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 글입니다.
미국주문은 우리처럼 바로 다음 날 택배오는 것이 아니라 미국특유의 만만디와 넓은 국토때문에 미국 자체의 배송이 몹시 느립니다. 미국 누님에게 전자동 에스프레소 선물해줬는데 미국내 배송만 3주일이 걸렸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공통적인 의견이 초슬림 TV가 되면서 스피커 성능이 약해져서 소리에 불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운드바를 추천하는 것입니다. 사운드바도 미국은 170달러인데 국내에서는 할인없이 50만원이라더군요.
국내와 가격차이가 가장 큰 것이 55인치이고 그 아래 인치는 그냥 국내에서 구입하는 것이 낫습니다. 더 큰 인치도 가격차가 줄어드는 반면에 국내 미출시된(어이없지만) 제품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TV 해외구매에 자극받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샤프와 소니 등 70인치 이상을 목표로 시작했습니다만 A/S 압박을
버티지 못하고 삼성으로 선회 하였습니다.
참고로 삼성은 국내 가전과 동일하게 A/S 된다고 하니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1) 구입한 제품명 : UN65F7100
2) 구입처 : 아마존
3) 가격 : 약 250만원
4) 배송대행지 : 오마이*
5) 배송비용 : 약 30만원(배송보험,특수포장 포함)
6) 관 부가세 : 48만원(소비전력은 180W 라 관세 납부시 특소세X)
6) 국내 배송료 : 2만원(경*택배)
7) 인터넷TV 셋탑 교체 : 1만원(LG U)
7) 총계 : 약 330만원
시청 소감은 소위말하는 "쨍" 합니다. 밝기가 너무 밝아서 눈 아픕니다.
TV 사이즈에 비해 소리는 좀 맘에 안들지만 못들을 정도는 아닙니다.
기존 46인치 LCD 에 비해 약간 커진듯한 느낌입니다. 기존 TV가 베젤 때문에 상대적으로
커보였던것 같습니다.