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82쿡이야 원래 민주당,통진당 삐리리들이 많으니 채동욱 검찰총장이 박근혜정권을 터는 행태가 아주 멋져
보이겠지만 사실은 이런 채총장을 임명한 박근혜정권의 크나큰 실수였죠.
과거 김대중이나 노무현정권도 이렇게 야당성향의 검찰총장을 임명한 적이 없었어요.
박근혜가 참 순진하기도 하지 아무리 정치적인 고려라 하지만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바보같은 짓을 한 격이
돼버렸지요.
검찰총장이 엄정한 수사를 해야하는게 맞지만, 이렇게 여야가 극한 대치상황에 있는 나라에서 여당검사를 임명
하느냐 야당검사를 임명하느냐에 따라서 수사방향이나 죄목이 180도 달라질수 있는게 울나라 상황이랍니다.
박근혜를 털려고 작정한 채동욱 검찰총장 같은 사람이 정치적인 야심과 목적을 가지고 자신의 정치성향을 드러내
는 수사행위를 한다면 이 역시 크게 잘못된 겁니다.
국가정보원이 남북대치상황에서 국가안보를 위해, 반국가성향 또는 친북성향의 잘못된 인터넷 커뮤니티에 들어
가서 모니터링하고 댓글작업하는 것도 잘못된 행동이 아니거든요.
응당 국가정보원이 해야 할 업무예요, 군인들만 국가를 지키는게 아니예요.
그런데 야당성향의 채동욱검찰총장은 그것을 자신의 정치관과 연계하여 부정선거 쪽으로 몰고간 겁니다.
여러가지 상황과 고려를 전혀 하지않고 무턱대고 적으로 몰아 수사하는 몰지각한 행태가 과연 제대로 된 수사라
할수 있습니까?
이러한 과도한 정치적 스텐스를 띈 수사형태가 국가공무원인 검찰총장이 가질수 있는 생각인가 매우 의심스러운
부분인겁니다.
82쿡 님들이야 국가가 어떻게되던 박근혜정권에게 타격만 줄수있는 검찰조직을 원하겠지만, 님들이야 어차피 국
가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비정상적인 인간들이니 무시해도 되지만 정상적인 사고력을 가진 국민들에겐 편향된 정
치수사를 함으로서 검찰조직을 오히려 정치권력의 개로 만든 인물에 불과하단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요즘은 어찌된 일인지 대통령과 정부여당이 너무 물러터져서 역차별로 당하는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