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해주면서 답 바라는분들..이해가 안가요

이해가.. 조회수 : 3,502
작성일 : 2013-09-13 15:10:21
밑에 올케카톡글보니...이해가안가요.
누가 시켜서도 아니구 자기가 한거면서...뭐하나 할줄을 모른다고 욕하는분들...정말이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럴거면 애초에 주질말던가....
뭘 바라고 베푸는거라면 안하는게 낫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되는 날이네요
IP : 211.201.xxx.16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3 3:11 PM (203.249.xxx.21)

    그러게요;;;;;;;
    솔직히 통화가 하고 싶다면 스팸, 참기름선물세트 보내고 전화오기 바라는 것보다 그냥 추석 잘 보내라고 전화 한통 먼저 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남편 보기 좀 민망할 수는 있을 것 같아요. 남편을 말려야죠, 뭐^^

  • 2. **
    '13.9.13 3:15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저희 큰언니나 친정엄마가 그래요,
    성격이 잘 챙겨줍니다, 둘다 정 운운하면서요,,
    근데 문제는 그냥 안하면 될거 해놓고 말 한마디 한마디에 너무 목숨 걸고
    서운하다 난리에요, 그래서 그냥 하지 말라 하면 그래도 도리는 해야한다 하고,,
    그러다 돌아오는게 기대치에 못 미치면 죽일놈 되고,,
    전 그냥 너무 챙기려고도 말고 해줄건 해주되 과하게 안하는 선에서 하자 주의인데
    정말 피곤해요,

  • 3. ,,
    '13.9.13 3:16 PM (221.139.xxx.32)

    그래도...예전에 오는게 있으면 가는게 있어야 한다는 말도 있잖아요.
    그냥 옛말이지만 그래도 잘 받았다고 통화 한 번 해 주면 좀 안 되는 걸까요?
    정말 요즘 세상이 너무 각박해지는 거 같아서요.
    형제자매니까...그걸로 얽힌 관계니까 조금만 더 배려 해 주면 좋을 거 같아요.

  • 4. ㅇㅇ
    '13.9.13 3:16 PM (223.62.xxx.86)

    내 말이 ㅜㅜㅜ 카톡인사는 인사가 아닌가베.

  • 5. ..
    '13.9.13 3:21 PM (180.65.xxx.29)

    누가 사탕하나 줘도 감사하다 인사하는거
    집에서 안가르치나요? 친정부모 욕먹이고 그렇게 사회 생활 해서 옆에 사람 있을까 싶네요

  • 6. ,,,
    '13.9.13 3:22 PM (119.71.xxx.179)

    여기에 사돈집에서 선물받고 입싹닫는 시댁 욕하는글 많지않나요?ㅋ

  • 7. 적당
    '13.9.13 3:25 PM (222.106.xxx.57)

    회사에서 그정도 가격대 거래처선물 사면서 하나 껴서 보내는거에
    받고나서 "어머 뭘 이런걸 보냈어 블라블라 " 전화하고 호들갑 떠는게 더 이상한데요.
    가격대가 낮아서 하챦다는 말이 아니라 오바해서 화답하는게 더 서로가 어색할수있는 상황같고
    문자로 고맙다 인사하는 정도가 적당한선인거 같아요.

  • 8.
    '13.9.13 3:40 PM (58.78.xxx.62)

    여자들은 진짜 피곤한거 같아요.
    이런 거 하나 하나 다 따지고 살아야 하고. 휴.

  • 9. ..
    '13.9.13 3:43 PM (220.78.xxx.99)

    오빠랑각별하면 오빠랑 주고 받으면 되지않나요?
    오빠랑 각별해서 선물준다하고 인사는 올케가?

  • 10. ㅇㅇ
    '13.9.13 3:59 PM (211.36.xxx.18)

    오빠랑 각별해서 오빠랑 주고받으면 참 좋아하실거같네요 ㅎ

  • 11. ....
    '13.9.13 4:08 PM (58.78.xxx.62)

    오빠랑 각별해서 오빠랑 주고받으면 참 좋아하실거 같네요.222222222222

  • 12. 답례로(?)
    '13.9.13 7:11 PM (175.223.xxx.172)

    만나서 식사한다잖아요
    그게 스팸세트보다 성의있는거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9923 겨울이불 ..... 3 고민 2013/10/20 1,160
309922 순대국에 간 왜 않주나요??? 4 제2 2013/10/20 1,450
309921 신생아 일자형 기저귀 괜찮을까요 ? 6 .. 2013/10/20 1,092
309920 카타르 지상낙원 이네요(펌) 10 ... 2013/10/20 2,096
309919 오늘 영화 그래비티(중력)보고 놀란 일이~ 약스포 5 ... 2013/10/20 2,495
309918 담주주말날씨 어떨까요? 1 일본 2013/10/20 713
309917 판교랑 올림픽공원 옆 파크리오.. 16 내년 이사... 2013/10/20 4,677
309916 고양이도 사람을 졸졸 따라 다니나요? 23 ㅇㅇ 2013/10/20 3,455
309915 옷 어떻게 입혀야 할까요? 2 피아노콩쿨 2013/10/20 554
309914 3억 아파트 11 해피해피 2013/10/20 4,408
309913 아흔넘은 시엄니 왜 침을 흘릴까요? 9 궁금 2013/10/20 1,915
309912 예쁜 고양이 세마리가 저만 따라 다녀요.^^ 13 리본티망 2013/10/20 1,775
309911 애니 전영소녀 ed- あの日に(조성모 불멸의사랑 표절시비원곡) .. 원령공주 2013/10/20 1,740
309910 스마트폰 통화와문자만 되게할수있나요? 4 폴더폰처럼 2013/10/20 1,205
309909 결혼식을 치르고 돌아보는 82 16 2013/10/20 4,288
309908 연예인들 이 고른 거 임플란트 한 건가요? 15 치열 고르고.. 2013/10/20 11,013
309907 김해근처에 나들이할 곳 좀 추천해주세요 단풍 드라이.. 2013/10/20 1,180
309906 국가직 중앙공무원보다 세무사가 나을까요? 6 푸른 2013/10/20 4,485
309905 가습기 대신 수건 널어두시는 분들 계세요? 10 ;; 2013/10/20 16,461
309904 산 넘어 산.. 3 끙... 2013/10/20 815
309903 안현수가 러시아로 귀화한데는 성남시장님 영향이 컷군요ㅉㅉ 7 ... 2013/10/20 3,873
309902 혀 위에 좁쌀만하게 돌기없이 매끈한 점같은게 생겼어요 급질 2013/10/20 2,554
309901 주방바닥 깨끗하게 관리 어떻게하세요? 5 아아악 2013/10/20 3,249
309900 아말감떼고 금으로 떼운 어금니(치과질문) 1 치과치료후 2013/10/20 1,167
309899 당면볶음 해서 드시는 분들 계신가요 12 ,,,,,,.. 2013/10/20 2,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