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게를 하고 있는데 동네사람들이 한마디씩 하네요

뚱띵이맘 조회수 : 3,581
작성일 : 2013-09-13 17:25:28

동네에서 서비스업 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 신랑이랑 같이하다가

 

부부가 같이하니 참 애들도 그렇고 집도 그렇도 두마리 토끼를 잡는것이 너무 어려워서

 

그래서 안나간지 9개월정도 됩니다.

 

근데

 

동네사람들이 자꾸 한마디씩하네요

 

 

앞에 프론터에있는 직원들이 너무 불친절하다

 

손님대기하고있는데 자기네들끼리 큰소리로 웃고 떠든다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은 짜증이 나고 있는데....

 

손님한테 손님으로의 대접이 아니고 동네 아줌마 대접 받는기분이 든다(어떤 말로 설명을 해야할지 ...) .

등등

직원들에게 이야기를 해줘야할것같은데

 

어떤식으로 해야 서로 서로 좋게 이야기가 진행될수 있을까요?  조언부탁드려요

 

IP : 182.221.xxx.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3.9.13 5:29 PM (141.70.xxx.149)

    그 중에 제일 잘 한 직원에게만 보너스를 주세요..
    누구직원 칭찬이 들어왔다면서요..
    이걸 제도로 정기적으로 쓰는 회사들 많잖아요.
    칭찬하기 카드 만들어놓고 제일 믾이 받은사람에게 정말 좋은 선물이나
    포상 보너스 지급해주는거요

  • 2. 불시에
    '13.9.13 5:29 PM (211.246.xxx.95)

    가게에 함 나가셔서
    점검하세요.

  • 3. 정말
    '13.9.13 5:35 PM (61.79.xxx.76)

    음식점이든 어디든 장사하는 곳에
    사장이 없으면
    아무리 멋지게 차려 놓고 음식이 맛있어도
    종업원들이 노닥거리고 손님 아무 상관 없고
    그래서 망한 곳도 몇 곳 봤거든요
    간 손님들이 사장은 이리 차려 놓고 어디서 뭐하나 그래요
    가셔서 움직여도 보시고 직원 서비스 교육 좀 들어가야 할 거 같네요

  • 4. ....................
    '13.9.13 5:35 PM (39.117.xxx.6)

    동네 장사니,,친절하게,해달라 해야죠,,손님있을때,잡담 금지

  • 5. 돈은
    '13.9.13 6:25 PM (183.100.xxx.240)

    종업원이 벌어주는건데요,
    직원이 주인의식이 없으면 힘들어요.
    바쁘더라도 짬짬이 들려서 교육하고 긴장시켜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632 변호인 지역별 예매율... ! 오늘 4 그네코 2013/12/28 1,394
336631 키큰 딸아이 기모치마바지 어디서... ㅎㅎ... 2013/12/28 542
336630 아랫집에서 시끄럽다고 합니다.. 4 스트레스 2013/12/28 1,404
336629 철도노조-수서발KTX면허 날치기기습발급 무효소송제기할것 15 집배원 2013/12/28 1,428
336628 라디오프랑스 인터내셔날 alswl 2013/12/28 816
336627 오늘 댓글 총공격중인가봐요 3 맥도날드 2013/12/28 734
336626 이효리는 핑클때 젤 이뻤던거 같아요 16 2013/12/28 3,899
336625 근력키우는 체력증진운동 - 커브스, 요가 등 이야기해주세요 4 63787 2013/12/28 2,858
336624 결혼식에 바라 체인백 + 바리나면 웃길까요? 하객 2013/12/28 721
336623 총파업에 대한 현황 좀 올려주세요 외국 2013/12/28 504
336622 허벌라이프 허브티 어때요? 4 질문 2013/12/28 12,006
336621 나꼽살 시즌2 시작했네요 4 재밌네요 2013/12/28 1,810
336620 24살아들 패딩 무슨색상이 좋을까요??(블루? 블랙??) 2 .. 2013/12/28 649
336619 초보집사입니다.. 고양이 키튼 사료 추천 좀 해주세요~ 5 개냥이 2013/12/28 3,988
336618 안철수의 품격: 일본 아베총리 야스쿠니신사 참배에 대한 비판성명.. 22 탱자 2013/12/28 2,127
336617 문어 삶은거 오래두고 먹을려면요 5 쭈니 2013/12/28 4,322
336616 10년전으로 돌아간다면 내 자신을 혼내고 싶어요 3 .. 2013/12/28 1,389
336615 외국계기업은 퇴근 일찍하나요? 야근없나요? 6 수정은하수 2013/12/28 2,650
336614 갑상선 유두암 궁금합니다 2 ㄴㄴ 2013/12/28 1,621
336613 단체카톡중 항상 삐딱한 사람 6 무셔요~ 2013/12/28 1,788
336612 호주입국시 음식반입 강화되었나봐요? 12 이렇게까지 2013/12/28 1,877
336611 담배 호빵 일베충 "죽고싶을 정도로 떨려" 13 무명씨 2013/12/28 2,868
336610 아래 멋진 남자 보지 마세요. 남재준이 멋지답니다. 220.70.. 8 ㅂㅅ 2013/12/28 625
336609 핀대 어떻게 붙이나요 4 헤어핀 2013/12/28 487
336608 우리나라에 이런 멋진 남가가 있다니,,, 9 어휴 2013/12/28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