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굼한 이야기 Y 진짜 못됬네요. 사람죽이고 발뺌...
1. 보는제가
'13.9.13 9:30 PM (222.238.xxx.62)가슴이 벌벌벌떨리더군요 진짜인간이 그럴수가있는건지.... 눈물이 나서 속이너무상하더군요 끝까지 진실을파헤쳐서 꼭벌을받았으면 좋겠어요
2. ....
'13.9.13 9:33 PM (222.116.xxx.37)꼭 보려 했는데 밖이예요 ㅠㅠㅠㅠ
정황이 알고 있었다는 걸 어케 보여줬어요??? 궁금해요~~3. 브레이크등
'13.9.13 9:34 PM (125.177.xxx.83)들어오는 부분에선 소름이 다 끼치더군요
브레이크 밟고 30미터 끌고가면서 그 아줌마는 선택을 한 것 같아요. 끝까지 발뺌하며 난 모른다 모르쇠로 나가기로...
유족분들 끝까지 가해자 처벌하기를 바랍니다.4. 윗윗님
'13.9.13 9:36 PM (125.177.xxx.83)영상분석가가 잡아냈는데,
운전자 아줌마가 두 번 브레이크를 밟아요. 굉장히 중요한 순간에서...
첫번째는 피해자와 충돌할 때, 두번째는 피해자를 30미터 끌고 가서 차체바퀴가 피해자의 몸을 덜컹 넘을 때...
그 결정적인 순간에서 브레이크를 밟았다는 건 인사사고를 100프로 인지했다고 봐야겠죠.5. ㅇㄹ
'13.9.13 9:43 PM (203.152.xxx.219)제일 기가 찬게 운전자가 그걸 몰랐다는것이 거짓말 탐지기로 진실반응이 나왔다는거...............
진짜 무서워요. 본인이 스스로를 속이다못해 이젠 그걸 진실로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세뇌를 했나봐요.
정신병자도 아니고 뭐지..
그리고 아무리 백만 천만번 양보해서 정말 몰랐다 쳐도.. 세상에 피해자집에와서 하는 꼴 보니
사과한마디를 안하더군요. 몰랐다고 앵무새처럼 가해자 남편이나 가해자 당사자나 무조건 몰랐다고..
몰랐어도 당장 머리를 조아리고 사죄를 해야 정상인데......... 와 진짜 사람이 제일 무서운존재..6. 열받음
'13.9.13 9:49 PM (112.161.xxx.201)사람죽이고 집으로 올라간후 30분뒤 남편이 차를살피려 내려와 20 여분간
차를살펴보고 가는게 cctv에 찍혔어요! 근데 경찰은 몰랐단 사실이 더 놀라움7. 저 면허도 없는 사람이지만
'13.9.13 9:51 PM (119.213.xxx.7)처음 영상보자마자 운전자가 거짓말한다고 백프로 확신했어요
모르는일이라고 자기스스로 세뇌시키고 태연히 연기하고 하는거라고
정말 뻔뻔하고 소름돋아요8. 저 면허도 없는 사람이지만
'13.9.13 9:52 PM (119.213.xxx.7)절대 모를수가 없는상황이죠 아무리둔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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