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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대 정의가 있다면 검사님들 나서겠지요?

.. 조회수 : 3,096
작성일 : 2013-09-13 15:02:25
자신의 집단수장이  저리 힘없이 짤려나가는 모습을 보는 조직의 일원들이

이시대에 정의가 존재한다면 검사님들의집단 항명도 기대 해볼만한데

이것도 기대난망이면 답이없겠군요..
IP : 119.192.xxx.24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3.9.13 3:04 PM (182.161.xxx.251)

    검새들한테 바랄걸 바라셔야...ㅠ

  • 2. 저도
    '13.9.13 3:06 PM (122.40.xxx.41)

    그걸 바랍니다.
    그것뿐 방법이 없네요.
    들고일어나 나서줄 국민들 많지도 않고.

  • 3. 낙지
    '13.9.13 3:06 PM (211.36.xxx.30)

    낙지 사건도 좀 어떻게 해줘요 제발~~~

  • 4. 절망
    '13.9.13 3:07 PM (203.249.xxx.21)

    검사들을 믿을 수가..............

  • 5. 수장도
    '13.9.13 3:10 PM (124.50.xxx.131)

    가차없이 없는 흠 잡아내서 소설 써서 잘라내는데 일개 검사들이 그럴리가요.
    자칫하다간 모가지 날라가고 전관예우도 못받고 돈벌이도 못합니다.

  • 6. ...
    '13.9.13 3:10 PM (119.67.xxx.194)

    이 시대에 정의가.....

  • 7. ㅇㅇ
    '13.9.13 3:11 PM (1.247.xxx.83)

    꼿꼿하던 검찰총장도 저리 나가떨어지는데
    검새가 무슨 힘이 있겠나요
    떡주는 쪽으로 붙겠죠

  • 8. 오수정이다
    '13.9.13 3:16 PM (112.149.xxx.187)

    이 시대에 정의가....있을까요? 추석전인데.....지난 대선끝난뒤 느낌만큼이나...깝깝합니다.

  • 9. ....
    '13.9.13 3:20 PM (58.29.xxx.128)

    누가하면 불륜이고 누가하면 로맨스인가요?
    진보라는 사람들이 보면 자기가 믿고 싶은 것은 진리이고 믿고 싶지 않은 것은 불의에 조작인거죠?
    진짜 진보라면 자기 자신부터 돌아봐야할텐데 털어보면 더 시궁창같은?
    그러면서 자신은 지식인이라고 믿고 싶은.....
    환멸스러운 자기 기만이네요......

  • 10. 불륜??
    '13.9.13 3:27 PM (124.50.xxx.131)

    누가하면 불륜이고 누가하면 로맨스인가요?
    진보라는 사람들이 보면 자기가 믿고 싶은 것은 진리이고 믿고 싶지 않은 것은 불의에 조작인거죠?
    진짜 진보라면 자기 자신부터 돌아봐야할텐데 털어보면 더 시궁창같은?
    그러면서 자신은 지식인이라고 믿고 싶은.....
    환멸스러운 자기 기만이네요......

    ...............................
    위에 58.29...
    짜증나는데 가만히 있어주삼/.어느새 밤의 대통령이라는 모지리를 회장으로 둔 찌라시 언론의
    소설을 다큐로 사실로 끄집어내는 댁은 어누소속인지...국정원??일베??/

  • 11. 노무현 대통령에게
    '13.9.13 3:30 PM (202.14.xxx.188)

    떼로 덤벼들던 젊은 검사들은 다 어디로..

  • 12. 상황파악?
    '13.9.13 3:46 PM (116.40.xxx.88)

    조선일보가 털 수 있었으면 본원인 대통령 충견 법무부 장관이 나섰겠나요? 결국 청와대에서 국정원 터는게 못마땅해서 내치는 거 밖으로 드러난거잖아요. 법무부장관이 검찰총장을 감찰한다는 사상초유의 일이 벌어진 거에요. 이게 말이 되나요?

  • 13. 럭키№V
    '13.9.13 3:50 PM (119.82.xxx.246)

    58.29.xxx.128 / 자신들이 들어야 할 말을 상대방에게 하고 있으니 이런 코메디가 또 있을까!
    증거부터 대고 불륜이라 말해라 벌레만도 못한 놈들아!!

  • 14. 이건
    '13.9.13 3:56 PM (124.50.xxx.131)

    결백의 유무가 아니라 채총장도 청와대 의중을 알고 임명한자의 권한을 존중한다는 차원에서
    스스로 그만두는거지..110.70..댁같은 생각을 가진 일반민들을 노리고 좃선이 인간답지 않은 기사들을
    쏟아내는거지... 개인의 사생활을 들춰내서 결백을 논하는게 아니라고..사안의 본질좀 따뎌져 글써라..

  • 15. 이건
    '13.9.13 3:59 PM (124.50.xxx.131)

    이해력과 독해력이 종편 열혈시청자로구만.....
    좃선이 나서니 종편까지 가세해 채총장 아주 누더기 만들 자세더구만...
    핼쓰장서 열심히 보고 있었던 60대 할머니가 생각나네....좃선은 어쩜 그리 임성한 드라마의
    주인공처럼 표적인물을 인물로 잘만드는지..이게 언론이야??쓰레기야????
    국정원의 좃선의 합작으로 정상적인 검찰총장 옷벗게하네...

  • 16. 110. 70아
    '13.9.13 4:05 PM (112.145.xxx.38)

    공부 좀 더 하고오너라.
    예습. 복습 철저히....
    무식하게 함부로 입 놀리지 말고!

  • 17. 상황파악?
    '13.9.13 4:18 PM (116.40.xxx.88)

    떳떳하면 된다느니 유리맨탈이라느니 단순히 접근하시네요. 감찰이면 후배 검사들이 수사들어 오는거고 내부적으로 편도 갈리겠죠. 현직 총장을 감찰 한다는 건 대놓고 너 이런 말도안돼는 수까지 써서 내보낼거라는 청와대의 액션입니다. 그밖에 다른 복잡한 사안도 많을거구요. 이런 상황에서 난 떳떳해. 정의롭게 나만 생각하며 앞을향해 나가야지..라고 할 수 있을까요.

  • 18. 검사
    '13.9.13 4:21 PM (211.246.xxx.86)

    검사가 정의라니요
    노무현 대통령 모욕준게 젊은 검사인데
    채 총장만 홀로 청정하셨던거고
    나머지 검사는 다 저쪽이라고 보면 될거예요
    소시오패스들은 살려고 전문직에 기를 쓰고 들어옵니다
    거기다 권력이라면 너무좋아하죠

  • 19. 아 정말
    '13.9.13 5:21 PM (59.17.xxx.5)

    세상 사기 싫어지네요. 망할놈의 새누리당과 그 일당.

  • 20. ...
    '13.9.13 10:05 P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

    좆선 일보는 털려고만하면 대통령도 모함해서 터는 쓰레기에요.. 좆선 일보가 못하고 법무부장관이 감찰한다고 나선건, 채 총장이 억울하다는 증거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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