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인가요?ㄷㄷ
1. ...
'13.9.14 9:40 AM (121.157.xxx.75)밤새 뭐하다가 이른아침에 남의집와서 고기구워먹고 지금은 잔다구요??
어머니 참 무르시네요
저같으면 걍.. -_-2. ...
'13.9.14 9:41 AM (112.220.xxx.100)언니가 생활비 다내나요??
그렇다쳐도 저게 뭔짓인가요??
엄마,동생 완전 무시하는태도...
모텔 갈 돈이 없었나3. ..
'13.9.14 9:43 AM (121.168.xxx.52)님도 그냥 그들 투명인간 취급하세요
인사만 건성으로 슬쩍 한번 하고요4. 졸라아프다
'13.9.14 9:44 AM (121.182.xxx.250)엄마는 굉장히좋아하세요.. 언니애인을..
그리고 제가어머니랑 좀냉전상태인데.. 그래도 손님온다는소리들었으면 귀뜸이라도해줬어야지싶으네요..5. ...
'13.9.14 9:45 AM (175.223.xxx.87)하 진짜 토욜 아침 꼭두새벽부터..
언니고 남친이고 그걸 받아주는 죄송하지만 님 어머님까지..다 제정신이 아닌듯요.
홀로 제정신인 원글님..외롭고 황당하겠음..토닥토닥..빨랑 씻고 나가는 게 차라리 나을 듯도. 저꼴 보고 있음 더 짜증날 거 같아서..6. 졸라아프다
'13.9.14 9:47 AM (121.182.xxx.250)생활비는안내죠.. 지금수입도없구요..
엄마한테는 얘기했다네요. 그리고.. 엄마는 애인오는거 무지좋아하세요..ㅡㅡ 저만 왕따?네요.7. 졸라아프다
'13.9.14 9:48 AM (121.182.xxx.250)인사만건성으로.. 친언니라그럴수가없네요. ㅠ
화나도화도못내네요.. 태도가 역반하장이라..8. 졸라아프다
'13.9.14 9:49 AM (121.182.xxx.250)짜증나는거맞죠? 빨리고시원에라도들어가던가.. 정신과상담이라도다니던가.. 미치겠어요.
9. ,,,
'13.9.14 10:28 AM (118.208.xxx.9)독립하시는것만이 해결법이겠네요,,
10. 슈르르까
'13.9.14 11:11 AM (121.138.xxx.20)아무리 어머니께서 좋아하셔도 주말 꼭두새벽부터 들이닥치는 게 정상은 아니죠.
집이 100평이라도 마찬가지예요.
무슨 사정이 있어 개까지 데리고 방문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언니 남친이 예의라고는 모르는 분인 거 같네요.
거기다 아침부터 남의 집에서 고기를 구워 먹고 있다구요?
음.. 하여간 님이 짜증나는 거 지극히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