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오지랖 조회수 : 878
작성일 : 2013-09-14 12:37:03

저는 평소에 친절함을 많이 느끼거나 고마운일이 있을때 상대방에게.. 간단하게 고마움의 표시를 하는편이예요.

예를 들어 병원 다니다가 그 병원 그만 다닐때쯤.. 친절했었던 간호사들에게 간식거리 선물하는거같은...

 

그런데 굳이 왜 쓸데없이 다시 볼 사람도 아닌데 그렇게 하냐고.. 그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얘기를 들었네요..

 

그 간단한 간식거리로 상대방이 알아주길 원하지 않아요. 그냥 제 마음의 감사표시인건데...

 

사실 제가 해외에 오래 살다왔는데... 그런얘기를 들으니 갑자기 내가 이상한건가?? 싶기도하고... 아니면 한국사람들은 사는게 팍팍한가?? 그런생각도들고 하네요...

 

 

 

 

 

 

 

 

IP : 182.222.xxx.14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742 회사에서 꾀 안부리고 일 열심히 해서 일이 제게만 몰리는 스타일.. 5 직장인 2013/09/23 5,949
    300741 귀여운 고양이간식 광고 2 ,,, 2013/09/23 681
    300740 슈퍼앞주차장 애가 자요 ㅜㅠ 8 슈퍼앞 2013/09/23 2,423
    300739 중1 딸아이 마사지하는데 가도 되나요?? 3 .... 2013/09/23 1,249
    300738 치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치과 2013/09/23 410
    300737 아이폰 업데이트 후 홈버튼으로 가는 방법 7 업데이트 2013/09/23 1,337
    300736 아직도 김치냉장고의 지존은 뚜껑식 딤채인가요? 8 김장 2013/09/23 3,640
    300735 나는 왜 친정엄마와 친할수 없는가? 2 불효녀 2013/09/23 2,458
    300734 디지털프라자나 하이마트같은데서... 2 궁금해서 2013/09/23 809
    300733 한국 나이로 중2인데 sat해야 하나요? 5 참인가요? 2013/09/23 1,448
    300732 사주중에서 열린 사주가 뭔가요?? 궁금 2013/09/23 698
    300731 긴급 생중계 - 시청광장 천주교 시국미사, 촛불집회 3 lowsim.. 2013/09/23 1,159
    300730 정말 시댁만 다녀오면 기분이 나빠요. 6 dk 2013/09/23 4,521
    300729 한국에서 성인이 미국(영국) 중/고/대학교 과정 배울 수 있는 .. 1 학위 2013/09/23 683
    300728 하도 답답해서 점보고 왔는데요 괜히. . 2013/09/23 1,073
    300727 소개팅 애프터의 두려움.. 1 .. 2013/09/23 3,899
    300726 히키코모리가 되어 가는 것 같아요. 4 백수 2013/09/23 4,242
    300725 사업은 아무나 하나..!! ㅎㅎ 2013/09/23 1,065
    300724 롯데슈퍼 웃기네요. 29 m 2013/09/23 9,378
    300723 충격 ㅋㅋ 헐리웃 섹시 여배우 쌩얼!! 1 우꼬살자 2013/09/23 2,583
    300722 신발이 약간 클 때는 어떻게 하세요 1 발가락이모자.. 2013/09/23 3,703
    300721 극세사 세면타올 사용해보신분 계시나요? 1 타올 2013/09/23 819
    300720 또봇이라고 아시나요 5 fffds 2013/09/23 1,175
    300719 우리 동네에 유난히 많은 가게가 뭔가요? 22 이상해 2013/09/23 3,931
    300718 해독해주세요 1 암호 2013/09/23 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