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괌 pic리조트

여쭤봐요 조회수 : 2,281
작성일 : 2013-09-13 21:00:53

중3남자아이와 초5여자아이랑 데리고 가족여행을 갈까하는데 놀만할까요? 괌 사이판 이런 휴양지를 한번도 가질 못해서요. 내년부터는 고등이라 푹쉬고오자는 의미로 알아보고 있는데 혹 시시해 하지는 않을까 살짝 걱정이 되네요..

수상스포츠같은것도 가르쳐주고 하나요?음식은 좋다고 들었고 어떨지 조언 부탁드려요

IP : 115.136.xxx.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로
    '13.9.13 9:27 PM (180.65.xxx.29)

    초등고학년과 중학생에게 재밌는곳은 아닌것 같아요 . 대부분 유아들이나 초등 저학년 애들이 많이 오고
    시설도 좀 낡고 다른곳 보다 음식도 그다지 우리나라 7-8천원 하는 한식부페 정도..스테이크는 맛있어요

  • 2.
    '13.9.13 9:37 PM (182.212.xxx.51)

    초등4학년 아이 데리고 갔는데 정말 잘놀았어요 어린아이가 많지만 고학년도 많았어요 괌으로 정했다면 그래도 놀거리 가장많은 리조트라 생각해요 그리고 메인 부페도 나프지 않던데 우리나라 7-8천하는곳과 비교는 넘심하네요 일식당과 레스토랑도 괜찮더구만..

  • 3. ㄱㄱㄱ
    '13.9.13 10:24 PM (203.226.xxx.126)

    괌 pic를 스물일곱에 첨 가봤어요 신천지 같았어요 각종 수상스포츠에 부페에.부페가 꽤 괜찮았는데.중학생도 좋아할거에요.스쿠버다이빙도 무료강습해주고 카누도 타고 스노쿨링에 넘 좋았어요.여유되시면 렌틀해서 괌섬일주도 해보세요.

  • 4.
    '13.9.13 10:36 PM (61.84.xxx.86)

    10월에 4학년 1학년 아들 데리고 가요
    엄청 기대됩니다 ㅎㅎ

  • 5. 보라주
    '13.9.13 10:52 PM (61.255.xxx.86)

    이번 여름방학에 중2,중3 형제 데리고 다녀왔는데, 너무 잘 놀고 왔어요. 오히려 애들이 크니까 손 갈데도 없고 물놀이도 같이 즐겨서 부모들이 더 편했답니다. 호텔 뷔페 음식도 맛있었고요. 수영장도 좋지만 바닷물 수심이 깊지 않고 잔잔해서 스노쿨링,카약도 많이 즐겼어요. 저는 강추합니다^^

  • 6. 보라주
    '13.9.13 11:00 PM (61.255.xxx.86)

    그리고 스노쿨링이나 카약 장비는 무료로 대여해주고, 별로 강습 받을 필요도 없어요. 그냥 하시면 됩니다. 대신 저희는 스킨스쿠버는 선택관광해서 강습받고 체험했는데 그것도 좋았어요. 나이를 잊고 너무 신나게 놀았더니 한국에 온 후 후유증이....ㅠㅠ. 그리고 선크림 꼼꼼하게 바르세요. 저는 다리는 안발랐더니 화상을 입어서 며칠동안 고생했고, 지금도 살이 너무 까매서 주위에서 커피 스타킹 신었다고 놀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6946 천둥이 엄청나네요 6 ^^ 2013/09/13 2,233
296945 어린이 흔들리는 치아 고정하는데 34만원이 맞나요?? 4 휘리릭짱 2013/09/13 3,820
296944 19금 질문입니다.. 7 눈에띄네 2013/09/13 5,201
296943 오늘 꽃보다 할배 안하나요? 7 .. 2013/09/13 2,949
296942 3세 아이 아프리카 카시트 너무 이를까요? 4 무플절망 2013/09/13 1,880
296941 선물받은 벌꿀 3 벌꿀 2013/09/13 1,682
296940 vj특공대 나오는 저 가구 매장 어딘가요? 1 가구 2013/09/13 3,435
296939 냉장고가 좁은데 배를 사과랑 같이 보관하면 정말 빨리 물러지나요.. 3 ... 2013/09/13 2,475
296938 수학문제집은 좀 어려운거 푸는게 나은가요? 7 .... 2013/09/13 2,577
296937 술 한잔 합니다,,, 3 2013/09/13 1,086
296936 유니클로에서 8월14일에 옷사고 낼 9월14일 환불 8 안될까요? 2013/09/13 4,660
296935 약사가 7급도 비교불가인가요 6 오른편 2013/09/13 4,656
296934 박그네가 김기춘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한 배경 3 역사의 반복.. 2013/09/13 1,737
296933 읽고 싶은 글들 5 브라우저 2013/09/13 3,449
296932 들깨만하면서 날기도 하는 갈색 벌레..몰까요? 8 마야 2013/09/13 5,451
296931 불교가 끌려요. 이유 없이.. 18 u.i 2013/09/13 3,347
296930 오늘 선풍기 트신 분 저뿐인가요? 10 .... 2013/09/13 2,577
296929 피아노 일대일 레슨비 6 궁늠이 2013/09/13 3,091
296928 세입자가 소고기셋트 추석선물 갖고 왔어요 8 초보 임대 2013/09/13 4,066
296927 퇴근하는 황교안 법무 입가에 미소만 7 원대로 2013/09/13 1,628
296926 육영수도 이미지에 비해 자식교육은 진짜 엉터리였던 듯.... 38 ㅉㅉ 2013/09/13 10,483
296925 애키우고 10년흘러 2 훅~ 2013/09/13 1,589
296924 뽀빠 다리미판 써보신분들이요 8 다리미판 문.. 2013/09/13 4,137
296923 내가 개를 키우며 달라진점 7 2013/09/13 3,218
296922 기간제교사는 계약이 끝나면 학교를 떠나나요 2 2013/09/13 2,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