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4년, 개업시 개업비용도 있고
사업수완도 필요할거 같아
너무 큰 모험이 될거 같긴한데
공무원은 연금이 있고
약사는 더벌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
정년이 없고..
다시 피트시험을 쳐야 할지
고민되네요..
학비4년, 개업시 개업비용도 있고
사업수완도 필요할거 같아
너무 큰 모험이 될거 같긴한데
공무원은 연금이 있고
약사는 더벌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
정년이 없고..
다시 피트시험을 쳐야 할지
고민되네요..
6급 아닌가요?
친구가 약사인데 아이 낳아서 자기가 3년 키우면서
다시 약국 나가려고 슬슬 준비하는 거 보니까
부럽긴 하더군요.
일 좀 하다가 둘째 생기면 그 애도 세 살까지는 자기가 키울 계획도 세우더라구요.
친구 후배 약사 중에는 주 4일만 약국에 파트로 나가고 3일은 여행도 다니고 학원도 다니면서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지내는 사람도 있다고 하구요.
일반 직장인은 웬만하면 그렇게 하기 힘들잖아요.
공무원의 안정성과는 또다른 메리트가 있는 것 같아요.
남편 약국 말고 딴데서 오전만 파트로 하는데도
월급 믾던대요. 시간 대비, 페이가 높고 원할때 다시 나갈 수 있고 공무원하고는 또다른 장점이죠
개인 적성이란 것도 있고 연금과 안정성말고는 공무원이 그렇게 재밌는 일인가요?
하루종일 나가서 나이들어도 계속 자리지키고 일해야 그 돈 받는 건데..
약사가 좋긴 하지만 7급도 붙으면 좋죠 뭐..
남편따로 벌고 여자가 약사면 괜찮고
잘되는 약국 주인약사면 괜찮고
그렇지않다면 페이약사 (생각보다 안많음. 경력많다고 월급이 마냥 많은 것도 아님)
잘안되는 약국 주인약사(돈 못버는 점빵주인)
약사친구 시험봐서 7급 공무원해요~
월급은 줄어든거같지만 만족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