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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북 성주군 금수면 명천동 2부 화음부락

보티블루 조회수 : 972
작성일 : 2013-09-13 19:34:42

초 4때 펜팔을 했어요.

저위 주소의 하명자라는 동갑내기 친구였어요.

내가 지금 52세인데 그 친구 이름도 생각을 하고있어요.

너무 오랜세월이 지나 못찾겠지요?

 

혹시나 그 친구가 여길 보거나 딸이 보거나 아들이 보면

친구가 그리워한다고 연락주시면 좋겠어요.

 

hanyi07@hanmail.net

 

서울에 와서 살면 좋으련만

아니더라도 서울로 불러서 밥이라도 먹고 싶네요.

 

우연같은 운명을 기다려봅니다.

IP : 180.64.xxx.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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