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돌아보니 정말 별 일 아닌걸로 그런거구나 싶거나
끝내더라도 다시 좋게 끝내고픈 맘이 들 때ㅡ
지혜롭게 해결하는 방법 있을까요?
예를 들어 친구가 나에게 혹은 내가 친구에게 섭섭해서 멀어졌거나
서로 약간의 언쟁이 있은 후에
그것이 후회되어 되돌려 보고자 노력하는 방법이 있나요?
전화해서 만나고, 사과하고 싶은데ㅡ
어리석은 행동인가 싶어서요
ㅠㅡㅠ
다 받아 줄걸요...
만나고 사과하고 이런용기를 높게 사줄거에요. 상대도 용기가 없어서 머뭇거렸을수도 있구요. 그렇게햇는데도 안받아주면 그건 님 소관이 아닌거에요.
용기를 내봐도 될까요? 안좋은 말 들을 줄 알았는데, 댓글 보니 용기가 생기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