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 연휴 5일정도 냥이 혼자 둬도 될까요ㅠ

냥이 조회수 : 2,493
작성일 : 2013-09-14 10:15:25
1살 냥이인데 우리집에 온건 5개월정도.
개냥이는 아닌데
하루종일 멀찌기 저를 따라다니고
잠도 는 제 주변에서만 자요.
외출했다 돌아오면 문앞까지 나와서 냥 거리구요.
만지는건 싫이ㅣ해요.

추석 연휴 내내 혼자 둬야 할 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주변에 돌봐줄 사람은 전혀 없어요.
IP : 223.62.xxx.1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14 10:16 AM (223.62.xxx.170)

    오타가 너무 많네요. 스마트폰이라 수정이 안되네요

  • 2. ...
    '13.9.14 10:25 AM (114.29.xxx.137)

    5일 혼자 두기엔 너무 길 것 같은데요
    물과 사료, 화장실 충분히 해놓고 간다 해도
    외로움과 두려움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
    냥이가 두마리면 서로 의지하는 부분이 있어 좀 나은데
    혼자라면 누가 이틀에 한번씩 만이라도 와서 봐주는게 좋을 듯요

  • 3. 되긴하겠죠
    '13.9.14 10:25 AM (121.136.xxx.138)

    길게 2박 3일 정도는 혼자 두고 다녔는데 이번엔 이웃에게 부탁하려구요.
    5박이라 중간에 한번 똥만 치우고 먹이 확인해 달라구요.
    사료도 사료지만 물이 더 중요하다니 2군데 이상 물을 담아놓고 화장실도 두군데 만들어 놓으면 더 좋겠죠.

  • 4. 하..
    '13.9.14 10:40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먹이랑 물이랑 화장실만 넉넉하게 잘 챙긴다면 가능은 하죠..
    근데 좀 빡신 일정이네요..넘 긴듯..
    하루정도라도 서둘러 오시면 좋겠어요..
    몇년전에 3박4일 집을 비운적이 있는데 울냥이 몇시간을 냥냥거리면서 쫒아다니고 심지어 눈물까지 흘리던 기억이..ㅜㅜ

  • 5. 아짐
    '13.9.14 10:42 AM (112.168.xxx.253)

    2박3일 집안일로 베란다같은 다용도실에 개집 먹을꺼 넣어두었는데.. 문 다 긁어놓아 엉망되었어요 갑자기 일생겨 아침 일찍가느라 동물병원 문도 안열어서 못맡겼어요 문,문기둥 다 긁어 놓아서요 흉해요 넓은곳에 풀어놓음 괜찬은데 배설물땜시 안되고 5박은 너무 길어서 맡겨야해요 개도 불안해서 병생겨요 보험도 안되는데..

  • 6. 우유좋아
    '13.9.14 11:24 AM (119.64.xxx.95)

    2박3일정도면 모를까 혼자두긴 너무 긴시간이에요.
    모래와 사료는 넉넉히만두면 괜찮을테지만 3.4일이면 떠놓은물이 썩기때문에 먹고 탈납니다.
    탈난상태로 하루이틀 방치되는 일 생기는거죠.
    돈들어도 동물병원에 맡기거나 돌봐줄사람 구하세요.

  • 7. 2-3일은 둔적 있는데
    '13.9.14 11:27 AM (14.39.xxx.116)

    좀 기네요.. 근처 펫 호텔 알아보세요

  • 8. ㅜㅜㅡㅡㅡㅡ
    '13.9.14 3:48 PM (113.216.xxx.229)

    솔직히. .동물학대같아요. 어떻게 5일이나 혼자두나요? 아무리 말믓하는 짐승잊

  • 9. ㅜㅜㅡㅡㅡㅡ
    '13.9.14 3:48 PM (113.216.xxx.229)

    이지만.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107 말기암 환자의 헛소리...... 44 ... 2014/01/28 52,528
347106 새배에 관한... 2 메로나 2014/01/28 815
347105 콜로이드 실버? 아시는 분.. ㅇㅇ 2014/01/28 773
347104 스물다섯살 신입생 오티 가도 괜찮을까요? 8 늦깍이 2014/01/28 1,176
347103 서로 생일챙겨주기 5 2014/01/28 945
347102 집에서 동영상보면서 운동하는 법 1 567486.. 2014/01/28 1,086
347101 배드민턴 이용대선수 7 ,,, 2014/01/28 3,036
347100 민국이의 뽑기운은 영훈에서 써먹었군요^^ 25 오호라 2014/01/28 12,284
347099 시아버지땜에 넘 화가나요 34 아이셋맘 2014/01/28 5,457
347098 제가 본 공부 잘 하는 사람들의 신기한 특징 49 ... 2014/01/28 27,127
347097 민국이 영훈초등학교 다니는군요. 55 ... 2014/01/28 43,088
347096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정보 dbrud 2014/01/28 912
347095 이사전날 청소할때 제가 없어도 괜찬을까요 이사가요.... 2014/01/28 650
347094 초등 방과후 돌보미교사 1 파란자전거 2014/01/28 3,714
347093 고양이 키우는 사람한테 선물로 좋은것 12 케이트 2014/01/28 1,795
347092 차인 거겠죠? 2 ... 2014/01/28 1,074
347091 와이어위치를 아래로 내려다는건 왜 그런건가요?? .. 2014/01/28 506
347090 가래떡 할때 쌀을 몇 시간 물에 불려야 5 신선 2014/01/28 1,545
347089 코스트코에 키드크래프트 주방놀이 지금도 팔까요? 2 하늘꽃 2014/01/28 3,738
347088 남편이랑 대판했네요...현명한 조언 좀 해주세요. 37 속이터져 2014/01/28 12,943
347087 주방이나 집 인테리어 깔끔하게 수납하고사니는분 깔끔이 2014/01/28 1,853
347086 마이크리 감독의 비밀과 거짓말 보신분 계세요? 16 2014/01/28 1,342
347085 제 나이 만 40세, 운동 시작하였어요. 그런에요. 19 타바타 2014/01/28 3,979
347084 돈 벌어야 되는데,,, 무슨일을 해야 할까요? 14 40대후반 .. 2014/01/28 3,880
347083 강아지 어떻게 살빼야 하나요? 18 dd 2014/01/28 1,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