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친구인데..갑자기 세상을 떠났어요

.... 조회수 : 11,288
작성일 : 2013-09-14 11:54:22
http://m.bbs3.agora.media.daum.net/gaia/do/mobile/petition/read?cPageIndex=1&...

47세인데..너무 갑작스레..떠났어요
참 착한사람이었는데..
IP : 112.154.xxx.6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3.9.14 12:00 PM (203.152.xxx.219)

    아휴.. 오죽햇으면 저 몸으로 일하러 나갔을까요.. 그래도 이세상에서 제일 소중한건
    본인의 목숨이고, 가족들에겐 아빠와 남편이였을텐데요...... 죽으면 다 소용없고 부질없어요 ㅠㅠ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 2. ㅠㅠ
    '13.9.14 12:13 PM (211.60.xxx.87)

    에고...넘 안되셨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정말
    '13.9.14 12:28 PM (180.224.xxx.207)

    너무하네요. 서명합니다.

  • 4. ㅜㅜ
    '13.9.14 12:40 PM (183.91.xxx.55) - 삭제된댓글

    많은분들 서명 좀 해주세요. 간단한거에요.
    눈물이 나네요. 어찌 저런 몸으로 일을 하러 가셨을까...ㅠㅠ

  • 5. ..
    '13.9.14 1:01 PM (1.251.xxx.224)

    서명하고왔습니다.

  • 6. ..
    '13.9.14 1:02 PM (1.251.xxx.224)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 서명
    '13.9.14 2:10 PM (110.70.xxx.103) - 삭제된댓글

    서명했어요..하루빨리 회사와 얘기가 잘 이루어져서 고인을 편안히 모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8. 감사합니다
    '13.9.14 2:43 PM (112.154.xxx.62)

    산재처리도 안되고..
    빨리 잘해결이 되어 발인을 해야할텐데..
    서명 많이부탁 드립니다

  • 9. ..
    '13.9.14 3:05 PM (116.39.xxx.34)

    서명했습니다

  • 10. 깡통
    '13.9.14 5:10 PM (61.77.xxx.153)

    서명하고 왔어요

    일하다 그랬는데 산재이지요

    회사가 너무했네요

    가족분들 힘내세요!

  • 11. 대전
    '13.9.14 9:46 PM (1.245.xxx.249)

    저희동네 사시는분이시네여...

    서명했습니다.

  • 12. ....
    '13.9.14 9:57 PM (1.251.xxx.107)

    서명했습니다...ㅠㅠ

  • 13. .......
    '13.9.15 12:32 AM (211.211.xxx.57)

    서명했어요..
    가족분들 심정이 어떠실지..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 ...
    '13.9.15 3:16 AM (218.147.xxx.50)

    서명했어요.
    어제 친한 동생이 자기 동창인데 대기업에서 산재처리가 안된다며 너무 억울해 했는데...
    아고라에 올라 왔네요.
    아직 너무 젊은 나이인데...산재보상받기를 바랍니다.
    대기업의 횡포라는 말을 더 이상 안하고 싶어요.

  • 15. ..
    '13.9.15 3:42 AM (76.95.xxx.49)

    서명 했습니다ㅠㅠ 되도록 많은 분들이 보셨음 좋겠어요.

  • 16. 서명
    '13.9.15 8:25 AM (125.131.xxx.52)

    서명헸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의 가족들 마음 추스리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17. ...........
    '13.9.15 8:39 AM (14.54.xxx.201)

    서명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8.
    '13.9.15 9:18 AM (175.192.xxx.241)

    서명하고 왔습니다.

  • 19. gjr
    '13.9.15 9:35 AM (112.152.xxx.25)

    이글 권리 침해 신고로 접근이 안된다고 나와요..뭔일일까요 ㅡㅡ

  • 20. *-
    '13.9.15 9:41 AM (175.211.xxx.182)

    아침에 서명했는데 지금은 막혀있네요
    크라운제과서 신고했나보죠
    피토하고 쓰러진 사람한테 장기입원할거면 사표쓰라느니 눈치줘서 결국은 입원중에 외출해서 일하러 갔다가 사망한건이었어요
    아침에 보고 슬퍼서 눈물이 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516 영어 문장 해석이요. 1 영어 문장 .. 2013/11/07 452
317515 살트는 여자아이 2 ... 2013/11/07 768
317514 김장때가 돌아왔네요. 12 김장 2013/11/07 1,641
317513 서울 오늘 길 막힐까요? 2 .. 2013/11/07 588
317512 황정음 옷태가 너무 안나요. 벙벙한 거적대기 두르고 나오는것 .. 17 비밀에서 2013/11/07 4,240
317511 차량 블랙박스 추천부탁드려요 3 ... 2013/11/07 1,277
317510 앵글부츠...ㅜㅜ 2 정말정말 2013/11/07 1,360
317509 생리땜에 불안합니다 2 불안불안 2013/11/07 914
317508 학대 계모여자 프로파일링합니다 17 ... 2013/11/07 5,716
317507 에버랜드 식당에 김밥반입 되나요? 10 가을끝 2013/11/07 5,010
317506 외국인과 약속있는데 파김치먹었어요. 냄새없앨수 있는 방법??? 14 급질 2013/11/07 2,639
317505 대우월드마크해운대 사시는분...? 11 ..... 2013/11/07 6,476
317504 11월 7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11/07 474
317503 부대찌개에 들어가는 붉은콩 필수인가요? 12 ㅇㅇ 2013/11/07 2,596
317502 찰떡이 잘 체하나요? 1 .... 2013/11/07 790
317501 생생 정보통 산주꾸미 볶음 양념장 2 주꾸미 2013/11/07 2,013
317500 시험 10분전 수험표 없다고 8 집중 2013/11/07 3,133
317499 계모 학대 사망 8세 여아 친어머니의 한탄 29 후회 2013/11/07 13,804
317498 이런 상황 요새는 정상인가요 ? 5 오랜만에 연.. 2013/11/07 1,672
317497 그래도 이런 젊은 지성인이 있다는 것이 기쁩니다 4 지성인 2013/11/07 1,597
317496 콜택시 vs 일반 택시 7 급질 2013/11/07 1,529
317495 진보 vs 보수 5 똥누리 2013/11/07 625
317494 건겅검진 다 받으셨나요? 9 건강검진 2013/11/07 2,361
317493 11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3/11/07 631
317492 쌀국수 사발면 추천해주세요. 4 쌀국수 2013/11/07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