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동욱 제거 권력음모, 공안정국 시작

축하합니다 조회수 : 2,066
작성일 : 2013-09-13 18:25:32

野 법사위 “채동욱 제거 권력음모, 공안정국 시작”

심상정 “청와대-국정원-<조선> 커넥션 의혹 힘실려”…표창원 “국가적 문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의원들은 채동욱 검찰총장 사퇴 사건에 대해 13일 “공안정국의 시작이요 검찰의 불행한 역사의 반복”이라고 규탄했다.

민주당‧정의당 법사위원들은 이날 성명을 내고 “국정원 대선개입 재판에 대한 간섭”으로 “앞으로 진행될 김용판, 원세훈 재판이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을지 우려스럽다”면서 이같이 비판했다.

이들은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현직 검찰총장에 대해 감찰을 지시한 것은 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라면서 “황 장관의 감찰 지시는 채 총장을 제거하려는 권력의 음모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야당 법사위원 일동은 법사위 소집요구를 통해 이번 사안의 심각성에 대해 현안을 파악하고 그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정호준 원내대변인은 국회 현안 브리핑에서 “청와대와 국정원의 검찰 흔들기의 결과”라며 “모처럼 검찰독립이 뿌리내리려는 시점에 검찰총장을 흔들어서 옷을 벗기는 것은 검찰을 권력의 시녀로 길들이려는 음모”라고 규정했다.

정 대변인은 “검찰총장에 대한 감찰지시가 어떤 경위로 이루어졌는지 우리는 철저히 따질 것”이라며 “더욱이 검찰이 한참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국정원을 조사하는 중에 이런 일이 생긴 것에 대해 주목한다”고 말했다.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도 논평을 내고 “청와대-국정원-조선일보로 이어지는 커넥션이 자신들의 말을 고분고분 듣지 않는 검찰총장을 손봐줬다는 세간의 의혹은 더욱 힘을 얻게 될 것”이라며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는 박근혜 정권에 조금이라도 피해가 가는 것을 막기 위한 사실상의 ‘친위쿠데타’로 봐야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심 대표는 “검찰이 ‘권력의 시녀’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새로 도입된 검찰총장후보추천제에 의한 첫 검찰총장이 불과 5개월 만에 이런 식으로 물러나게 되는 것은 검찰의 독립성 및 중립성 강화를 다시 원점으로 회귀시키는 일”이라고 우려했다.

지난해 국정원 댓글사건 발생 일부터 추적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온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는 트위터에서 “채동욱 총장 사퇴 - 국정원 3가지 사건 관련성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표 전 사건은 3가지 사건으로 “1. 대선개입 원세훈-김용판 사건 2. NLL 대화록 실종사건 3. 이석기 사건”을 꼽은 뒤 “모두 연결되며 검찰 태도에 따라 정권 명운 걸려”있다고 관련성을 추정했다. 이어 그는 “‘혼외자’ 빌미 몰아내고 말 잘듣는 총장 앉히려?”라며 “사실이면 국가적 문제”라고 개탄했다. 

<저작권자 © 국민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IP : 115.126.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ㄹ
    '13.9.13 6:26 PM (115.126.xxx.33)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1083

  • 2. ...
    '13.9.13 6:27 PM (182.219.xxx.140)

    민주당은 이제 대통령을 만날 필요가 없다
    민생? 어차피 파탄난지 오래다

  • 3. ㅎㅎㅎ
    '13.9.13 7:08 PM (220.70.xxx.122)

    원글이가 떵을 싸고 있네요
    지들 약점만 들통나면 음모론

    놈현이도 타살이라했지
    천안함도 음모라했지
    이석기도 음모라했지
    개성공단도 음모라했지

    문노충들은 모든게 음모

  • 4. 불안은 공안을 불러온다
    '13.9.13 7:40 PM (121.145.xxx.180)

    그렇겠지.

  • 5. ....
    '13.9.13 8:25 PM (175.123.xxx.53)

    220.70
    여기서도 똥 싸고 있네

    정원이네인가 보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2860 부산놀러가는데 날씨 어때요?? 1 **** 2013/10/25 521
312859 외국이 아니라 정부청사 근무 외교관은 어디서 일한다고 부르나요?.. 2 ... 2013/10/25 1,128
312858 미국에서 다이너가면 뭐시키세요? 4 2013/10/25 1,047
312857 돌맞을 각오하고 써봐요... 49 강력국가 2013/10/25 14,045
312856 떨리는 마음 진정시키고 모임 나갈때 뭐 먹죠? (약) 2 떨려 2013/10/25 1,559
312855 '法 밖의 전교조'…노·정 정면충돌 불가피 10 세우실 2013/10/25 537
312854 자기만 도와달라는 사람 4 2013/10/25 1,004
312853 결혼안할 사람들은 본인이 안하면 되는데 왜 그럴까요? 10 ㅇㅇㅇ 2013/10/25 2,290
312852 파는음식 너무짜요 물을 계속 먹고있어요 1 짜다 2013/10/25 592
312851 키즈카페에서 만난 어떤엄마때문에 계속 기분이 안좋아요 12 힘든육아 2013/10/25 3,415
312850 오래된 친구 연락을 끊어야할까요 답글 많이주세요 ~~ 4 에휴~ 2013/10/25 2,705
312849 바지락 손질법 1 조련사 2013/10/25 1,602
312848 정세균의원 트위터에서 7 불복이 아니.. 2013/10/25 1,215
312847 부산에 책상만드는공방 아시는분 2 질문 2013/10/25 712
312846 눈물나는 내조카... 82 기쁜맘..... 2013/10/25 23,306
312845 유기수저 4 천사 2013/10/25 1,618
312844 혹 독일 하이델베르그에 사시는 분 계실까요? 아님 그저 독일이라.. rose 2013/10/25 612
312843 빵만 계속 먹고 싶어요. 11 빵녀 2013/10/25 2,047
312842 하이고..김주하 시어머니가 검색어 1등이에요 8 온라인 2013/10/25 5,148
312841 결혼은 안하고 혼자사는게 나을 듯 한다는 글 18 .... 2013/10/25 3,645
312840 면접 후 연락 드릴게요 하고 연락이 없어요. 7 .. 2013/10/25 14,038
312839 사람들이 댓글공작이라는 말에 대한 반응이.. 3 즐기는자 2013/10/25 410
312838 뉴스타파 - 임종국 1부 - 식민지 소년의 '자화상'(2013... 1 임종국 2013/10/25 363
312837 강남에 자습형 수학학원(클리닉?) 추천해주세요 5 고1 2013/10/25 1,807
312836 땅값이? 2 토지 2013/10/25 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