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행 보는데 6남매에요;;; 저렇게 낳아놓고 방송나와서 사연팔이라니..
10년전에 12살연상 이혼남과 결혼해서
원래있던 아들하나 이후로도 5명이나 더 낳았아요
근데 지금 나이 36살;;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전처자식 외에 자기아이를 어찌저리많이 나았는지..
억척스런 애엄마가 중심이라 남편은 잘 안나오는데
사업실패후 날일한다네요
지금 나오는데 친정엄마도 다섯이나 낳았냐고 어이없어해요
결혼때부터 반대해서 지금도 소원한 사이래요
그동안 동행 많이 봤는데 솔직히 이번편은 전혀 공감이 안가요....
1. ㅇㄹ
'13.9.14 11:50 AM (203.152.xxx.219)82에서는 남편이 아무리 잘벌고 전문직이고 경제적으로 문제 없어도..
전업으로 애 셋보기 힘들다 남편이 도와주지 않는다라고 해도 말이 많은데......
그런분들 저거 보고 나면 힘들다고 입도 못뗄듯...2. ..
'13.9.14 11:51 AM (1.252.xxx.100)애들은 당연히 거의 방치수준이에요
엄마가 키우긴하지만 최소한의 의식주외에는 못하는..
그나마도 부탄가스로 후라이나 해주고 그러네요;;
부업도 애들이랑 같이하고..
미안하지만 애들 진로가 어떨지 별로 기대도 안되요3. ㅇㅇ
'13.9.14 11:51 AM (218.238.xxx.159)원래 없을수록 자식을 남겨야 한다는 애착이 더 강하고
피임실패일수도있고 노후대책으로 낳을수도있고
자식을 재산이라고 여겨서 낳을수도있고 그런가봐요4. ...
'13.9.14 11:53 AM (112.144.xxx.231)지금 애기 아빠 대리운전 명함돌리며 식당 찾아다니면서 애기 업고 식당일 할려고 찾고 있는데 써달라고 가는데 마다 얘기하는데 좀 답답하네요.. 애기업고 일하는 사람 써주는데가 어디있다고..더군다나 식당에
5. 00
'13.9.14 11:54 AM (175.120.xxx.35)남편이 불쌍. 아내가 다부지게 경제관념이 있어도 가난 벗어나기 힘든데, 너무 경제를 모르네요.
가혹한 말이겠지만 인간적이기보다는 동물적.
밤낮으로 일해도 저 형편에 자식이 여섯이면 저 가난에서 못벗어나요.6. ..
'13.9.14 11:54 AM (1.252.xxx.100)애엄마가 어렸을때 자기랑 아빠두고 엄마가 나갔대요
자세한건 안나오고요
일찍 이혼남이랑 결혼한거랑 애많이낳는것도 다 영향이 있는거같아요7. 옛날옛적에도
'13.9.14 11:55 AM (122.34.xxx.34)잘사는 놀부는 자식 하나구
먹을것도 없어서 굶은 흥부는 자식이 엄청 많았죠
아마 옛날에도 없는 집에 먹을 입만 많은 경우가 많았나 봐요
일부러 작정하고 애를 많이 낳은건 아니었을 테고
그냥 스스로 조심안하고 적극적으로 조절안하고 계획성 없이 살면 자식은 늘게 되있잖아요
되는대로 살다보면 자식은 열이라도 되겠죠
미래에 대한 불안함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한 예비와 계획성 미리 대책을 세워둬야 하는 성격이면
저렇게는 안될것 같아요8. 00
'13.9.14 11:56 AM (175.120.xxx.35)애들은 밝고 이쁘네요.
집안은 엉망진창. ㅠㅠ9. ...
'13.9.14 11:57 AM (112.144.xxx.231)그래도 집에 재습기도 있고, 초등학생 아들 야구도 시키고...하고싶은거 어느정도 하고 살던데요;;
10. ..
'13.9.14 11:58 AM (1.252.xxx.100)그냥 애들이 불쌍하네요 지금이나 엄마아빠좋다고 해맑지만 조금만 철들면 집이 정말 싫어질거같아요..
본인 첫째아이가 초2인데 야구 잘한대요 근데 제대로 뒷받침 못할게 보이니..11. 절대
'13.9.14 12:00 PM (125.186.xxx.25)저런집구석
ㅅ
솔직히 동정심도 안생겨요12. ...
'13.9.14 12:02 PM (112.155.xxx.92)똑똑한 윗님들 얘기 다 맞는데요. 그런데 어쩌라구요 그래서 이미 낳아놓은 애들 도로 뱃속에 집어넣어요?
자주 출연한다며녀 몰라도 온갖 소리 다 들을텐데 전국민이 보는 방송에 나오는 것도 나름 용기에요. 실질적으로 뭐 도움이라도 줄 것 아니면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고 마세요.13. 솔직히
'13.9.14 12:02 PM (183.109.xxx.239)애가 한둘이어야 친정엄마한테 맡기고 공장이라도 가지 줄줄이 낳아놓고 애 들춰업고 주차장에서 수유하는데 애가 너무 불쌍하고 엄마도 여자로서 안타깝고 그러네요
14. ..
'13.9.14 12:03 PM (1.224.xxx.197)사고나거나 장애인으로 정말 잘할려고해도
사회벽에 부딪쳐 노력해도 일이 안되는겨우는 이해가가서 돕고싶지만...
저런경우는 정말 젊은사람이 너무 생각없이
아이를 많이 낳아서 ...
답답해요15. ...
'13.9.14 12:14 PM (118.221.xxx.32)많이 낳아 힘들어도 자기 선택이니 할수없죠
16. 그러게요
'13.9.14 12:18 PM (112.154.xxx.195)지금은 아이들이 통닭에 즐거워하지만 애들이 뭣 모를 때 이야기구
조금만 크고 학교 다니면 형편 차이 뻔히 보일텐데
그 때 되어서도 저리 해 맑을지 안타깝긴 하더군요17. ㅎ
'13.9.14 12:23 PM (125.131.xxx.193)저 아줌마 앞으로 5년 후 얘 2-3명 또 달고 방송 나올지도..
18. 아이구
'13.9.14 12:38 PM (223.62.xxx.1)이게 걱정해주는건지 저주하는건지
19. 흠...
'13.9.14 1:10 PM (180.233.xxx.94)힘들고 어렵게 사는사람봤으면 위로는 못해줄망정 저주에 가까운 썰을 풀어 놓는 못된 심보는 뭔지.... 그입으로 지은 죄는 어찌다 갚으려고.....세상은 넓고 못된 여자들은 많기도 하구나.
20. 이런 케이스가 자꾸 늘면 나라가 가난해짐
'13.9.14 1:38 PM (114.205.xxx.124)지능이 좀 낮을수도 있어요.
즉 생각이 없는 경우.
그런 경우라면 비난을 해봐야 알아듣지를 못하니
그냥 입만 아픈 경우.
일단 애들은 세상에 나왔으니 도움을 주긴 해야겠지요.21. ...
'13.9.14 2:17 PM (49.1.xxx.137)보면서 그냥 한심했어요. 결국 친정에게 좀 도와달란 얘기고, 방송에 이야기팔아서 돈 좀 달란 이야기로 들리구요. 다큰 성인인데 애 하나 둘까지는 그래 낳을수있다 치더라도 줄줄이 5까지 낳은거보면 그냥 생각없는것같네요.
애 돌 전에도 다 어린이집에서 맡아줘요. 저런 경우엔 엄마랑 뙤약볕에서 등에만 업혀있느니 쾌적한 어린이집에 보내는게 낫겠네요. 그리고 공장가서 일이나 하던가. 25원짜리 부업이나 하지말고,
아무리 가난하더라도 집 좀 치우고....
큰 애 집에 안들어오던데 저같아도 들어오기 싫겠어요. 저 큰 애는 이제 고졸로 동생들위해서 공장에서 일하던가 아니면 그냥 독립해서 살겠네요. 이거 뭐 미래가 보여야말이지.
이건 뭐 열심히 살아보려고했는데 사회구조적인 모순이나 노동법상의 불리함때문에 고통받는게 아니라
그냥 미련맞고 생각없이 살면서 내 고통 분담하고 좀 도와달라는 걸로 보여서 그닥 동정도 안가요.
제가 그 친정엄마라도 너무 속상할거같고, 독설퍼붓는 친정엄마한테 유일하게 공감이 가요.22. .......
'13.9.14 3:56 PM (116.123.xxx.148)왜 동행에는 다둥이 가족이 그렇게나 많이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왜 그럴까요?
한정된 공간안에서 많은 사람이 나오니 찍기도 편하고, 소재도 더 발굴되니 편하리라는 계산이 깔려 있나봐요..
전 그들 이해해보려고 해도 도저히 감정이입도 안되고 이해도 안되요..
아무리 계획성없이, 그때그때 지금 당장만 생각하고 산다해도 '생명'이 생기는거잖아요. 열달동안 품고 있다가 고된 출산과정 거쳐야하고, 힘겨운 양육과정 거쳐야하고. 무한한 책임이 수반되는 생명인데 그거 생각하면 신중해질텐데 말이죠.. 강아지, 고양이 입양하려해도 수명인 15년동안 어떤 일이 있어도 잘 키울 수 있나 고민하게 되는게 사람 맘일텐데... 덜컥 동물을 쉽게 '사고' '유기'하는 사람들 심리랑 환경 안되는데도 되는대로 낳는 사람들 사이에 일맥상통항는게 있나봐요..
가난하고 고된 환경인데 임신과 출산, 양육 수차례 거치는거보면 체력,건강하나는 좋은가싶어 그 점은 부럽네요..23. ...
'13.9.14 3:57 PM (118.42.xxx.151)여기 익명게시판이니까 솔직한 속마음 털어놓는거지...뭘 속으로 생각해요...--
생각없고 노후대책없이 애 많이 낳아서 살림밑천으로 쓰는 집들...그런 집에서 태어난 애들 불쌍한건 사실이죠...24.
'13.9.14 4:14 PM (218.39.xxx.18)동행에는 극과 극이 나오는 듯해요.
아이 하나 낳고 정말 가난하게 살던 중간에 남편이 잠깐 사라졌던 이야기도 있었죠.
그땐 정말 동정심 생기더라구요. 아이 데리고 살아보려고 부인이 이리저리 뛰고.
아이도 어린이집에 맡겨놓고 제일 늦게 찾아가면서 애쓰고....
근데 대부분은 남편은 택배기사나 대리기사, 아니면 박스 주우러 다니거나 날품팔이이고
부인은 전단지 돌리는 수준이나 인형 눈알 붙이기 수준의 알바 하면서
애는 최소한 6명을 낳아서 먹이고 입히기만 하고...
제가 본 방송에서도 남편이 택배기사인데 방은 단칸방에
부엌에 연탄보일러가 같이 있는 집에 8식구가 살더라구요.
애들은 그냥 방치 상태. 내지는 사육 상태.
가난 구제는 자기가 가난 벗어나려고 노력할 수 있는 나이라면 노력할 때 구제하는 거지
애들이 커서 자기 노후 돌봐주기를 바라며 보험식으로 많이 낳아놓는 거 구제하는 건 그다지...25. 음
'13.9.14 4:15 PM (125.176.xxx.32)동행을 보고있으면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이젠 안 봅니다.26. ....
'13.9.14 4:33 PM (180.71.xxx.92)답답한 프로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동행에 나오는집들은 아이가 기본이 4-5명이니 원 대책이 없어보입니다.
있는집들도 저렇게는 낳지 않는구만.27. 뭘라고그렇게많이낳아
'13.9.14 4:34 PM (175.117.xxx.26)저희 엄마도 저희 언니 힘들게 사는데 애를 넷이나 낳았다고 볼 때마다 그 말씀 하세요....애들이 지금 어느정도 컸는데도 그 말씀 하세요...언니가 지금도 힘들게 살고 중국에서 살면서 교육비 엄청 세서 힘들다고 엄마한테 하소연하니까 엄마도 그런 말씀 하실 수밖에요..잘 살면 뭐라고 합니까? 언니는 형부 마음 잡으려고 그렇게 낳았나 보더라고요..하나 더 낳으면 형부가 가정생각 하겠지 ..하면서요...형부가 가정에 좀 충실하질 못했었거든요..이미 낳아버린 애를 어쩌겠나요...하지만 보는 엄마는 답답하니까 자꾸 그런 말씀하시게 되는거죠.저도 듣기 싫은데 언니는 오죽 하겠어요? 그렇지만 엄마 입장도 이해가 되고 듣기 싫어라 하는 언니 입장도 이해가 되고 그러네요...많이 낳는 거 뭐 본인선택이라 하겠지만 그럴려면 무슨 마련이 있고 해야 하는데 아무 대책없이 낳고보자 식은 주위 사람들한테도 피해를 주는 것 같아요.
28. health
'13.9.14 4:36 PM (115.22.xxx.192)전에 티비에서 봤는데 목사 부부인가? 아기들 입양해서 열명이 넘는데... 당연히 혼자 애 10명 끼니 챙기기도 힘드니 국도 없이 식탁에 둘러 앉아서 볶음김치만 넣은 김밥 싸자마자 손으로 입에 넣기 바쁘더라구요. 남자애한테 너무 많이 먹었다고 핀잔도 하던데... 자기 만족으로 저렇게 입양하면 어째요? 애들은 제대로 케어 받으며 자라겠냐구요... 그러고도 입양한 막둥이 뺏길까봐 울고불고... 휴
29. satirev
'13.9.14 4:43 PM (211.207.xxx.204)애는 하나만 제발ㅠ
30. 제가 친정엄마라도
'13.9.14 4:45 PM (223.62.xxx.35)않도와 줄겁니다
성인이라면 본인이 판단해 결정한일이니 본인이
뒷감당해야죠. 친정엄마가 말렸는데도 하나도 아니고
다섯을 낳을땐 친정엄마 않볼각오로 낳은거 아닌가요?
아주 한심해서 말이 않나오더군요
애들이 무슨죕니까?31. ...
'13.9.14 5:05 PM (203.142.xxx.78)다섯아이야 자기 엄마 잘못으로 고생한다지만 전처아이는 뭔 고생인가요
32. 저도
'13.9.14 5:54 PM (112.150.xxx.155)저도 큰 아이가 제일 불쌍하더라구요
집에 새엄마에 마음을 못 연다는 식으로 나오던데
아마 집 탈출하고픈 생각밖에 없을거에요
치킨은 큰 애꺼 몫으로 남겨놨을까요
평소에 아빠 사랑도 못받아
친엄마는 멀리 있고
새엄마가 신경 써줄리도 없고
불쌍해요 ㅠㅠㅠㅠㅠ33. 흠.
'13.9.14 5:57 PM (58.237.xxx.202)방금 남편이랑 둘째계획없음을 상의하고 결정하고 왔는데 저런 내용 보면 화가나요
세금 성실히 내고 일하느라 더 이상은 경제적, 육체적, 정신적으로도
잘키울 자신이 없어 계획을 접었는데
출산에서 육아, 교육까지 모조리 사회로 맡겨놓고(거의 방치 수준)
또 임신한 누군가(심지어 아는 사람)가 생각나서 짜증을 넘어 가끔은 분노합니다.34. 헉
'13.9.14 7:00 PM (211.202.xxx.240)큰 애만 전처 아인가요?
이런 비난 글 싫어하지만 그게 사실이라면
남자가 잘못했네.35. 헉
'13.9.14 7:06 PM (211.202.xxx.240)그러나 이런 글에 세금 얘기 들먹이는거 웃겨요.
거지 같은 사람도 직간접세로 다 세금 내고 살아요.
유리지갑들은 한톨 얄짤없이 내고 살아요.
내 세금으로 먹여살린다 이건 아니죠.36. .....
'13.9.14 7:08 PM (203.248.xxx.70)실질적으로 뭐 도움이라도 줄 것 아니면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고 마세요.22222
동냥은 못줘도 쪽박은 깨지말라는 옛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군요
어차피 우리나라 복지혜택으로는 세금으로 저 사람들 그냥 먹고살게 해주지도 않아요37. 툭하면 공무원들에게도
'13.9.14 7:09 PM (211.202.xxx.240)내 세금으로 너 먹여살린다 하는데
그 사람들도 세금 그대로 내는데 그럼 그런 거 뭐라 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 내는 세금으로 먹고 살고 있을 수도 있는거죠. 나라의 녹을 먹으니 요구되는 도덕적 요구가 아니라 마치 그들은 세금 안내는 것처럼 하는 사람들 보면 좀 답답해요.38. 음
'13.9.14 7:37 PM (1.229.xxx.35) - 삭제된댓글궁금해서 다시보기로 좀 봤는데
엄마가 어릴때 엄마한테 버려져서 할머니랑 살았네요
그 때 결핍때문에 자식 욕심 갖게 된건 아닌지
그리고 얼마전 사업실패 했다는거 보니
그 전엔 좀 먹고살만 했나보죠
그래서 낳은걸수도39. 도움을 주기 싫음
'13.9.14 8:03 PM (211.202.xxx.240)안주면 되는거고 도움도 안 주면서 욕할 필요도 없는거고...
그런거죠.
키톡에 아기들 봉사 얘기 나오는데 전 그래도 그 아이들 도와주는 사람들 존경해요.
그 아이들 부모도 이런 식으로 따지면 완전 더 아주 심한 만만찮은 사람들인데
도와는 주지 못할망정 도와주지 않을거면 돌은 던지지 말아야 한다는게 제 신념임.40. 내참
'13.9.14 9:30 PM (124.55.xxx.130)여기오는 아줌마 노처녀들은 참 못되 처먹은거같아요..
아니 도와주지 않겠다면 욕은 왜 하는거죠? 물론 방송에 나온것이 도움을 구하기 위한것이지만 그렇다고 보면서 돕지도 않고 욕하라고 하는거 아니죠..
그냥 요기 오는 인간들은 한평생 남은 돕지도 않고 이기적으로 살다 혼자서 쓸쓸히 죽을 인간들 많은거 같군요..하긴 아무도 돌아봐주지도 않고 아이 생산력도 없으니 속이 비비 꼬이는 거겠죠41. 남하고
'13.9.14 9:56 PM (180.65.xxx.248)비교하지 말고 이왕 얻은 귀한생명들과 잘되길 바랍니다
얼마나 고단할까요 형제가 많은 만큼 관계속에 배움도 크겠지요 잘되었음좋겠는 마음뿐입니다 친정엄마도 속상하니까 그런걸테고요42. 위에 궁금한게// 뇌는 장식인듯
'13.9.14 11:32 PM (211.202.xxx.240)키톡에 베이박스 글 있죠?
카루소님과 여러 분들이 가서 봉사하는.
님? 그 아이 버린 부모들 욕해보시죠
그건 못하겠어요?
모욕적인 욕해놓고 반박하면 악플이라고요?
악플을 누가 달았는지 눈 없어요?43. ...
'13.9.14 11:36 PM (61.72.xxx.1)댓글들 보니 참.. 이기적이네요,
저도 대책 없이 애 많이 낳은건 이해가 안가지만
저런 사람이 있어야 인구가 유지되지 않겠어요?
요즘 애 하나도 안낳으려 하는 부부도 많고 싱글들도 늘고 있는 추세라..
저런 사람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네요.44. 이미 태어난 범죄자도 아니고
'13.9.14 11:39 PM (211.202.xxx.240)아기 태어난게 불행이니 하며 잉여취급하며 비웃는 니 심보부터 돌아보길
그러니 그 모양으로 살겠지요?
그런 사람들 안타깝게 생각할수록 님 같은 인간이 더 싫네요.
구업은 누가 짓는지 상황 파악이 안되는건지 안되고 싶은건지 참...45. 한편 존경스럽기도 해요,
'13.9.15 12:07 AM (58.236.xxx.74)10달동안 뱃속에 품고 있는 거 자체가 육체적으로 굉장히 힘든데,
다둥이네 보면 엄마 체력이 정말 좋은 거 같아요.46. 동행
'13.9.15 1:04 AM (50.167.xxx.227)짜증나요.
어려우면 낳지를 말지.
줄줄이 낳아서 첫째 둘째는 아이들 보느라 아무것도 못하고 그러면서 방송에 나와
왜 징징거려요.
살다가 어쩔 수 없는 재난에 어려워진거라면 도움도 필요하죠
하지만 그냥 대책없이 아이들 이쁘다구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다구 ,,낳아놓구 왜 도와달라고 하나요?47. ..
'13.9.15 6:11 AM (203.226.xxx.226)솔직히 저런집에 태어난게 아이한텐 재앙이죠 뭐.
그냥 아이들이 딱하다는 생각. 특히 큰아이가 희생을 많이 해서..
그래도 기반을 좀 마련해줘서 잘살았음 좋겠어요.48. 동행
'13.9.15 8:40 AM (182.211.xxx.160)저도 부모는 어이없지만 아이들한테는 과자라도 보내주어야겠어요. 치킨 먹는 모습 보니 짠하더라구요.
49. 114.204.xxx.52//
'13.9.15 12:32 PM (203.226.xxx.134)114.204.xxx.52님이 118.223.xxx.235님 이시죠?내용도 본인처럼 이어져 있고 말줄임을 ...이 아닌 ,, 로잘못 표기하는 것도 꼭같고 ;;; 이러는 것도 같네요?
비난일색에 심한 글들 보고 너무하니까 대응한 사람들을 가리켜 앞뒤 전후를 바꿔서 그렇게 착한 사람들이 왜? 이런 식으로 얄밉게 표현해놓고 자기가 한 말은 또 쏙 빼놓고 또 악플들을 먼저했다니... 한마디로 적반하장 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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