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슈스케5 임순영 부모님이 뭐라고 했나요

조회수 : 7,577
작성일 : 2013-09-14 01:06:03
임순영 부모님이 뭐라고 했길래
포털들 댓글에서 그리도 난리인지 궁금하네요
어떤 사람은 너무 놀라서 울었다는데;;
얼마나 심하게 말했는지 궁금하네요
낼 재방 보겠지만 궁금해서요
IP : 175.213.xxx.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9.14 1:08 AM (14.45.xxx.248)

    그 나이에 가수해서 뭐하냐고
    너만큼 노래하는사람 널렸다고.

    그리고 외모에대해서도 화면발 안받는다고

    그랬어요

  • 2.
    '13.9.14 1:12 AM (221.165.xxx.195)

    글쎄요
    농담삼아한 소리같은데요

  • 3. ..............
    '13.9.14 1:13 AM (112.155.xxx.60)

    한국 들어오지 말랬는데 왜 들어왔냐,
    임순영이 25명 안에 들어있다니까 이해하지 못할 일이 일어났다고;;
    중간에 엄마가 소리지르고;;
    화만 내시고 갑자기 전화 끊으시더라고요.

  • 4. ..
    '13.9.14 1:13 AM (175.205.xxx.172)

    아버지는 통화하는 내내 윽박지르면서 아들 기 팍팍 꺾고
    중간에 어머니로 보이는 분이 버럭버럭 소리지르고.. 암튼 분위기 엄청 험악해서
    임순영 결국 울었어요 용기내서 전화한걸텐데
    다음주에 떨어지면 더 욕먹을거 생각하니 안스럽더라구요
    지금은 유명해진 가수들도 처음에 가수된다고 부모님들이 반대할때 저랬을거 같다는

  • 5. 사실
    '13.9.14 1:17 AM (175.205.xxx.172)

    슈스케5 별로 기대안했었거든요 특출한 참가자도 없고 재미도 없어서
    근데 오늘 방송 너무 재미있던데요
    한달동안 연습한 무대라 그런지 완성도도 높고
    블랙위크제도 도입한거 잘한거 같아요
    그동안 슈스케 재방 본적 별로 없는데 이번엔 꼭 볼려구요

  • 6. 통화
    '13.9.14 1:39 AM (39.7.xxx.193)

    통화하는거 듣고 너무 놀랬어요
    저런 부모 밑에서 제 정신으로 살수있나요

  • 7. ...
    '13.9.14 4:02 AM (122.37.xxx.150)

    버클리 음대요???
    집에서 음악 반대하는데 버클리 음대는 어떻게 간거죠?

  • 8. 임순영씨가
    '13.9.14 4:14 PM (221.146.xxx.93)

    왜 내내 방송에서 벌벌 떨었는지 알것 같았음.
    진짜 경상도 사투리 쎄게 쓰는 부모.
    거의 악담수준으로 퍼붓는데...
    진짜 싫었음

  • 9. ...
    '13.9.14 5:53 PM (75.80.xxx.203)

    표현방식이 너무 잘못되 있어서 그렇지 부모 말이 완전 틀린거 아니죠. 아마 부모는 버클리 음대 갔어도 제작자나 이런걸 원했을거 같아요. 솔직히 임순영이 노래로 확 뜰 스타일은 아니잖아요. 정말 강해야 살아남을수 있는 연예계인데 부모님 반대앞에서도 저렇게 눈물을 쏟는데 그 험한길을 어떻게 걸어갈까 걱정되더라구요.
    대한민국은 뮤지션 보다는 스타를 더 쳐주는 곳이니까 부모님이 걱정하는건데 그 표현이 아주 잘못된거죠. 저렇게 반응하면 자식은 정말 큰 상처를 받거든요. 저런 부모 자식 사이는 정말 답이 없고 관계회복하려면 정말 시간 오래 걸려요. .... 그리고 이것저것 다른 말들은 다 빼고 저렇게 무섭고 강한 말들만 편집한거 같아요.
    더 드라마틱한 장면을 위해서요. 그래서 슈스케가 싫은데 막장 드라마 욕하면서 보는거 처럼 자꾸 보게 되네요. 짜증나게 시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907 정신과의사가 충고하는 글(궁금해하시는 분들 계셔서) 6 아까.. 2013/09/21 5,338
299906 오늘의 운세 Mimi 2013/09/21 1,469
299905 남편허리가 40인치 이상이신분? 뚱뚱 2013/09/21 1,184
299904 더러운 시어머니까는글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공감못할듯ㅋ 37 더러 2013/09/21 14,124
299903 다이나믹듀오 노래 너무 좋네요. 3 좋아요 2013/09/21 1,049
299902 다른분이 올리셨네요.몇개더추가 ㅡ심리서적 224 자다깬여자 2013/09/21 18,261
299901 폐쇄공포증이나 무대공포증 극복이 안되나요. 3 바다의여신 2013/09/21 2,502
299900 명절에 친정가기 싫어요 6 딸만 있는 .. 2013/09/21 3,242
299899 아이폰 쓰시는 분들 ios7 업데이트 하셨나요~? 30 앱등신 2013/09/21 2,989
299898 명절에 갑작스런 일로 조카 못만날경우 용돈 맡기고 오시나요? 4 방울이 2013/09/21 1,978
299897 직장인님들..직장생활 재미있으세요??? 2 전업주부 2013/09/21 1,601
299896 전지현 ...너무 아름답네요 15 ㅎㅎ 2013/09/21 5,780
299895 제 속에 할머니가 있어요 8 장미화 2013/09/20 2,529
299894 속독이 안 되는 장르가 있지 않나요? 4 2013/09/20 1,341
299893 차례끝나고 음식 안싸갔다고 한소리 들었네요 15 한숨쉬는 큰.. 2013/09/20 5,484
299892 아 베를린, 아... 하정우.... 11 아.. 2013/09/20 5,614
299891 헌옷 입으려면 가져가서 입으라는 5 1234 2013/09/20 2,215
299890 늘 사다달라고 부탁하는 사람 5 싫어라 2013/09/20 2,225
299889 애들 정크푸드, 패스트푸드 많이 먹으면 키 안크나요? 2 ㅇㅇ 2013/09/20 1,667
299888 별난시어미랑 5 --- 2013/09/20 1,545
299887 70개띠 어떤가요? 12 경술년 2013/09/20 4,169
299886 최고의 댓글, 최고급 배상자 금딱지 ㅋㅋㅋ 11 아옼ㅋㅋ 2013/09/20 3,527
299885 KBS2에서 늑대소년하네요 4 못보신분 2013/09/20 1,223
299884 루이비통 에삐 알마라는 가방 17 사고 싶어요.. 2013/09/20 11,936
299883 어제 심리학 책 추천 글~~알고 계신분 있나요? 5 별똥별 2013/09/20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