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스에 부동산 시장 꿈틀거린다고 나오던데 이거 맞나요?

부동산 조회수 : 3,473
작성일 : 2013-09-13 20:44:56
대형평수도 매매수요가 커지고 호가도 올라가고 있다는데
이제 부동산 시장 침체는 끝난건가요?
IP : 220.122.xxx.11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잡이
    '13.9.13 8:47 PM (1.231.xxx.40)

    궁민은 봉

  • 2. ....
    '13.9.13 9:00 PM (116.126.xxx.87)

    어디 대형평수가 움직인다고 했나요?
    똑같은 뉴스를 들어도 이렇게 해석이 다르다니.

  • 3. 원글
    '13.9.13 9:11 PM (220.122.xxx.112)

    윗님 어디 뉴스 들으셨는데요?
    전 mbn뉴스 들었는데요??

    http://m.mbn.co.kr/news/news_view.mbn?news_seq_no=1478114

  • 4. 어디기사에는
    '13.9.13 9:19 PM (121.134.xxx.201)

    전문가 대부분이 집 살시기 아니라던데요

  • 5. 원글
    '13.9.13 9:28 PM (220.122.xxx.112)

    뉴스에 저런식으로 아파트 매매 분위기를 만드니 무지한 저같은 소시민들은 대출내서 집사야되는줄 알꺼예요.
    제 주위에도 지금이 아파트 구입 찬스라고 1억 가까이 대출해야하나 고민하더라구요,
    저도 저 뉴스보고 마음이 조마조마한게 남들도 지금 다급하게 사는데 나도 안사면 영영 못사겠다 생각되더라구요.
    저도 82보고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다들 귓등으로도 안들어요.ㅠㅠ

  • 6. 님판단대로
    '13.9.13 9:34 PM (219.251.xxx.5)

    대출받아 집사세요~~
    뭐가 문제인가요??
    이런저런 뉴스보고 발동동거리면 무슨 소용?
    다들 귓등으로도 안듣는데..이런저런 이야기하는 님이 한심할 뿐..
    남들이 님집을 대신 사주진 않습니다.

  • 7. 근데
    '13.9.13 9:41 PM (112.161.xxx.208)

    82에서만 유독 집사면 바보라고 생각하는 분이
    많아요.
    실거주 목적이고 대출많은 전세 불안하게 구하느니
    집사려하는 사람 꽤 보이던데 그럼 다 부동산
    알바인가.

  • 8. ...
    '13.9.13 9:56 PM (218.234.xxx.37)

    남이 어쨌든 내가 사고 싶으면 사야죠.

    그런데 거주할 집 한채는 있어야 한다며 집 사야 한다고 부르짖는 분들이 집값 떨어진다고 난리칠 땐 그것도 이해 안됨. 내가 계속 살 집인데 오르거나 말거나 그게 왜 대수인지.

  • 9. 다들
    '13.9.13 10:03 PM (112.172.xxx.48)

    윗님, 그럼 거주할 집 한채 있어야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집값떨어진다고 걱정하는게 이해 안되시면, 집값떨어질까봐 돈 쥐고도 안사고 전세사는 사람들도 결국 똑같은거죠.
    누구나 집값떨어질까봐 걱정인건 똑같아요.

  • 10. 본인이 알아서
    '13.9.13 10:25 PM (121.134.xxx.38)

    그런 거 82에 물어보지 마세요...엉터리답변이 달려요..
    발품 팔아보시고 본인이 판단하세요.
    여기 글 참고하다가 후회하실수 있어요...

  • 11.
    '13.9.13 10:26 PM (14.52.xxx.197)

    내가 살 집 오르고 내리고 상관없다는 빚이 없는 경우에 해당되는 얘기죠
    6억짜리 아파트 2억대출에 샀는데 1년도 안되어 2억 떨어져 버리면 사라진 2억을 갚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 12. kk
    '13.9.13 10:28 PM (183.98.xxx.23)

    인터넷으로 밤낮 안오른다고 하면 뭘합니까?
    현장에 직접 다녀보세요. 정말 깜짝 놀라실거예요.

  • 13. ...
    '13.9.13 11:09 PM (182.219.xxx.140)

    그런데 매매는 안되요..
    아무리 해도 이패턴 반복입니다.
    대출로 집사요?
    은행월세 사는겁니다

  • 14. ...
    '13.9.13 11:16 PM (211.246.xxx.247)

    광화문 지역 기준으로 이번달에 50평대 아파트 매매 한 건,
    40평대 매매 한 건 있었고요. (가까운 지인 관련이라 확실)
    30평대 중반은 내놓자마자 집 보러 계속 온다고 합니다.

  • 15. 여기서
    '13.9.14 1:18 AM (175.231.xxx.188)

    백날 묻고 떠들고 해봤자 얻어지는거 없구요
    직접 여러곳 발품 팔면서 판단하세요

  • 16. ....
    '13.9.14 2:58 AM (49.1.xxx.58)

    요즘 우리집도 집 살까 고민하고있어요.
    자금이 어중간하거든요. 딱 3억5천짜리 집에서 전세사는데 만기때 3억9천~4억이 시세가 될것 같아요.
    아니면 월세로 전환해버리던가요.

    이렇게 어중간하게 자금이 있으면 차라리 전세금오르는거에 전전긍긍하지말고 확 집을 사버리자
    월세나 대출이자나 거기서 거기고, 빚 갚으면 자산된다 이러고 있거든요.
    자기집이 있으면 복비, 이사비는 안나가고 내 집이 주는 안정감도 있으니깐요.
    부동산정책도 팍팍 밀어주고 있어서 막 마음이 팔랑거리기는하는데
    뭐 갈팡질팡해요. 실거주목적의 내 집은 필요하지만, 사실 오르는거 바라지는 않아도 떨어지면 속상할듯해요.

  • 17. 원글
    '13.9.14 7:01 AM (220.122.xxx.112)

    여기는 대구 인데요.
    다른 지역은 부동산 가격 하락할때 바끄네 효과인지 대구만 계속 상승입니다. 지듬 극을 딜려 정체일땐데 지금 사면 정말 오를때로 오른 가격주고 사는거라 더 망설이는 겁니다.
    윗님 중 자기 살집은 대출끼고 라도 사라고 하시는데 그 말은 지금 이 정부에서 발표하는 여러 사탕발림같은 부동산 정책을 충실히 따라주는 호구가 되라는 말씀인거라 생각해요.

  • 18. 112.172.xxx.48
    '13.9.14 8:57 AM (218.234.xxx.37)

    집값 떨어져서 돈 버릴까봐 전세 사는 건 그 사람들 논리가 되죠.

    그런데 그런 거하고 상관없이, 집 한채는 있어야 한다며, 이사다니는 거 귀찮고 삶의 질이 달라진다고,
    실거주 목적이니 집 사야 한다는 사람들이 왜 집값 떨어지는 걸 걱정하냐고요.
    그 집에서 20년, 30년 살 거면 지금 집값 떨어지든 말든 그걸 왜 걱정하냐고요.

  • 19. ...
    '13.9.14 2:07 PM (49.1.xxx.137)

    윗님, 서민들한테는 집 한채가 전재산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무슨큰일 있으면 그나마 팔아서 구멍막을수있는 든든한 뒷배가 집이에요.
    그걸 직장에 온갖 스트레스와 진상상사 참아가면서 깨알같이 악착같이 애 장난감 덜사주며 모은 돈으로
    집사는건데, 그 가격이 떨어지면 속상하죠. 그냥 현상유지만해도 사실 물가상승에 감가상각하는거 생각하면 돈잃는건데, 내가 집사고 몇천, 몇억씩 뚝뚝 떨어진다고 생각해보세요.
    그집에서 20년, 30년 산다고해도 인생이 그렇게 쉽게 내가 생각하는대로만 흐르는것도 아니고
    살면서 무슨일이 어떻게 있을줄 알아요. 애가 유학간다고해서 처분할수도 있고, 학군따라서 옮길수도있고
    살다보면 이사할수도 있죠. 내가 7억주고 샀는데 팔때 5억이라하면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힘들여모은돈 한번에 훅 날라가는거죠.

    이러니 아파트도 인기가 떨어지고, 땅값이 유지될수있는 주택으로 시장이 옮겨가나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739 제주도 맛집이나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1 헤헷 2013/10/17 603
308738 세제 완젼 좋은거 발견했어요!!!! 6 일본꺼 써도.. 2013/10/17 3,281
308737 삼성의 노조 전략문건은 범죄 시나리오 1 인터뷰 2013/10/17 466
308736 [속보], 이명박정부가 대통령기록물 지속적 폐기 의혹 3 손전등 2013/10/17 1,313
308735 영어 전치사 궁금합니다. 3 .... 2013/10/17 724
308734 아기 전집책 파는곳에서 하는 검사.. 4 .... 2013/10/17 675
308733 수원에 베이비시터 믿고 구할 때가 ywca 밖엔 없나요? 2 엄마 2013/10/17 1,658
308732 엑셀에서 날짜 표시형식 지정할때요~ 13 궁금 2013/10/17 5,715
308731 혼자 호주 갈까요, 온식구 홍콩 갈까요? 82님들이라면?? 13 8년차주부 2013/10/17 1,800
308730 70대 초반 가방 추천 부탁 3 겨울이네 2013/10/17 837
308729 박 대통령 4대 중증질환 공약 사업에 '국민 성금' 끌어쓴다 2 세우실 2013/10/17 539
308728 급한데.....전자세금계산서 질문..도와주세요 4 초보세금 2013/10/17 580
308727 중학교 역사 논술등 미리 시켜야할까요 4 ........ 2013/10/17 1,489
308726 요즘 경기 어떤가요?? 1 ㅇㅇㅇ 2013/10/17 1,176
308725 자랑 첨으로 해봅니다.. 4 아로마 2013/10/17 562
308724 쓰는 병들이 죄다 입구가 좁아서ㅠ 5 병솔 2013/10/17 719
308723 라오스 여객기 추락, 한국인 3명 포함 전원 사망 1 MD불참 .. 2013/10/17 1,702
308722 안방티비29인치는클까요? 10 망설임 2013/10/17 2,752
308721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여기라도 말하고 싶어요... 7 사과 2013/10/17 2,426
308720 성희롱이 긴장 해소용이라는 법관 14 sa 2013/10/17 889
308719 요즘에도 무료문자 가능한곳 있나요?^^ 1 ,,,,,,.. 2013/10/17 415
308718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 아들 한국 국적 포기 4 샬랄라 2013/10/17 987
308717 공중에서 촬영한 레알 교통사고 우꼬살자 2013/10/17 608
308716 일본갈때 말린 생선 가져갈수 있나요 1 일본 2013/10/17 1,441
308715 지금 간절기 자켓 사긴 늦었나요?? 3 자켓 2013/10/17 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