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동욱 검찰총장님 오해했어요..

.. 조회수 : 3,718
작성일 : 2013-09-13 20:02:30

아..진짜 눈물나서  오늘 그 동안  다이어트중이라 안마시던 맥주 땃네요.

첨에는 남편이랑 그랫거든요. 채동욱 저거 다 쇼하는거다 더 큰 무엇을 위해 국민들 속이기위해 ...

울나라 검찰이 절대 정의로울리가...그럴리가 없다.

그런데 전두환 확실히 터는거 원세훈 혐의 속속 내놓는거 보고.. 마지막 조선이 사생활 캐는거 보고 아닌가 갸우뚱?..

결국 오늘 짤리는거 보니 진짜 오해햇엇네요.

자..이제 우리 어떡하면 되나요? 

IP : 219.249.xxx.2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3.9.13 8:06 PM (175.117.xxx.216)

    ㅠㅠㅠㅠ 의욕이 안 나요...

  • 2. ...
    '13.9.13 8:09 PM (84.250.xxx.153)

    치사해요. 병역비리도 부동산 투기도 없으니 가족을 건드렸네요. 더 버티면 어떤 더러운 카드가 나왔을지 모르죠. 침묵을 지키셨던 부인분도 너무 안되셨어요...

  • 3. 개같은 년
    '13.9.13 8:11 PM (1.11.xxx.165)

    이라는 욕이 나왔어요...

  • 4. 없는 사실도
    '13.9.13 8:13 PM (124.5.xxx.140)

    불란 만들어 사퇴분위기 이끌기 대단하네요.
    중요한건 털어 있다 없다가 아니라 만들어
    자리에서 끄집어 내리기가 먹힐까요?
    중대 죄질이 있어도 도저히 먹히지 않는 경우는?
    무척 당황되시고 헷갈리네요.

  • 5. 멍이에게
    '13.9.13 8:14 PM (1.231.xxx.40)

    미안

  • 6. ....
    '13.9.13 8:38 PM (175.123.xxx.53)

    저도 동감.
    전두환 추징금 관련 압수수색할 때
    쇼라고 생각했는데
    진행상황을 보고 갸우뚱하는 중이었어요.

    짧았지만 정의로운 검찰들은 일할 맛이 났겠어요.

  • 7. 정말
    '13.9.13 8:56 PM (118.37.xxx.88)

    나도 모르게 보도를 보면서
    '에이 개같은 년'이란 말이 툭 튀어나와서
    얼른 손으로 입을 가렸어요

  • 8. ㅠㅠ
    '13.9.13 8:57 PM (220.76.xxx.201)

    억지로 끌어내린거죠.

  • 9. 그러게요
    '13.9.13 9:10 PM (175.193.xxx.206)

    아 글 보자마자 억장이 무너졌어요 왜이렇게 우울할까요

  • 10. 진짜
    '13.9.13 9:14 PM (223.62.xxx.65)

    욕한번해야겠어요.이 그지발싸개같은ㄴ 니ㄴ땜에 나라가 망조가 들었다.니애비부터시작해서 이게 뭐하는짓이냐.

  • 11. ㅇㅅㄷ
    '13.9.13 9:19 PM (223.33.xxx.55)

    나도 욕설 좀 퍼붓고싶네요.
    정말 같잖은게 도둑질한 자리 꿰차고 앉아서
    지금 무슨짓을 한건가요.
    정말 가슴이 터질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303 40대가 시슬리 레인보우백 괜찮을까요?? 3 가방 2013/09/17 1,661
299302 "靑, 국정원 수사·조선일보 보도에 직접 개입".. 3 원세훈 공판.. 2013/09/17 1,723
299301 급해요..알감자가 쓰고 떫어요. 1 알감자 2013/09/17 1,599
299300 한샘 가구 별로라는 말 많던데.. 싱크대도 품질 별로인가요? 13 한샘 2013/09/17 21,545
299299 82님들~ 우리 명절 지나고 꼭 무용담 풀어보아요 1 꼭~ 2013/09/17 1,230
299298 포도 5K 한박스 대략 얼마정도 하나요? 13 궁금 2013/09/17 4,112
299297 서울경찰청, 대선 전 국정원 사건 조직적 은폐 정황 7 법정진술 2013/09/17 958
299296 방정리, 스크랩이나 copy 한 종이 어떻게 정리해야해요? 3 양파깍이 2013/09/17 1,152
299295 방금 잡채를 다 만들었는데요 8 나원참 2013/09/17 3,018
299294 사람 태반성분 한약...괜찮을까요?... 6 쩝... 2013/09/17 2,466
299293 의정부 맛집 6 어디있나요?.. 2013/09/17 2,178
299292 초1아이 친구가 뭔가요? 7 7살엄마 2013/09/17 2,165
299291 몸 따뜻해지는 차.. 생강차 말고 뭐가 있을까요? 6 차요 2013/09/17 3,024
299290 서로 돈 못줘서 안달복달?? 1 정말정말~ 2013/09/17 1,421
299289 멜로디언 인터넷보다 문방구가 더 싼가요? 2 하모니카 2013/09/17 1,063
299288 니꼬르의 한국말 1 우꼬살자 2013/09/17 1,336
299287 보험 설계사가 자꾸 @@엄마 어쩌고 문자 보내는데 거슬리네요 5 뭐야 2013/09/17 1,899
299286 당신의 추석은 안녕하십니까?” 1 조감 2013/09/17 980
299285 내일 코스트코 3 .... 2013/09/17 2,029
299284 뭐가 잘못된 걸까요? 14 어려운시댁 2013/09/17 2,971
299283 뉴라이트 교과서 홍보를 서울역 귀성길에서..ㅠㅠ 6 어찌이런일이.. 2013/09/17 956
299282 2007년 박근혜 후보 사생아 의혹 감찰한 적 있나 3 총장 몰아내.. 2013/09/17 2,156
299281 명절 앞두고 남편, 친정엄마랑 싸웠네요. 14 다싫다 2013/09/17 6,112
299280 찹쌀이 영어로 뭔가요? 약식 만들기 질문 14 약식 2013/09/17 7,584
299279 사생활이 아니라 사생활 폭로를 감찰해야 1 서화숙 2013/09/17 1,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