이시네요.
어머님도 차례지내보셨으니 제수비용 만만찮다는 거 아실테구요.
가실때 3만원 정도 차비로 드리세요.
어머님이 십만원이라도 주시면 5만원 드리구요.
뭐든 형편껏입니다.
없는 형편에 차례지내고 용돈드리고 다 어떻게 합니까? 빚내서 하나요?
형편 안되면 차례도 줄여야죠.
제발 자기의 처지를 똑바로 보세요.11. ...
'13.9.14 9:58 PM (24.209.xxx.75)형편 안돼시면 용돈이고 제수비용이고 못드리는 겁니다. 222222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2647 | 카드 명세서 두장 꽉차 와요...ㅡㅜ 5 | 콩 | 2013/09/28 | 1,649 |
302646 | 의혹 부풀리기·망신주기로 끝난 '채동욱 감찰' 10 | 썩은 감찰 | 2013/09/28 | 1,319 |
302645 | 공부는 집에서 하도록 습관드는게 도서관보다 6 | 중학생엄마 | 2013/09/28 | 2,965 |
302644 | 교보생명 토요일도 업무하나요? 1 | 영업시간 | 2013/09/28 | 1,254 |
302643 | '그사람 사랑하지마' 노래 들어보셨나요? | 노래 | 2013/09/28 | 654 |
302642 | 강릉펜션 | 젤마나 | 2013/09/28 | 776 |
302641 | 당뇨환자에게 보리와 찰보리중 어느게 좋을까요? 3 | 어리수리 | 2013/09/28 | 10,694 |
302640 | 알밤줍기체험, 괜찮은 곳 좀 알려주시와요~^^ 2 | 알밤줍기체험.. | 2013/09/28 | 865 |
302639 | 암 환자이신데요 4 | 궁금맘 | 2013/09/28 | 1,792 |
302638 | 동해안 백골뱅이 4 | ㅎㅎ | 2013/09/28 | 1,892 |
302637 | 종편이지만 이방송 보셨나요? | 밤샘토론 | 2013/09/28 | 784 |
302636 | 이성친구 많은 남자 어때요? 10 | 궁금 | 2013/09/28 | 4,892 |
302635 | 영화 타이타닉 ("Titanic") 기억하세요.. 1 | 노래감상 | 2013/09/28 | 790 |
302634 | 환절기만 되면 목이 말라요 2 | 화초엄니 | 2013/09/28 | 1,256 |
302633 | 아빠 사랑을 듬뿍받고 자란 여자들은 51 | 결핍 | 2013/09/28 | 29,502 |
302632 | 펌)며느리의 고백( 감동적인 이야기) 8 | 행복하시길... | 2013/09/28 | 3,395 |
302631 | 위키피디아에 기부...고민입니다. 1 | 제발 | 2013/09/28 | 932 |
302630 | 키톡에서 인기몰이하고.... 5 | ㅂㅈㄷㄱ | 2013/09/28 | 2,867 |
302629 | 각자 사생활 인정해주면서 사는 부부가 있을까요? 2 | ...., | 2013/09/28 | 2,309 |
302628 | 거실에 탁구대 놓으신분 추천 부탁드립니다 1 | 핑퐁 | 2013/09/28 | 1,913 |
302627 | 저는 떡은 진짜 살인무기(?)인것 같아요..떡으로 장난하지맙시다.. 57 | ㅎㄷㄷㄷ | 2013/09/28 | 21,531 |
302626 | 이사고민 좀..들어주세요.. 1 | 결정장애 | 2013/09/28 | 1,507 |
302625 | 정신나갔어요... 다른 남자가 좋아요.... 32 | 정신나감 | 2013/09/28 | 18,122 |
302624 | 이 남자를 어떻게 할까요? | 뭔 일이래?.. | 2013/09/28 | 774 |
302623 | 맞벌이 딩크부부.. 84 | 우울 | 2013/09/28 | 18,1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